죽음을..을 뺐으면 더 좋았을 작품. 케이퍼무비식 블록버스터 영화같은 소설을 상상했는데 주인공 캐릭터랑 뜬금없는 잔혹한 살인이 잘 어울리지않는다. 덱스터작가라 살인에 친숙해서 그런가... 재미없지는 않으나 생각보다 덜 재기발랄한 작품이라 이 시리즈 다음편을 읽을지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