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정치 - 신자유주의의 통치술
한병철 지음, 김태환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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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사서 바로 읽기 시작했다. 전율이 흐른다. 정말 사유만이 우리를 진정으로 자유롭게 해주지 않을까 쉽다. 별 10개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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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의 달인 호모 큐라스 ㅣ 낭송Q 시리즈
고미숙 지음 / 북드라망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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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배송되자마자 읽기 시작하여 단숨에 다 읽었다. 읽는데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았다. 그만큼 쉽게 쓰여진 책이었다. 이는 두 가지 의미가 있다. 대중적이다는 의미와 쉽게 쓰여진 책이라는 의미다. 낭송 씨리지를 기획하고 이를 소개한 책이라서 더 그런 것 같기도 하다.

 

고미숙은 말을 잘 만들어낸다. 호마 큐라스도 그렇다. care가 그렇게 다양한 뜻인지 이 책을 보고 알았다. 어쨎든 암송을 통해 체화된 지식을 습득하자는 것이 이 책의 요지다. 예전에 사서를 암송함으로써 그 효과를 느껴본 나로서는 지속적으로 암송을 생활화하지 못한 것을 반성하게 만드는 내용이 많았다. 암기와 암송의 차이을 알고 싶다면, 체화된 공부가 무엇인지 알고 싶다면 한 번쯤 읽어볼만한 책이다.

 

이 책에서 특히 주의해서 보아야 할 것은 '듣기의 재조명'에 대한 것이다. 보는 것과 듣는 것은 많이 다르다고 저자는 말한다. 보는 것이 내 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것이라면 듣는 것은 밖에서 안으로 수렴하는 것이라는 뜻이리라. 말 많은 친구와 말 잘 들어주는 친구를 생각해보면 될 것 같다. 고미숙은 잘 들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래야 잘 말할 수 있으니까. 암송은 들으면서 말하는 틀별한 공부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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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운동 1할, 식사 9할 - No.1 트레이너의 고영양밀도 다이어트 완결판
모리 다쿠로 지음, 안혜은 옮김 / 이다미디어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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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보다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저자의 생각에 공감한다. 그런데 책을 끝까지 읽어보니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이 너무 많고 먹으면 좋은 음식은 적고 비싸다. 그래도 아는 것이 힘이다. 그 동안 정제당이 들어있는 1회용 커피를 너무 많이 먹었고, 비싼 라떼를 먹을 때도 액상과당을 너무 많이 쳤다는 반성이 들었다. 정제염은 다이어트와 상극이다.

 

저자는 말한다. 단언컨대, 비만의 원인은 과식이다. 그렇다. 운동부족이 아니라 과식이다. 과식하지 않는다면 운동부족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 다이어트가 목적인 운동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어 더 많은 과당을 요구할 뿐이라는 저자의 지적이 뼈아프다.

 

저자는 말한다. 정크푸드는 절대 안된다. 그런데 생각보다 정크푸드 범위가 넓다. 햄버거와 피자만 정크가 아니다. 과자류, 케이크, 빵, 아이스크림, 팝콘 등이 모두 정크, 즉 쓰레기 음식이다.

 

초코렛은 진짜 초코렛을 먹어야 한다고 말한다. 시중에서 파는 설탕으로 만든 유사 초코렛 말고...

 

그럼 우리는 뭘 먹어야 할까?

저자는 영양밀도가 높은 음식을 먹으라고 한다. 채소류, 버섯류, 해조류, 생선류, 콩류, 씨앗류, 덩이줄기류가 그것이다. 식재료의 원형을 그대로 유지한 음식은 살이 찌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100퍼센트 동감이다. 다만 다 별로 맛이 없는 음식들이네,...ㅋㅋ

 

운동은 워킹과 물구나무서기만으로 충분하다고 한다. 그 이유는 책을 보면 안다. 

 

뭔가 내 살이 더 찌지는 않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정크는 피하고 원재료는 즐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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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운동 1할, 식사 9할 - No.1 트레이너의 고영양밀도 다이어트 완결판
모리 다쿠로 지음, 안혜은 옮김 / 이다미디어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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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보다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저자의 생각에 공감. 그런데 책을 읽어보니 먹지 말아야 할 음식이 너무 많고 먹으면 좋은 음식은 적고 비싸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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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의 사서학 - 동아시아의 관점에서 ㅣ 너머의 역사담론 7
차이전펑 지음, 김중섭 외 옮김 / 너머북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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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논문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만의 다산 연구 수준이 훌륭합니다.
68쪽 중간 ˝정약용은 만약˝-->˝주희는 만약˝으로 수정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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