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샤 튜더, 나의 정원
타샤 튜더 지음, 리처드 브라운 사진, 김향 옮김 / 윌북 / 200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30만평의 정원을 가꾸는 일은 쉽지 않겠지만, 바라 본다면 얼마나 멋질지 상상이 갑니다.

나만의 정원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타샤 튜더, 나의 정원]을 통해

멋진 정원이란 이런 것이구나~!! 라는 탄성이 절로 나오게 만드는 정원 사진집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동화작가로 알려진 타샤 튜더작가님은 정원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어렸을적부터 부모님의 영향으로 정원을 접할 수 있는 환경에 있었고, 정원을 가꾸는 것을 좋아하는 분 이시라는 생각이 드네요~

 

보통 사람들은 앞마당의 작은정원만을 생각하는데 스케일이 남다른 30만평...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지만 타샤튜더 작가님은 해내셨네요~

 

정원가꾸기를 희망하시는 분들이나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보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일년중 어떤 식물을 심고, 가꾸는지, 그리고 여러가지 꽃들의 조화를 생각하고

꾸준한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메세지를 전해 줍니다.

 

한장한장 아름다움 정원이 펼쳐지는 [타샤 튜더, 나의 정원]많은 힐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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