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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요셉처럼 - 꿈을 현실로 만든 요셉의 인생에 함께하신 하나님의 경륜과 섭리
원용일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5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직장사역연구소 원용일 소장님의 신간이 출간되었습니다.
전작인 <하나님의 세렌디피티>를 통해 큰 은혜와 도전을 주셨는데,
얼마 되지 않아 또다시 신간을 통해 동일한 은혜와 도전을 주시네요.
이번에 출간된 책은 <인생은 요셉처럼>이라는 제목의 책으로, 제목에서 느껴지다시피 요셉의 인생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요셉은 성경 내에서 참 독특한 위치에 있는 인물입니다.
성경 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죄나 치부가 기록되지 않은 사람이고, 또 성경을
통틀어 가장 다이나믹한 인생을 살았던 사람이기도 합니다.
요셉만큼 우여곡절을 많이 겪은 사람이 또 있을까요?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듯이, 사람이 겪을 수 있는 가장 밑바닥부터, 사람이 누릴 수
있는 가장 높은 곳까지 모두 경험한 사람입니다.
원용일 목사님은 이 요셉이라는 한 인물을 통해,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인생이 어떠해야 하는지 전해주고 계십니다.
원용일 목사님은 이 책에서 강력하게 주장하십니다.
크리스천들이 비전과 목표를 혼동해선 안된다는 것입니다.
비전과 목표.
우리는 이 두 단어를 혼용해서 사용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이 두 단어는 미묘하게 다릅니다.
세상 사람들이 추구하는
목표는 이 세상의 돈과 명예와 권력입니다.
그들에겐 그것들이 목표입니다.
하지만 우리에겐 절대로 그것들이 목표가 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그것들을 무조건 거부하고 배척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그것들을 목표로 하지는 않되, 그것들을
'수단'으로 사용하여 다른 목표를 이룹니다.
바로 하나님의 비전입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주어진 돈과 명예와 권력을 최종 목표로 삼지
않고, 그것들을 활용하여 결국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목표인 셈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살아간 가장 좋은 롤모델이 바로 요셉인 것입니다.
요셉의 인생은 사람의 눈으로 보기엔 참 답답하고 막막한 과정들을
겪어나갔지만, 이 책의 챕터3의 제목처럼 "이해할 수 없어도 무언가 되어가고 있"었습니다.
집요한 죄의 유혹과 계속해서 무너지는 나의
위치, 사람들의 배신 등 최악의 상황가운데서도 하나님은 요셉을 다루고 계셨습니다.
언제까지 다루셨을까요?
말씀이 응하실
때까지입니다.
지금 내가 선 땅에서 아무리 억울하고 답답해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견뎌내십시오.
낙심할 이유가 삼백가지가 넘는다고 할지라도 더 크게
주님을 부르십시오.
마침내 이 연단의 시기가 끝나면 우리는 그 일의 적임자가 되어 가장 적절한 위치에 서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요셉처럼 결국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었을 때, 우리는 우리의 삶과 직업을 통해 하나님을 드러내게 될 것입니다.
요셉처럼요.
마지막엔, 세상이 고통 받고 있을 때 그 고통을 푸는 자로 서게 될 것입니다.
"모든 족속이 너로 인해 복을 받을
것이라"
이 놀라운 약속의 주인공은 요셉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 약속의 주인공은 우리입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그 놀라운 약속의 성취, 견디고 견뎌내어 마침내 이루어질 그 영광을 기다리며, 오늘 하루 세상의 유혹을 이겨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