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_M_쿳시_말하는나무_왕은철번역📘✍️<예수의 어린시절>그렇다.종교적 암시를 바로 보여주는 예수... 라는 제목은 독자로 하여금 디른 해석이나 다른 의미를 갖지 못 하게 하는 강한 장치가된다.하지만 난 오롯이 가족 개념으로 책을 읽었다.👨👩👦가족의 형태애프터 양에서는 안드로이드를 가족의 구성원으로 우리는 받아들였다.피를 나눈 혈연 관계만이 가족의 조건은 아니라고현대 가족 윤리는 조금씩 문을 열고 있는 중이다.☆☆☆난민 아이 다비드를 중심으로 시몬과 이네스는 가족이 된다.아들이 아니지만 아들이고 아빠가 아니지만 아빠다.생물학적 모체는 아니지만 이네스는 다비드의 엄마가 된다.선택적 가족이된 이들의 교육관은 사회적 윤리로는 용납되지 않는 것들이 있고 공동체의 규범과 충돌하게된다.여기서 우리는 돌봄이란 말을 떠올려본다..피를 나누지 않았지만 운명적인 엄마가된 이네스의 선택과 돌봄 방식은 옳은것인가.개인의 고유성을 위해 이들을 보호 하는게 맞는지.공공의선을 위해 이들을 제제 하는게 맞는지표준화된 집단에서 개인(다비드)의 독창성을 위한 용납이 맞는지 알 수 없다.다만두 개념간 타협과 이해 라는 방법이 있고사회적 합의가 과연 어디까지 수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된다.☆ 쿳시는가족은 '피로 묶인 집단 ' 이 아니라, '서로 다른 존재들이 타인을 위해 책임을 지겠다고 선택한 거룩한 공동체' 라고 한다.반려 동물도 이젠 가족의 한 구성원이 됐다.여러 가족의 모습과 변화에 나타나는 부작용과 선작용들.개인과 공동체의 가치관 조율이 점점 필요해진다.#말하는나무 제공으로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앞서 <마이클 K의 삶과 시대> 를 읽었는데 이 책과 연결되는 부분이 있는거 같다. 작가의 세계관이 연결되는 느낌이다.* - <추락> 을 넘을 작품은 아직 못 만났다.* - 개인적으로 표지가 살짝 아쉽다.📚📚📚
#진보에반대한다 #지젝슬보예 #우중몽출판사현대의 국가 정치 구도는 ' 자유주의적 중도파' 와 ' 포플리즘적 우파 ' 라는 고전적 대립 사이에 학생 시위 같은 ' 새로운 좌파 ' 의 무리가 있다고 한다.여기에 자유주의 중도 진영 같은 집단의 모한 포지션은 정치 질서를 어지럽게 한다.이런 서구의 여러 자유주의 좌파에 대해 지젝은 위선적이며 가짜 진보라 한다.우리가 민주주의라 믿는 거대한 환상또한 자본주의에 이용당하고 있다고 보여지는게 맞는 말 같다.지금 중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건만 보더라도세계정치 안정 이라던가. 세계 평화 라던가 .안정 이라는 명분은 찾아 보기 힘들지 않은가.차라리 정치이데올로기 라도 있었더라면 조금은 멋있게 봐줄 수도 있었을텐데..지금의 세계 정치는 진보들의 순수성 사망 상태다.양극화 최고 였던 냉전시대는 최소한 서로간의 도리와 예의라는게 있지 않았는가.지금의 국제 정치는 후쿠야마가 바라는 국가들의 다원화는 희망이 없어 보이고 아도르노의 말 처럼 불안한 정세가 계속 될거같다.▪️▪️▪️단순한 우연이지만.이 책을 시의적절 하게 잘 읽은거 같다.책속의 포프리즘과 독재.. 라는 말이 트럼트를 떠올리기에 충분하다.트럼프 1기와 2기가 가능 했던건 민주주의 기능이 멈췄거나 저대로 기능하지 못 했음의 증거다.그 결과가 지금 미국내에서 벌어지고 있지 않은가 라는 생각이 드는때다..📘24년 노벨 경제학 수상자인 대런 애쓰모글루 의 <국가는 왜 실패 하는가> 에서실패 원인중 하나를 권력투쟁에 두기도 한다.이미 쥐고 있는 계층과 그것을 빼앗거나 새로운 권력(권리)를 잡으려는 계층의 충돌은 국가 실패 원인의 큰 요인으로 보는거다정치권력을 탐내는 이들이 많아져 수많은 집단과 개인이 권력 투쟁을 벌이게 된다. 그 결과 착취적 제도의 사회에는 정치 불안을 초래할 만한 강력한 요인이 많아진다.이 책에서 지젝은 사회적. 계급간 '적대성' 을 긍정적으로 보는데.고전자유주의자나 신자유주의좌파나 그 어디쯤에 있는 중도주의자들간 불안과 결핍. 충돌은 민주주의를 발전 시키는 힘이라고 한다.📖라캉의 <.... 혹은 더 나쁜> 을 빗대 트럼프의 최악만들기를 노렸지만칼을 흔들다만 느낌이라 살짝 김빠졌다.트럼프를 겨냥했던 촛점을 그의 주변으로 돌리는거 같았다.좀더 신랄했더라면 좋았을걸.조금 더 용감했더라면 좋았을걸.🔸️🔸️🔸️세계 정세가 어지럽다.자기당착에 빠진 자.지켜 보는 자.실속챙기는 자.훗날을 노리는 자칼을 숨긴.. 음흉한 자끝이 어디로 어떻게 갈지 아무도 모른다.예측한대로 가지 않는게 역사 아닌가...강하고 힘이쎈 정치 철학자의 발언이 어느때 보다 많아져야 할때다.지금이 딱 지젝을 읽을 시점이다.도발적인 그의 글을 느껴보시길 권한다🔸️🔸️🔸️우중몽 출판사 지원으로 읽었습니다.오랜만에 정치철학을 읽었는데개인적으로 충만한 독서 였어요.#진보에반대한다#슬라보예지젝#우중몽#우주클럽#우주서평단#우주모집출판사도서지원으로우주서평단에서함께읽었습니다 📚📚📚📚📚
지젝의 진보 반대라는 제목이 도발적이다. 현 시대와 세계의 흐름을 읽어 내는 그의 예리한 감각은 우리를 또 어떻게 매혹시킬까. 마주한 개인과 국가의 당면 과제를 지젝의 시선으로 마주해보자.우리는 답을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어느작가의오후#무라카미하루키엮음#피츠제럴드후기작품집#서창렬 #민경욱옮김 #인플루엔셜📚📚📚📚🧶🧶🧶<사람이 저지르는 잘못>거의 모든 작품이 그렇듯.이 또한 젤다와. 피츠제럴드가 오버랩되면서.한편으로 아내와 남편의 바뀐 입장으로 그의 어떠 바람을 넣은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발레리나 부인과 죽을병에 걸린 남편)<바람속의 가족>하루키의 설명을 읽고 폭풍우 장면에 집중해 읽었다.사람대신 자연을 소제로 글을 썼다는점.왠지 신선했다.인간들의 욕정과 회한대신 이런 자연을 대상으로 글을 썼어도 좋았겠댜 하는 생각을 해본다.<피네건의 빚>영화 -지니어스- 가 떠오르며주인공이 피츠제럴드 보다는 토마스 울프에 가깝게 읽혔다.🧶🧶피츠제럴드의 작품중여덟개의 소설과 다섯개의 에세이가 수록됐다.개츠비 이후.1930년. 뉴에지시 시대후의 작품들이다.독자들은 잘 모르는 단편들이 일부 수록 됐다.한국에 소개되지 않은 작품도 있는거 같은데이번 책 덕분에 접하지 못했던 피츠제럴드의 작품들을 살짝이라도 알 수있었다여기 실린 작품들은 하루키가 번역했고 그걸 다시 한글로 번역한거다.서창렬 민경욱 두분이 옮겨주셨다.이점 감안 하고 읽어야겠다.🧶🧶🧶하루키 만큼 여러 작가를 떠올리게 하는 사람이 있을까.헤밍웨이 작품을 설명 할때나.피츠제럴드를 얘기 할때또 카프카는 어떤가.'하루키가 좋아한 작가' 라는 수식은 -하루키 라는 브랜드- 가치가 얼마나 높은지를 역으로 보여주는 현상이기도 하다.유난히 20세기 초반의 작가와 그를 연관 짓는 이유는 하루키의 작품이 실존이라는 주제를 많이 다루고 있기 때문일거다.🧶🧶🧶이 책은...하루키가 들려주는 피츠제럴드의 이야기 인줄 알았다.피츠제럴드 단편에 대한 하루키의 코멘트가 많이 있는줄 알았다.그점은 개인적으로 약간 아쉽다.하루키와 피츠제럴드두 대작가의 만남에서 시너지를 바랬는데.둘다 빛이 나지 않는거 같아....나는 독자적인 하루키를 좋아 한다.사실 난 그가 누구의 영향을 받았다는 느낌은 없다.내가 보는 하루키 라는 장르는 고유 하다..하루키 작품에서 피츠제럴드의 영향을 받은 흔적을 찾지 못했던 나는 두 사람을 붙여 얘기 할때 마다 의아스러웠는데나의 당황스러움을 하루키가 명쾌 하게 풀어줬다.✍️302페이지."나는 피츠제럴드의 소설을 애호하는 사람이나,그의 소설에서 어떤 구체적이거나 기술적인 영향을 받았냐고 묻는다면 거의 없다.정신적인 영향을 받긴 했어도... 그러나 에세이는 어느 정도 영향을 받았을지 모른다.."🔸️🔸️🔸️🔸️🔸️후대 작가가 선대 작가들의 (문인으로서) 기술과 사상적 영향을 전혀 받지 않을 수 없다.<노르웨이의 숲> 에서 <개츠비> 를 여러번 언급 한것 처럼하루키가 좋아했던 작가임엔 틀림없다.피츠제런드의 단편을 이리 모아 소개 한걸 보면애정이 얼만큼 깊은지 알수 있다..하루키가 소개하는 피츠제럴드의 단편들을 만나볼 기회였다..🧶🧶 인플루언서 제공입니다.개인적 느낌과 의견을 솔직하게 적었습니다.지난 분기에 독서 모임에서 삼개월동안 피츠제럴드를 만난 다음에 읽어서인지.단편들에 나오는 인물들이 모두 그로 보여 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