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남편만 바라보고 손을 놓는다거나 지출을 더 줄이며 구질구질하게 사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나는 뭔가 다른 답을 원했다. 스스로 낭떠러지를 벗어나야 했다. 뭔지는 몰라도 무언가 방법이 있을 것 같았다.
‘투자할 돈 없이도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은 뭘까?"
‘세 아이를 제대로 키워낼 돈을 어떻게 벌까?"
‘이 답답하고 낡은 빌라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뭘까?‘
바로 그때, 나는 경매를 만났다. - P23

나는 내 집이 생기고 나서야 임대수익을 낼 수 있는 집을제대로 볼 수 있게 되었다. 내 집이 주는 심리적인 변화는 생각보다 무척 크다. 그러니 임대를 생각한다 하더라도 내 집부터 먼저 마련하자. 안정된 상태에서 경매를 하는 것과 불안하고 초조한 상태에서 경매를 하는 것은 결과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마련이다. - P42

집을 사는 방법은 크게 세 가지다.
첫째, 새집 분양받기
둘째, 부동산을 통해 구입하기
셋째, 경매로 낙찰받기 - P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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