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대신 챗GPT : 함수 대신 프롬프트! 바이브 엑셀로 일하는 법 - 동영상 강의 제공, 오픈채팅방 운영
오종현 지음 / 한빛미디어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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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리뷰는 리뷰어스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사회 초년생이 가장 먼저 배워야 할 스킬은 술자리 예절이 아니라 엑셀을 얼마나 능숙하게 다루냐 입니다. 회사에선 모든 대화를 엑셀로 나눈다고 할 만큼 엑셀의 활용 빈도가 큽니다. 엑셀을 어설프게 다루면 회사 생활 자체가 어설퍼 보입니다. 취준생들은 자격증까지 따가며 엑셀의 함수와 수식을 공부합니다.

 

그런데 이제 대AI시대가 열렸습니다. 우리의 모든 생활 곳곳에 AI가 침투했고, 여기엔 엑셀도 예외가 아닙니다. 유튜브 채널 감자나라AI의 오종현 대표는 엑셀 대신 챗GPT라는 발칙한 제목의 책을 출간하셨습니다. 이젠 엑셀도 AI를 활용해서 풀어가는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엑셀의 수많은 함수는 우리를 괴롭게 합니다. 오죽하면 엑셀 함수만 모아놓은 마우스패드가 있을 정도입니다. 외운 내용을 매번 가져다 쓰면서, 쓸때마다 이제 맞는지 확신이 없는 불안한 회사원이 바로 접니다.

 

그런데 여기에 챗GPT가 끼어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왜냐고요? 챗GPT는 말이 통하니까요.

 

이 책에서 저자는 프롬프트를 통해 엑셀의 정보를 찾아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 방식이 사회초년생에게 압도적으로 편리한 이유는 대화 방식에 달려 있습니다. 엑셀과는 함수로 대화해야 하지만, 챗GPT와는 자연어로 이야기하면 됩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프롬프트는 참 간단합니다. 내가 분석하고 싶은 엑셀 파일을 챗GPT에 업로드한 후 말 그대로 말을 걸면 됩니다. 판매수량에 따라 정렬하고, 판매량이 높은 제품을 선별해 주고, 이것을 그래프로 표현해달라는 것, 이 모두를 간단한 프롬프트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SUM(C2:C11)과 같은 함수는 그냥 판매수량과 총합계를 알려달라는 명령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기존의 엑셀이 기계어를 통해 내가 혼자 일하는 느낌이라면, 챗GPT는 똘똘한 비서와 함께 대화하며 공동의 일을 수행하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챗GPT로 엑셀을 정리해가는 이 책의 내용이 짜릿하면서 경이로운 이유입니다.

 

물론 현재의 AI 수준에 따라 같은 질문에도 다른 답이 나오는 등의 위험성을 충분히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주어진 자료 안에서 오류 없이 답을 찾아내는 좋은 프롬프트를 찾아가야 합니다. 이 책에선 어떻게 질문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며 챗GPT를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줍니다.

 

엑셀의 버전이 증가하듯이, 챗GPT도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데 이 책을 샀다가 얼마 안 돼 구버전 내용이 될까 두려우십니까? 전혀 염려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이 책은 어느 특정 버전에 맞춰 제작된 책이 아니라, AI를 통해 엑셀에 접근하는 본질 자체를 소개해 주는 책입니다. 애초에 엑셀을 대하는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도록 도와주는 책이기 때문에 오히려 하루라도 빨리 구입해서 읽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을 보고 나면 엑셀을 바라보는 나의 관점이 180도 달라집니다.

 

실무에서 실제로 활용해보는 법부터 챗GPT가 아닌 다른 AI툴에 대해서도 충분히 소개됩니다. 하루라도 빨리 이 책을 읽어보세요. 그래서 변화하는 패러다임에 가장 먼저 올라타시길 바랍니다.

 

엑셀 함수 외우기 싫고, 매번 사용하면서도 불안불안 하십니까? 기계어가 아닌 사람의 말로 대화하며 문제를 해결하고 싶으십니까? 신간, 엑셀 대신 챗GPT를 통해 새로운 직장 생활을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이 책이 우리의 업무 효율을 비약적으로 늘려줄 것입니다. 엑셀 대신 챗GPT와 함께 똘똘하고 일 잘하는 개인비서를 고용해보세요. AI와의 협업으로 우리도 에이스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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