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의 거짓말 - 쓰레기 패러독스, 분리했지만 결국 태워지는 쓰레기
문관식 지음 / 헤르몬하우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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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분리수거는 1995년 종량제와 시작된 제도로 

짧은역사에 비해 이미 우리는 분리수거 삶에 익숙해져 있다.

이 책은 단순히 분리배출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정책과 제도 
그리고 사회 구조의 문제임을 목소리 낸다.
특히 세금으로 운영되는 분리수거 시스템이 
정작 어떻게 쓰이는지 조차 알기 어렵다는 점은 답답한 현실이고 
정책이 바뀔 때마다재활용 방식도 달라져 시민들은 늘 혼란을 겪고 있다.

우리가 열심히 분리배출 해도 많은 쓰레기가 결국 재활용되지 않는 현실도 씁쓸했다.
정책은 바뀌어도 분리수거의 본질은 바뀌지 않아야 되는 것이 아닌가.

이 책은 우리에게 무엇을 버릴까보다 어떻게 덜 버릴까 그리고
진짜 지속 가능한 삶이 무엇일까 를 고민하게 만드는 책이다.



채성모의 손에 잡히는 독서 협찬으로 서평 작성 하였습니다.
#재활용의거짓말 #헤르몬하우스출판 #문관식 #분리수거 #재활용 #순환경제 #한국재활용 #종량제 #환경재단 #자원순환 #환경인 #책리뷰 #추천도서
@hermon_house @chae_seong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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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없는 자리 -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는 아내의 고백
신민아 지음 / 타래 /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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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러운 병으로 가족을 떠나보낸 뒤 커다란 빈자리를 겪으며 

살아가는 과정이 담겨 있다.  병으로 인해 일상이 무너지고 함께 있던 자리가 이제는 함께할 수 없는 시간이 되었다. 떠나보낸 가족을 그리워하는 저자의 슬픔과 공허함이 그대로 느껴지면서 소설이 아닌 저자의 이야기라 더욱 안타까웠다. 


가족을 잃은 뒤에도 남겨진 삶을 이어가야 하고 마음의 상처를 마주하며 

서서히 회복해가는 이야기. 


가족의 존재가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그 빈자리가 얼마나 크게 남는지를 다시금 깨닫게 만드는 책이다.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당신이없는자리 #타래 #사별 #에세이 #가족이야기 #ksi북스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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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쳐가고 있는 기후과학자입니다 - 기후 붕괴 앞에서 우리가 느끼는 감정들
케이트 마블 지음, 송섬별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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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기후 변화를 연구해 온 과학자가 직접 겪은 현실적 고민과 절망이 오롯이 느껴지는 책이다. 저자는 지구의 이상 징후 속에서 인간이 여전히 무관심하게 살아가는 현실에 깊은 좌절감을 이야기하며 북극의 빙하가 녹고 해수면이 상승하는 이상기후가 일상이 되어가는 모습을 통해 지구가 이미 병들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절실히 전한다.

한여름의 무더위와 한겨울의 혹한이 해마다 심해지는 시대가 왔고 우리는 이제 지구의 기후에 대해 진지하게 걱정하고 고민만 하기엔도 모자라다.
자연 앞에서 인간이 얼마나 무력한 존재인가를 새삼 깨닫게 되지만 그럼에도 우리는 편리함을 위해 여전히 지구를 스스로 파괴하고 있다.
이 심각한 상황을 대부분 모른 척 지나치고 있다는 사실이 더 큰 안타까움을 준다. 해마다 온난화가, 해수면이 상승하고 머지않아 인간이 지구에서 안전하게 살아갈 수 없는 날이 올지도 모른다.

이 책은 지금 무엇을 멈추어야 되는지 강한 경고와 함께 아직은 막을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준다. 저자가 느낀 지구에 대한 애정이 전해지며, 앞으로의 지구는 결국 인간의 노력에 달려있다는 사실을 이야기 한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나는미쳐가고있는기후과학자입니다 #기후위기 #웅진지식하우스 #지구온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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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몸과 마음을 위한 쉼 매뉴얼
이진경 지음 / 파우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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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바쁜 일상에 쫓겨 진정한 ‘쉼’을 잃어버리고 산다. 또 일을 하면 자연스럽게 인간관계에 에너지를 쓰게 된다. 형식적인 관계일지라도 많은 힘이 들고 마음이 쉽게 지치기도 한다. 일을 마치고 누워서 유튜브를 보고 넷플릭스를 보는 것이 쉼이라 생각하지만 이 책은 그것이 진짜 쉼이 아님을 이야기한다. 


누워서 남들이 말하는 쉼이 아니라 나에게 맞는 쉼이 무엇인지 찾아보자고 권하며 하루 10분이라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시간을 가져보길 권하는데 사실, 머릿속을 비우려 해도 생각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기 때문에 명상 자체가 어려워진 것 같다. 명상과 감정 정리, 스마트폰으로부터의 거리 두기 등 디지털 디톡스를의 실천법까지 담겨 있다. 


책에서 이야기 하는 진정한 쉼의 첫걸음을 내딛어 본다면 그것만으로도 잘 쉬고 싶다는 이유가 충분해졌다. 이 책은 쉼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실천할 수 있는지를 친절하게 안내한다.


“어제의 방식이 오늘 나를 충전시켜줄 거라는 보장은 없다. 그때그때 나에게 맞는 쉼을 선택하는 일이 중요한 하다. 어떤 날은 멍하니 있는 것이 필요하고 어떤 날은 몸을 움직이며 기분을 환기하는 게 나을 수도 있다.”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피곤한몸과마음을위한쉼매뉴얼 #파우사 #이진경 #휴식 #디지털디톡스#도파민디톡스 #Pausa #쉼매뉴얼 #쉬는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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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절한 미술책
페런 깁슨 외 지음, 박영주 옮김 / 을유문화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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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절한 미술책은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는 명화뿐 아니라 중세 시대의 작품, 현대 미술 등 폭넓고 다양한 시대의 예술 작품이 담겨있었다. 친숙한 작품들은 반가운 마음으로 감상하게 만들고 처음 접하는 작품들은 낯선 호기심을 불러일으켜 자연스레 시선을 머물게 만든다.


특히 나의 친절한 미술책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가 평소에 생각치 못했던 질문과 관찰 포인트를 제시하며 이제까지의 미술서적과는 조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덕분에 작품을 감상하는 폭이 조금 더 확장 되는 느낌이다. 미술을 조금 더 가까이 그리고 새롭고 즐거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하는 따뜻한 안내서이자 예술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산뜻한책이다. 

미술감상이 어렵다고 생각되거나 입문하려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한다.


해당 리뷰는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나의친절한미술책 #을유문화사 #미술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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