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나는 플라잉카 전문가가 될 거야! job? Special 시리즈 20
박연아 지음, 김대지 그림, 오종석 감수 / 국일아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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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잉카는 저도 꽤 관심있는데다, 유노도 신기해하는 분야라 더 재미있게 본 것 같습니다.

언뜻 드론을 생각나게 하는 디자인을 가진 플라잉카는 말 그대로 하늘을 나는 자동차입니다. 도로주행과 공중비행이 모두 가능한 자동차를 뜻해요.

자동차와 비행기의 기능이 결합된 차세대 운송 수단을 의미하며, 도로를 달리는 도로주행 비행기와 추진력을 이용하여 지면으로부터 약간 떠서 주행하는 호버카 등을 포함한다고 해요.

긴 활주로가 필요하지도, 큰 소음을 발생시키지도, 많은 공간이 필요하거나 교통체증을 일으키지도 않는 운송수단이기 때문에 앞으로 우리 삶과 시간, 그리고 공간을 획기적으로 바꿔 줄 미래기술이지요.

그런 미래를 만들어내는 미래(라기보다는 현재 있는 직업군이지요)직업군에는 뭐가 있으며, 그런 직업자가 되기 위해선 어떤 노력을 해야할지를 '나는 플라잉카 전문가가 될거야' 에서는 스토리가 있는 만화형식을 이용해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국일출판사의 JOB?시리즈는 그야말로 현재 상황과 현재의 생활 방식에 맞춰 이야기를 꾸려가기 때문이 우리 아이들이 좀 더 현실적으로 받아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플라잉카 전문가가 될거야 편 역시, 마찬가지로 코로나로 인해 대면수업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의 상황으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나갈 수 없는 아이들과 또 택배에 의존하는 생활 방식은 이제 우리에게 너무 당연해졌지요?

이 코로나 시국에 우리를 그나마 버틸 수 있게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저는 JOB?시리즈의 이런 부분을 좋아합니다. 코로나로 인해 답답해하는 조카와 조카 친구들을 배려하는 어른. 현재의 상황을 잘 설명하면서, 어려울 수 있는 분야에 대한 이야기를 전문 직업군이 자연스럽게 설명하는 형식 등을 말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플라잉카 기술을 선두그룹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특유의 저력이라면 충분히 선두그룹에 금방 다가갈 수 있다고 개인적으로 믿고 있다지요.


플라잉카가 가진 가장 단순한의 장점은, 교통체증의 감소라고 해요. 우리나라는 작은 땅에 비해 차량이 많다보니 교통체증이 심한 편이지요.

그런데 대중교통이 도로가 아닌 하늘에서 운영된다면?! 정말 획기적인 생활방식의 변화가 일어나겠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책에서 말하는 코로나 같은 전염병의 펜데믹 상황을 맞이 했을 때 의료적으로 사용하는 것 뿐만 아니라. 의료에서는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게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국종 교수님을 절망시킨 국내 외상센터의 현실, 그 안에는 환자를 살릴 수 있는 골든 타임을 놓치게 만드는 상황또한 있었지요. 하지만 플라잉카를 이용한다면 소음을 내는 헬기 창륙장이 필요하지도, 또 더 빠른 이동이 가능하게 되지요.

정말 플라잉카 기술이 우리나라에서 사용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이 책에 나오는 솔이는 책의 말미까지 자신의 꿈을 정하지 못해, 좌절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결국 그림을 잘그린다는 어른이 제시하는 가능성을 믿고 플라잉카 디자이너가 되고 있다라는 꿈을 찾게 되지요.

우리 아이들은 현재 장래희망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실제로 아이들의 꿈을 마주해보면 게이머나 유튜버, 연예인 등 화려해 보이고 재밌어 보이는 직업군이 많지요.

저는 그런 아이들을 보며 참 안타까운게, 아이들을 그렇게 한정적으로 만드는 가는 건 과연 누구일까요?

저는 JOB?시리즈를 보며, JOB? 시리즈에 나오는 많은 전문 분야의 직업군과 또 그들이 아이들을 이끌어가는 방법을 보며 엄마로써, 그리고 성인으로써 제가 해야할 일과 아이에게 보여줄 세계를 꿈을 꾸고는 합니다.

아이에게 꿈을 주기 위해, 제가 가져야하는 꿈. 그리고 행동. 그런 것들 말입니다.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게 읽은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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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나는 스마트헬스케어 전문가가 될 거야! - 2021 세종도서 교양부문 수상작 job? Special 시리즈 19
손지숙 지음, 허재호 그림, 염창홍 감수 / 국일아이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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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는 건강을 챙기려면 간단한 검사도 일일이 병원가서 확인했었고, 현재 임당으로 혈당을 체크 중이 저 역시, 병원에서 하는 건 아니지만 집에서 일일이 피를 내어 시험지에 묻힌 수 수치를 확인하고 있는데, 그런 것들이 스마트 헬스케어 분야의 발달로 간편히 확인할 수 있다는 기사를 얼마전에 봤었거든요.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며 관련 분야인 스마트헬스케어가 더 넓고 더욱 더 간편하게 사람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킨다는 것을 알게됐지요.

역시나 JOB시리즈를 읽으면서 제 세계도, 그리고 아이의 시야 역시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책을 읽으며 진짜 신기했던, 온가족이 운동하고 돌아와 쉬야를 하는데, 화장실에서 자동으로 소변의 성분을 검사해 건강의 적신호를 알려줍니다.

저는 영화속에서도 보지 못한 장면이라 되게 신기했어요.


또, 사람들이 건강 정보를 전달받거나 쉽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하는 사람을 스마트헬스케어 앱 개발자라고 하는데 저같은 경우엔 혈당과 매일 운동량을 체크하는 앱을 사용하고 있는데, 아마 그런 것들이 이런 데 속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기억에 남는 전문직업군이 실버케어 플래너였어요. 노인들을 돌보고 미래를 설계해주는 전문가라고 하는데, 4차 산업이라고 하면 대부분 복잡한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뭔가 만드는 직군을 생각했는데, 이 실버케어 플래너의 경우 현대의 고령화 시대에 맞춰서 정말 필요하면서, 또 인간적인 직업군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책을 읽다보면 스마트헬스케어의 장단점을 알 수 있어요.

운신이 어려운 환자의 원격진료, 언제 어디서든 건강관리가 가능해 질병 예방율이 높아지고, 치매노인, 아동, 임산부 등 사회적 약자의 건강관리가 수월해지며, 의료비도 낮출 수 있지요. 또, 4차 산업혁명과 함께 의료 및 바이오 산업이 크게 성장하여 경제적 파급 효과를 줄 수 있지만, 역시나 디지털이 사용되기 때문에 개인정보가 유출될 경우 인권침해, 사생활침해, 사회적 파장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다른 분야에 비해 섬세하고 세밀한 작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상용화 되어도 비용이 높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보면 빈부격차나 상대적 박탈감을 유발할수 있다고 해요.

또한 사소한 실수로 생긴 오진으로 생명에 지장을 줄 수도 있지요.

이렇게 글로 보면, 아직 상용화는 이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책을 읽으며, 또 현재 사용되는 스마트헬스케어 분야의 기술들을 보면, 우리 아이들이 자랄 즈음엔 더욱 발달하게 될 분야이고, 또 그런 발달과 발전에 우리 아이들이 참여할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JOB?시리즈의 책을 읽다보면, 내 아이가 자랐을 때. 아이가 살아갈 세상을 알게되고 또, 그 세상에서 아이가 자신의 꿈을 품고 나아가기 위해서 제가 무엇을 도울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되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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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사전 - 개념, 용어, 이론을 쉽게 정리한 그린북 과학 사전 시리즈
오이시 마사미치 지음, 이재화 옮김, 임현구 감수 / 그린북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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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이를 키우면서 많이 느끼는 건, 아이들의 관심 분야는 결국 과학으로 통한다는 사실입니다.
생명이든, 기계든, 그게 아니라면 미술이라도.

결국 우리생활에서 과학분야는 모든 것에 들어있기 때문에 아이와 시간을 보내다보면 자연스럽게 과학 분야에 대한 활동이나 대화를 할 일이 많더라고요.

아이가 어릴 때는 그리 깊게 파고들 일이 없어서 과학활동을 해도 그냥 놀면서 아이가 이해하든 못하든, 인터넷 상에서 찾은 과학원리를 최대한 쉽고 간단하게 말해주고 넘어갔는데 이제 아이가 크다보니 엄마인 제가 좀 더 제대로 이해할 필요를 느끼던 중 이 책, 생명과학사전을 알게 됐습니다.

저라는 개인이 이 책이 읽고 싶었던 가장 큰이유는 제 아이는 생명으로 통하는 아이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생명과학에 관련된 독서나 대화를 꾸준히 해왔고, 그덕에 아이의 생명에 관한 지식은 또래보다 넓지만 그리 깊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제가 좀더 깊이 있는 대화를 유도하고 싶어서였습니다.

특히나 최근 생물학의 발전으로 생명과학 교과서가 대폭 개선됐다는 이유도 제 바램에 한몫했지요. 저는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이 책을 이용해 학습이 아닌 자연스러운 습득을 원했지만 사실 책을 읽기 전에는 제가 읽고 이해하기에도 좀 어렵지 않을까 했습니다만, 목차를 찾아보면 한꼭지에 들은 정보가 정확히 분류되어 있고, 꼭지하나하나가 짧은 호흡을 가지고 있어서 생명학에 관심이 있다면 초등고학년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않을까 합니다.

저희는 향후 몇년, 앞으로도 요긴하게 사용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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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나는 사물인터넷 전문가가 될 거야! job? Special 시리즈 18
박연아 지음, 이경원 그림, 이기용 감수 / 국일아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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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물인터넷이라는 단어는 약간 생소했는데, 막상 책을 읽다보니 제가 아는 분야의 이야기더라고요. 

하지만 제가 안다라고 생각한 분야는 이 사물인터넷이라는 분야에선 극히 일부라는 것도 알았습니다.


대표적이고 흔하게 사물인터넷이 사용된 분야를 말해보자면, 저희 집에서도 오래된 가전 제품만 아니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IOT 시스템이 있지요. 

핸드폰을 이용해서 끄고 켤 수 있는 인공지능스피커는 뭐"; 지금도 사용하고 있지만요.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배우던 준우, 소영, 영철이는 사물 인터넷에 대해 조사해야하는 학교 숙제가 생겨 다 함께 국일 사물인터넷 회사의 기획자이자 고문인 준우 아빠의 도움으로 국일 사물인터넷 사를 방문합니다. 그곳에서 사물인터넷을 직접 느끼고 배운 세 친구들은 각자 사물인터넷 분야의 꿈을 키우게 됩니다.




학교에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해 배우는 아이들, 저희때만 해도 3차였는데 말입니다^^;;

정말 조금만 긴장을 늦추면 금세 뒤쳐지지 않을까 걱정되더라고요. 

4차 산업혁명은 기술융합의 시대로 정리되는 시대지요. 


 

저는 잡시리즈의 이런 부분이 좋더라고요. 

우리에게 친숙하더라도 세세히 알긴 힘든 분야를 그림과 함께 캐릭터의 입으로 정확히 명명하고 설명해줍니다. 

사물 인터넷이란 일상에서 쓰이는 TV, 냉장고 같은 가전 제품이나 자동차 등의 사물이 인터넷을 통해 서로 연결 되는 세계를 말한다고 합니다. 

바로 스마트홈 시스템을 말하지요. 


제가 기억에 남는 사물인터넷의 기능은 날씨에 따라 사물인터넷이 환경을 감지하고 연결된 기기들끼리 소통해, 스스로 알아서 평소예약된 시간보다 일찍 움직인다는 부분입니다. 


이 간단해 보이면서도 편리한 시스템에는 얼마나 많은 전문가들의 기술이 축약되어 있을까요?



게다가 집에서 시작한 사물인터넷의 범위를 늘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아디다스에 대해 설명할 때는 약간은 씁쓸하기도 했습니다. 


스마트팩토리를 활용하면서, 제작에 걸리는 시간이 3분의 1수준으로 줄어들면서, 운동화 제작의 전 과정을 로봇이 대신하는 이야기를 보면서, 굉장히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또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시대는 제가 살아온 시간과는 또 다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의 편리를 위한 사물인터넷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무수히 많은 분야를 배우고 익혀야 한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의 노고로, 우리는 좀 더 편리하게 살고 있는 거겠죠.


 


또 좀 더 편리하게 사물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 스마트센서, 무선제스처인식, 스마트버튼 등의 기능들이 계속 연구 중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좋은 점이 많은 사물인터넷에는 치명적인 단점도 존재합니다.


1. 사생활 침해가 일어날 수 있어요. 사물인터넷은 모든 사물에 개인의 정보를 담기 때문에 활동 정보 하나하나가 인터넷에 기록되요. 


2. 해킹이 일어나면 문제가 심각해집니다. 한기기만 해킹되도 기기간 연결되어 있으니까요. 


3. 제도와 규정이 필요합니다. 사물인터넷은 저장된 정보를 수많은 기기가 공유하기 때문에 정보를 어디까지 공유해도 되는지 규정을 만들어야해요. 


 


그렇게 때문에 사물인터넷은 보안이 가장 중요하다고 해요. 


이는 많은 4차산업 매체의 공통된 약점이기도 하지요. 그렇기 때문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하기 전에 먼저 보안이 잘 되고 있는지 인증받아야한다고 해요. 기관이 인증을 신청하면 인증을 해주는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심사원이 있다고 합니다.


 


그밖에도 이 책에서는 많은 분야에 사용되는 사물인터넷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재미있고, 또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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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나는 주식투자 전문가가 될 거야! job? Special 시리즈 17
허재호 지음, 강병욱 감수 / 국일아이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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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본 JOB?시리즈는 기존에 있었다고 해도 그렇게까지 뻗어나갈거라 생각하지 못한 직종이나 아예 생소하나 미래가치가 높은 직업군이라는 느낌이 강했는데, 이번엔 아주 오래되고 주변에도 쉽게 손대는 분야인 주식 투자라는 영역 전문가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하니 느낌이 좀 다르네요.
 
최근에 불고있는 주식투자 바람도 한몫했을까요? 아닌게 아니라^^; 저도 얼마전에 주식통장을 만들었거든요. 진짜 뭣모르고 이것저거 해보고 있는데, 책을 읽다보니 아..그렇구나. 내 생각이 잘못됐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상호는 적극적이고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이 넘치는 초등학교 5학년 아이입니다. 개인투자자인 삼촌이 친구 미래의 이모를 짝사랑하자, 삼촌의 연애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해요. 그 과정에서 개인투자자인 삼촌과 애널리스트인 미래 이모, 그리고 또 다른 어른들을 통해 주식투자에 관한 일들을 알게 됩니다.
 
상호의 삼촌은 개인투자자..라고 하지만^^;; 하던 일도 때려치고 퇴직금과 사는 집의 보증금까지 빼서 투자 중인데, 사실 그렇게 성과가 좋지는 않지요. ^^; 아마 보통 주식으로 말아먹은 사람들이 이런 루트를 밟기 때문이 아닐까요?
하지만 그런 실패에 좌절하기 보단, 삼촌은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하기 위해 정진 중입니다.
 
엄마에게 삼촌이 구박당하자, 상호는 주식이 나쁜거야? 라고 묻습니다. 하지만, 주식투자는 나쁘다, 좋다라고 말할 수 없지요.
 

무리한 투자와 급한 매도는 분명 주식투자에 있어서 위험성을 높이는 부분이지요. 하지만 최근에 주식을 시작한 남편 같은 경우엔 점차 시간이 갈수록 아이가 고학년이 되면 주식을 알려줘야겠다고 생각하더라고요. 꼭 돈을 번다 라는 의미보다는 주식시장의 움직임을 알기위해 자연적으로 세계 경제에 관해 관심이 가고, 또 그렇다보니 그 흐름을 읽게 된다고요.
아이가 어릴 때 그런 눈을 키워주고 싶다고 하네요. 참고로 세계 3대 투자가로 뽑히는 워렌 버핏은 11살 때부터 주식을 했다고해요
 
 
실존 인물인 메리츠자산운용 존리 이사의 강연에 대한 부분이 나오는데요. 저는 여기서 띵! 했지요,
주식투자라는 분야는 분명 하나의 투자방식분야일 뿐인데요, 가끔 접하는 안좋은 소식을 이유로 주식을 하지 않는 사람들은 주식이 나쁘다라는 편견을 갖고는 하죠. 하지만 돈 얼마를 쫓아다니며 사고 파는 방식이 위험할 뿐.
제대로 룰을 지키고, 장기적으로 바라보며 '장기적' 인 투자를 한다면 분명 좋은 재테크 수단이 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좀 더 공부해서, 좀 더 안정적이고 장기적인 투자를 해봐야겠어요.
그리고..주식을 보면서 알게 된 건데요 ㅋ JOB시리즈에서 봤던 신소재나 신재생에너지, 블록체인 관련 주들이 종종 뜨더라고요.
역시 미래가지직업군들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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