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단편이 다 너무도 유쾌하고 재밌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을 읽을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이 사람은 어떻게 이렇게 책마다 다양한 소재와 시점, 서술 방식을 쓸수있는지! 한 사람안에 여러명의 천재작가가 공존하는 느낌이다. 너무도 책이 빨리 읽혀 아쉽다는 생각마저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