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뉴스로 세상을 잡아라
손현덕 외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06년 2월
절판


그동안 한국 언론에 전혀 주목을 받지 못했던 미국의 수퍼볼이 한국인 피가 섞인 하인스 워드란 스타의 등장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그의 팔뚝에 새겨진 '하인스 워드'라는 한국말이 미국에 이민 온 사람들은 몰론 온 한국인의 눈시울을 적셨다. 이제 미식축구에 대해 한마디 못하면 왕따당할지도 모를 분위기다.-/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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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럽게 설명하고 강력하게 설득하는 커뮤니케이션 Leaders Guide 6
오노 가즈유키 지음, 이윤석 옮김 / 새로운제안 / 2006년 2월
절판


커뮤니케이션은 단순히 대화하는 것이나 문서를 만들어서 설명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부처가 연꽃을 들어 대중들에게 보였을 때, 사람들은 그것이 무슨 뜻인지 깨달지 못하였으나 제자 가섭(迦葉)만은 참뜻을 깨달고 미소를 지었다는 일화가 있다. 바로 '이심전심'이다. 이것 또한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일종이다. 다시 한번 강조하면 상대방과 통(通)하고 공감해서 원하는 바를 얻는 것이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이라고 말할 수 있다. -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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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이스트 트레이닝 - 양장본
요제프 키르쉬너 지음, 유혜자 옮김 / 해냄 / 2001년 6월
품절


이 책을 다 읽은 다음 당신에게는 책을 한쪽에 치워두고 잊어버릴 것인지, 아니면 책에서 배운 것을 최대한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선택이 남는다. 최상의 선택은 자아를 찾고, 자아를 실현하는 모험에 참여하는 것이다. 그렇게 할 때 인생의 목표가 뚜렷해지고, 자기 자신의 힘으로 자유롭고 행복한 인생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다. 가능하면 매일 자신의 힘으로 자유와 행복을 쟁취하는 것이 현명한 사람들을 어리석은 대중과 구분하게 해주는 점이다. 책을 읽다 보면 여기저기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을 어리석다고 표현한 대목이 나오는데, 솔직히 말해서 그것은 이 책을 위해 의도된 것일 뿐 내 본심은 아니었다. 현명한 사람들이 믿는 아주 오래된 지혜 가운데 이런 말이 있다. "누군가 아첨을 해오면 자신만의 착각에 더욱 깊이 빠져들게 되고, 누군가가 비난을 해오면 불유쾌한 질문을 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대답할 말을 생각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 책은 보편적인 의미의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자신에 대해 생각하게 만들고, 자기 자신의 '성경'을 쓰도록 격려해 준다. 특히 자기가 살아가고 싶은 대로 살기 위한 독자적인 계획을 세우도록 도와준다. 중요한 것은 자신의 진정한 소원, 이상과 욕구가 자신의 인생 게획에 포함되어 있느냐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계획한 것을 날마다 훈련하며 평생 동안 중단하지 않는 노력이 필요하다. 자신이 진정 무엇을 원하는지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렇지만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이기주의자들은 어정쩡한 모습이나 옳고 그름을 따지는 지적인 토론만으로는 절대 만족하지 않는다. 그들은 항상 인생의 목표를 염두에 두고 자신의 모든 행동을 실용적인 자기 이득의 기준에 따라 평가한다. -210~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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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를 속이지 말라 - 암자에서 만난 성철 스님 이야기
정찬주 지음, 유동영 사진, 송영방 삽화 / 열림원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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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길은 오직 남을 돕는 것밖에 없습니다. 내 집안에 계시는 부모님을 잘 모시는 것이 참 불공입니다.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을 잘 받드는 것이 참 불공입니다. 보잘것없어 보이는 벌레들을 잘 보살피는 것이 참 불공입니다. 넓고 넓은 우주, 한없는 천지의 모든 것이 다 부처님입니다. 수없이 많은 이 부처님께 정성을 다하여 섬기는 것이 참 불공입니다.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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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방 가는 길 - 선방의 향기 따라, 선객들의 발자국 따라
정찬주 지음 / 열림원 / 2004년 8월
품절


저는 제 손가락을 태우면서 서원했습니다. 나 혼자 극락 가지 않겠다고. 만약 내 법문을 들은 사람이 지옥에 가 있다면 내가 직접 가서 업고 나와 부처님 회상으로 인도하겠다고 서원했습니다. 내 얼굴을 한번이라도 거친 사람은 내가 반드시 건지리라. 그 사람은 나의 모습이다. 내 벽만 허물어 버리면 그 사람이 바로 나다.
-18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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