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소한 한국사람 사는 이야기인데, 적절한 해외로케이션을 더하고 과하지않은 초능력 설정과 서스펜스라는 양념을 추가했더니 의외로 재밌고 몰입감깊은 세개의 작고 예쁜 서사가 완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