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문장] 나는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한다

만약 내가 돈이 있었다면 어쩌면 나도 그 아름다운 곳에 투자를 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나는 돈이 없었기에 투자를 하고 나서 최대한 빨리 회수할 수 있는곳으로 가야 했다. 그때 내가 돈이 없었던 것은 운이 좋았다고도 할 수 있다. - P162

"어느 지역이 오를까?"
이 질문에 과연 누가 제대로 답을 할 수 있을까? 잘 알지 못하는 미래가치를 비교분석하느니, 확실하게 알 수 있는 현재를 보는 것이 낫지 않을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살 집을 내게 맞춰서 찾는 것이다. 지금 이 지역에서 이가격이면 싼 것인가? 이 가격보다 더 싸게 살 수 있는가? 이에 대한 답은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P164

경매는 집을 저렴하게 살 수 있지만,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뒤따른다. 집을 잘고르고, 좋은 가격에 낙찰을 받고, 무사히 명도를 하고 나면 이사 문제가 남는다.
일반매매는 살던 집에서 돈을 받아서 이사를 나오고, 들어가는 집에 잔금을 건네주면서 이사를 들어가면 되기 때문에 하루에 이사를 마칠 수 있다. 하지만 경매로집을 사면 이사날짜를 맞추는 것이 매우 어렵다. 처음부터 날짜 계산을 잘 해놓아야 한다. 아이들이 있으면 학교 문제도 있기 때문에 더 곤란해진다. - P169

[오늘의 한문장] 나는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한다

물론 모든 투자는 수익에 대한 위험이 따른다. 수익과 위험은 양면의 얼굴이다. 고수익을 얻으려면 고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위험을 처리할 능력도 안 되면서 수익이 높은 것만 좇아다니는 사람을 보면 아슬아슬하다. 이런 사람은가지고 있는 밑천을 다 날리기 전에, 일찌감치 포기하고 본업에 충실하는 편이 낫다. - P63

경매는 앞을 내다볼 수 있는 게임이다. 감당하기 어려운 게임이라고 느껴지면일찌감치 포기하고, 다음번에 조금 더 쉬운 게임에 참가하면 된다. - P67

경매는 시작부터 이기고 시작하는 게임이다. 이기지 않으면 게임은 시작도 되지 않는다.
처음부터 시작부터 끝이 결정된 일이다. - P69

경매는 나라에서 운영하는 부동산을 중개해 주는 부동산...

경매는 나라에서 운영하는 부동산을 중개해 주는 부동산 거래다. 법원에서는문제 있는 집들을 내놓으면서 이러저러한 문제가 있다고 미리 알려준다. 그러니처음부터 어려운 문제가 걸려 있는 집에 스스로 뛰어들지 말자. 당신은 당신이해결할 수 있는 수준의 문제가 있는 집만 골라서 사면 된다. - P51

임대와 매매는 경기와 계절을 많이 탄다. 경기 안 좋은 것과 추운 겨울이 온 것을 내가 무슨 수로 막겠는가. 조바심은 건강에 해롭다. 부동산에 눈도장 찍고, 인터넷에 광고글 올리고, 관리실이나 동네 슈퍼에도 다니며 "내 물건 좋아요~~" 소리치고 다닌다.
걱정 마시라. 짚신도 짝이 있고, 집도 임자가 따로 있다. - P57

경매를 잘 아는 사람이 급매도 잘 산다. - P59

[오늘의 한문장] 나는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한다

나는 남편만 바라보고 손을 놓는다거나 지출을 더 줄이며 구질구질하게 사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나는 뭔가 다른 답을 원했다. 스스로 낭떠러지를 벗어나야 했다. 뭔지는 몰라도 무언가 방법이 있을 것 같았다.
‘투자할 돈 없이도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은 뭘까?"
‘세 아이를 제대로 키워낼 돈을 어떻게 벌까?"
‘이 답답하고 낡은 빌라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뭘까?‘
바로 그때, 나는 경매를 만났다. - P23

나는 내 집이 생기고 나서야 임대수익을 낼 수 있는 집을제대로 볼 수 있게 되었다. 내 집이 주는 심리적인 변화는 생각보다 무척 크다. 그러니 임대를 생각한다 하더라도 내 집부터 먼저 마련하자. 안정된 상태에서 경매를 하는 것과 불안하고 초조한 상태에서 경매를 하는 것은 결과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마련이다. - P42

집을 사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새집 분양받기
둘째, 부동산을 통해 구입하기
셋째, 경매로 낙찰받기 - P46

[오늘의 한문장] 한복 입는 CEO

추천 아이템  허리치마, 셔츠저고리, 한복 코트
허리치마 활용 한복 치마라고 해서 무조건 저고리를 갖춰 입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금물, 봄가을에는 흰색 티셔츠, 블라우스등과 매치하고 겨울에는 터틀넥이나 니트와입으면 찰떡, 특히 허리치마는 랩스커트처럼끈으로 둘러 사이즈를 조절하는 스타일이므로2-3 사이즈를 커버할 수 있어 자매, 가족끼리돌려 입기 좋은 아이템. 민무늬, 꽃무늬, 전통패턴 등 다양한 무늬가 있어 취향대로 고를 수있으며, 브랜드에 따라 양면으로 입을 수 있게실용성을 더한 것이 있다.
- P66

셔츠 저고리 활용
 치마가 아니라 바지를 평소 자주 입는 사람이라면 저고리를 추천한다. 셔츠나 블라우스를 만드는 소재로 제작된 셔츠형 저고리는 청바지나 면바지와도 잘 어울린다. 단정하게 앞섶을 여며 입어도 좋지만, 민소매나 반팔 티셔츠 위에가디건처럼 걸쳐 입으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저고리 밑단을 바지 안에넣어 입느냐, 꺼내 입느냐, 반절만 걸치느냐에 따라 스타일링 변화가 가능하다. 저고리 중 등길이 40cm보다 짧은 것들이 있는데, 그것은 크롭탑처럼 배가 드러나니 반드시 구매 전 등길이를 확인해야 한다. - P66

한복 코트 활용
 두루마기나 소창의 등 다양한 한복 포에서 영감을 얻은 외투도 초보자가 입기 좋은 아이템이다. 울, 폴리에스테르, 나일론 등 양장에 사용되는 현대적인소재로 만들어진 한복 외투를 고르면 부담 없이 착용 가능하다. 소재 질감이 기성복과이질감이 없어 와이셔츠나 블라우스 위에 걸쳐 입기도 좋고 비즈니스 미팅이나 오피스룩으로도 소화 가능하다. 보수적인 정장 착용이 필요한 장소라면, 깃 부분에 흰색 동정이 있는 것보다는 외투 색과 비슷한 색감으로 배색된 디자인을 고르길 추천한다. - P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