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당신은 어떤 대답을 했을까. 어떤 이유로 당신은 그곳을 떠나지 못했을까. 당신은 남는 것을 선택했다. 계속 남아 새로운 글을 쓰기로 결심했다. 그때의 선택이 당신의삶을 여기까지 이끌고 올 줄 모른 채로. - P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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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응주의, 능동적인 순종. 그런 말들에서 나의 글이, 삶에 대한 나의 태도가 자유롭지 않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내가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 P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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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글의 마지막에서 그녀는 ‘나는 그곳을언제나 떠나고 싶었지만, 내가 떠나기도 전에 내가 깃들었던 모든 곳이 먼저 나를 떠났다. 나는 그렇게, 타의로 용산을 떠난 셈이되었다‘라고 썼다. - 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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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참되게 살아가는 비결이란 자신의 혀를 주의하여 사용하는 것입니다." - P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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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자신을 위하여 노력하지 않는다면, 누가 당신을 위하여 노력해주겠는가?
※ 지금 그것을 하지 않는다면, 언제 할 수 있는 날이 있겠는가? - 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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