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가 아니라 최고가 되어라 - 샤오미 VS 삼성, 펩시 VS 코카콜라, 애플 VS 아마존, 원조와 모방의 경쟁 구도가 알려주는 한 발 빠른 경영의 비법
마크 얼스 지음, 김효원 옮김 / 마일스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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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는 오히려 실패하기 쉽습니다. 최초가 아닌, 최초에게서 보고 배운 최고가 되기 위해 늦은 출발에도 불구하고 더 영리한 경영을 펼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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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에는 왜 이상한 사람이 많을까? - 재수 없고 짜증 나는 12가지 진상형 인간 대응법
산드라 뤼프케스 & 모니카 비트블룸 외 지음, 서유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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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짜증나게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해주고, 그들이 어떤 상태인지에 대해 이야기해줍니다. 사람을 이해하는 데 아주 유용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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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살아있는 인문학이다
박일호 지음 / 현자의마을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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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적 식견을 통해 세상을 보지 못한다면, 결국 주객이 전도되고 말 것입니다. 자본을 위한 자본주위가 아닌, 인간을 위한 자본주의를 이 책을 통해 배우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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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처럼 생각하기 - 당신의 인생을 눈부시게 할 힌트
다니엘 스미스 지음, 허수빈 옮김 / 도도(도서출판)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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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1세기는 한참 남았지만, 적어도 이번 세기 단한명의 위인을 꼽으라면 단연 잡스입니다. 이 책이 잡스의 모든 것을 알려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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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or God? 무엇이 선인가
존 비비어 지음, 유정희 옮김 / 두란노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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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이름만으로 신뢰하고 구입하는 저자가 몇이나 되십니까?

저에게는 C.S.루이스, 마틴 로이드 존스 등이 그렇습니다.

이미 고전이된 그들의 책은 늘 커다란 감동을 줍니다. 어떤 책을 선택해도 실패가 없죠.

 

지금 살아있고 활발히 활동중인 저자중에도 그렇게 신뢰할 수 있는 저자가 있을까요?

, 저에겐 있습니다. 바로 존 비비어입니다.

 

존 비비어의 대부분의 책은 존 비비어의 이름을 달고 출간됩니다.

존 비비어의 순종, 존 비비어의 관계, 존 비비어의 두려움 등이 그렇죠.

저자의 이름을 브랜드화하여 출간된다는 것은 존 비비어라는 이름이 독자들에게 얼마나 큰 신뢰를 주는지를 잘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번에 두란노에서 출간된 존 비비어의 신간 <Good or God 무엇이 선인가?>역시 존비비어의 이름을 믿고 고민없이 선택하였습니다.

무엇이 선인가의 원서명은 Good or God인데, 원서명과 한글제목을 통해 책의 큰 줄기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존 비비어는 우리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무엇이 선입니까?

내가 선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하나님께도 최선일까요?

 

우리는 당연히 좋은 것이 좋은 것이란 생각을 합니다.

내가 계획하고 준비한 계획들에 나쁜 것, 예를 들면 다른 사람을 해한다거나, 불로소득을 욕심낸다든가, 법을 어긴다든가 하는 눈에 띄는 악만 없다면 우리의 계획이 완전하다고 착각하는 것입니다.

그리곤 우리의 계획대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기도가 응답되지 않으면 울고 불고 따집니다.

왜 선을 이루시지 않느냐고 말이죠.

 

존 비비어는 내 기준의 선이 절대로 하나님의 기준에 부합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는 무엇이 하나님의 최선일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내가 보기에 좋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옳은 것을 택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내 기준의 선이고, 무엇이 하나님의 뜻일까요?

존 비비어는 시장성이 있는 계획과 겉보기에 최선으로 보이는 완벽한 계획은 우리의 선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뜻은 대개 예측할 수 없고, 짧은 거리보단 돌아가는 것처럼 보일 때가많습니다. 그리고 그 뜻은 그냥 진행되지 않고 너무나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진행되는데, 바로 우리의 영적 성장(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는 것)과 거룩의 실현입니다.

 

우리의 계획이 만약 우리를 성장시키지 않은채 성공을 바로 가져다 준다든지, 우리에게 거룩을 요구하지 않고 결과만을 가져다 준다면 그것은 분명 하나님의 뜻과 거리가 먼 것일 것입니다.

 

존 비비어의 이 놀라운 통찰은 저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우리는, 좋은게 좋은거다, 내가 세운 계획에는 아무리 살펴보아도 딱히 문제가 없다 고 생각하지만, 실제론 문제가 없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무엇인지가 중요한 것입니다.

 

오늘 기도하며 하나님께 서운함을 토로하고 계셨습니까?

이렇게 이렇게 해주시면 좋을텐데 왜 안 들어주시냐며 울고 계십니까?

 

나의 선과, 하나님의 뜻을 분별합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목적하고 계십니다. 존 비비어의 통찰력있는 문제제기를 통해 오늘 우리를 돌아보고, 온전히 하나님만을 구하는 주의 자녀들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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