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랑했을까
폴 아론 지음, 김영실 옮김 / 지상사 / 2004년 8월
절판


1973년이래 처음으로 찰스와 카밀라는 두 사람의 사랑을 숨길 필요가 없어졌다. 찰스는 다이애나의 대중적인 인기에도 불구하고 카밀라와 언젠가는 결혼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가졌다. 카밀라는 자신이 다이애나와 다른 타입의 여자라는 걸 보이기 위해서 점점 더 대중 앞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드러냈다.-''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왜? 사랑했을까
폴 아론 지음, 김영실 옮김 / 지상사 / 2004년 8월
절판


낸시 여사는 회고록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다. "내가 대통령에게 조언을 했느냐구요? 물론 내가 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죠. 낸시라는 사람은 레이건을 제일 잘 알고 있는 사람이며, 그를 돕는 일 이외에는 다른 아젠다가 없는 백악관의 유일한 사람입니다."-''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시앗 - AJ공동기획신서 2
김서영 지음, 아줌마닷컴 / 지상사 / 2006년 3월
절판


자기 생일을 내게 알려주는 그녀.
우리 집 달력에 동그라미 치겠다는 그녀.
내 생일 선물을 사러 그와 나왔다고 전화하는 그녀.
자기 생일 선물은 뭐냐고 묻는 그녀.
내 환갑잔치를 미리 하자고 우기는 그녀.
내 환갑을 자기가 차리겠다고 아양떠는 그녀.-34쪽

그녀는 세컨드의 자리에 만족하기 시작했다. 골치 아픈 일은 본처가 해주고 즐기는 일만 하면 되는 세컨드의 자리도 그리 나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세컨드는 영지버섯 따위를 그에게 끓여 해먹이지 않아도 되고 그의 빨래를 해주지 않아도 되고 병간호를 하지 않아도 되는 만고강산 편한 자리임을 알아가기 시작했다.-119쪽

남자는 퍼스트가 잘난 척하는 것 같아서 밉다.
남자는 세컨드를 보호해주어야 한다는 의무감이 있다.
퍼스트는 남자의 울타리 밖에서도 잘 지낸다.
세컨드는 남자의 울타리 밖으로 벗어나지 못한다.

고로
퍼스트는 사랑받지 못하고 세컨드는 사랑받는다.-210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로지컬 씽킹 - 맥킨지식 논리적 사고와 구성의 기술
테루야 하나코 & 오카다 게이코 지음, 김영철 옮김 / 일빛 / 2002년 1월
절판



감도 좋은 청취자가 되기 위해서 옥석이 섞여 있는 많은 정보가 범람하고 있는 오늘날, 자신에게 도착한 문서를 여하튼 읽는다는 식으로는 업무가 효율적으로 진행되기가 어려울 것이다.
문서가 오면 조건반사적으로 어쨌든 읽는 것이 아니라 문서의 목적과 자산에게 기대된 반응을 우선 파악한 후에 읽기 시작하는 급관을 붙이자. 자신이 읽고 난 뒤에 무엇을 하기를 요구하고 있는지를 이해하며 읽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큰 차이가 있다.-51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글쓰기에도 매뉴얼이 있다 - 탁석산의 글쓰기 1 탁석산의 글쓰기 1
탁석산 지음 / 김영사 / 2005년 11월
장바구니담기


글 쓰는 것이 왜 괴로울까? 많이 읽고 많이 써보면 잘 쓸 수 있다는 것이 사실인가? 그런데 어떻게 연습해야 하나? 글쓰기에 관한 책은 많은데 사서 보면 왜 도움이 안되는 걸까?
이런 질문을 한번이라도 자신에게 던진 사람들에게 이 책은 도움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 책은 글쓰기에 대한 실용적 매뉴얼일뿐만 아니라 글쓰기가 왜 괴로운지를 심층에서부터 진단하여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제시하기 때문이다.-.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