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게 사장입니다 - 작지만 ‘내 가게’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1인 가게 창업기
김선녀 지음 / 길벗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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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색 표지의 작은 사이즈의 [1인 가게 사장입니다]을 보며 어떤 내용일지 기대감에 읽게 되었습니다.

 

1인 사장이라는 개념은 최근에 많은 사람들의 화제성 키워드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자영업이 우리나라에 넘치고 넘치지만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추진력으로 가게를 만든다면 성공 할 수 도 있는 가능성이 있는 시장이라는 점입니다.

 

1인 미용실과, 트럭 이탈리아 음식점, 가방브랜드.꽃집, 카페.바이크 세차장. 쿠키가게. 선술집, 사진관등 일상적인 생활밀착형 사업이 대부분이라는 점입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월급으로 모은 돈으로 시작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창업 스쿨을 통해 지원받아서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남에게 돈을 빌려서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자금을 끌어와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시작하는 분들의 과정을 하나씩 보여줍니다.

 

어떤 계기를 통해서 교육을 받고 창업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원래 직장다니셨던 자신의 특기를 살리신 분들도 계시고, 새로운 도전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왜 이런 가게는 없지? 하고 직접 자신이 개척해 가시는 분들도 계시고, 다양한 부류의

창업내용이 있어 창업을 생각하시거나 1인가게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읽기에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창업을 하면 제일먼저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인데 여기에서 많은 분들이 고객들과의 소통을 통해 극복해 나가고, 그리고 점차 사업이 잘되서 1호점 2호점 내신 분들도 계시고, 다른곳으로 이사를 가서 다시 시작하시는 분들도 계시고,우여곡절이 있는 과정도 나와있어, 현실감있는 모습도 알게되는 책이네요~

 

 

[1인 가게 사장입니다]이라는 것은 자신이 모든것을 책임질 수 있을때 시작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는 메세지를 전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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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샤 튜더, 나의 정원
타샤 튜더 지음, 리처드 브라운 사진, 김향 옮김 / 윌북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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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평의 정원을 가꾸는 일은 쉽지 않겠지만, 바라 본다면 얼마나 멋질지 상상이 갑니다.

나만의 정원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타샤 튜더, 나의 정원]을 통해

멋진 정원이란 이런 것이구나~!! 라는 탄성이 절로 나오게 만드는 정원 사진집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작가로 알려진 타샤 튜더작가님은 정원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어렸을적부터 부모님의 영향으로 정원을 접할 수 있는 환경에 있었고, 정원을 가꾸는 것을 좋아하는 분 이시라는 생각이 드네요~

 

보통 사람들은 앞마당의 작은정원만을 생각하는데 스케일이 남다른 30만평...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지만 타샤튜더 작가님은 해내셨네요~

 

정원가꾸기를 희망하시는 분들이나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보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년중 어떤 식물을 심고, 가꾸는지, 그리고 여러가지 꽃들의 조화를 생각하고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메세지를 전해 줍니다.

 

한장한장 아름다움 정원이 펼쳐지는 [타샤 튜더, 나의 정원]많은 힐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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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우리 집에 식물이 살아요 - 미세먼지 없애주는 우리 집 반려식물
권지연 지음 / 북센스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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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오늘 부터 우리 집에 식물이 살아요]를 읽게 되었답니다.

 

정원을 가꾸고 싶다는 꿈이 있었고, 책을 통해 식물에 대해 알고 싶었습니다.

 

결국 식물이란 꾸준한 관심이 있을때만 키울 수 있다는 결론을 얻었네요~

 

흔하게 접할 수 있는 허브식물부터, 반려식물, 그리고 정원을 가꾸기 어려운 분들을 위해서 어항으로 작은 정원을 만들 수 있는 방법까지 다양한 식물을 키우는 방법과 설명이 잘 되있어요~

 

식물은 공기 정화되는 식물도 있고, 정신력 집중하는 식물도 있고, 어떤 식물이 자신에게 어울릴지 키우지 적합한지에 관한 내용도 있어 알차게 구성 된거같네요~

 

글보다는 사진이 더 많이 나와서 이해도 빠르게 되는거 같고, 실내 인테리어를

식물로 하고자 하는 분들이나. 식물에 관심이 있거나, 식물을 키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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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반양장) -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 미움받을 용기 1
기시미 이치로 외 지음, 전경아 옮김, 김정운 감수 / 인플루엔셜(주)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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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받을 용기] 누구나 사랑받고 싶어하는 것은 인간의 욕망이아닐까요?

 

반어법처럼 미움받을 용기를 읽게 되었습니다.

 

어떤 내용일지 궁금하기도 했지요~

 

누구나 에게 사랑받을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받아들이라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주입식 교육에 익숙한 우리내 현실은 미움 받지 않으려고, 학창시절을 보내고, 사회생활을 하게 되는 데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하다고 책에서는 강한 메세지를 안겨줍니다.

 

미움받을 준비가 되어있고, 받아 들인다면 전전 긍긍하거나. 남의 시선에 자유로울 수 도 있고, 내 자신을 좀더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것 같네요~

 

 미움받을 용기를 읽고,저도 생각이 많이 바뀌었네요~

 

심리학 소설인데 많은 위로를 해주고,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내용도 있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라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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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온도 (100만부 돌파 기념 양장 특별판) - 말과 글에는 나름의 따뜻함과 차가움이 있다
이기주 지음 / 말글터 / 201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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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온도. 보라색 빛깔의 표지만큼 궁금증을 자아내는 책이라서 읽게 되었네요~

 

언어란 무엇인가? 란 생각을 깊이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이기주 작가님의 책을

읽으면서 언어란,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언어에도 따뜻함과 차가움이 공존한다는 메세지를 던져 줍니다.

 

일상속 작가님의 개인적인 생각을 쓰시고, 읽는 독자들에게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 여지를 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인상 깊은 내용은 작가란 , 글이란 어떤 것이라는 이기주 작가님의 생각도 고스란히 담겨 있어, 새롭게 다가오네요~

 

평소 글을 쓰시는 작가님의 생각을 자신의 언어로 글로 표현한다는 것은 멋진일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작가님 본연의 사색과 생각을 담은 에세이 같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이기주 작가님은 그런 우리내 독자들에게 언어의 온도 라는 책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 ,주위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스토리로 공감과 위로를 전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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