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부터 나의 눈물은 쌓인 감정이 흘러넘칠때 나온다. 육아를 하며 참다참다 흘러나온 눈물, 체력이 모자라 하루하루를 겨우보내다 몸에 힘이 하나도 남지 않은것 같을때 나는 눈물. 소복이 작가는 소년의 마음이라는 책으로 처음 만났다. 담담한 그림체와 캐릭터의 표정들이 기억에 남는 책이었다.이번 신작을 서평 이벤트 한다는 걸 알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신청! 감사하게도 서평의 기회를 주셔서 반가운 마음으로 보았다. 7살인 딸이 혼자 스르륵 보더니 사람들이 왜 우는지 알것 같다는데.. ㅎㅎㅎ 작가의 의도와는(?) 다르게 읽혔을지도 모르겠지만, 재미있었다고 했다. 특히 공룡을 만날 수 없어 우는 아이가 좋았다고 했다. 하지만 나는 공룡 좋아하지만 못 만난다고 눈물은 나지 않는다는데.. ^^ 각자의 이유로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 왜 우냐고 관심을 가져주는 아이의 한마디에 청승맞게 우는 자신의 모습을 감추지 않아서 다행인것 같다. 누구나.. 어떤 이유로든 눈물을 흘릴때 누군가 옆에 있어주길 바라니까. 그리고 마지막에 서로의 눈물을 훔쳐주며 미소짓는 사람들의 모습. 요즘처럼 각개전투에 지친 서로에게 위로가 되는 장면이었다. 서평 기회 주셔수 감사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서평단 당첨으로 받은 책이긴 하지만 굉장이 요긴한 책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 책의 출판 목적(?)에 맞게 먹거리에 대해 이야기 하기 편하게 편집이 되어있네요. 양 쪽으오 펼쳐지는 페이지에 가득 찬 그림이 마치 숨은 그림찾기 처럼 아기자기 해서 아이들과 들여다 보는 재미도 있어요. 글 그림이 작아서 아이들이 처음엔 집중을 참 잘하더니.. ㅎㅎ 이내 엄마의 설명이 길어지자 좀 지루해 졌습니다.예쁘고 깔끔하게 나오는 요즘 모든 먹거리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어디서 어떻게 오는지를 설명하기가 좀 막연했는데요. 영상이나 책을 찾기엔 이 책처럼 명료한 책은 잘 없었던듯 해요.우유나 채소등의 먹거리들과는 달리 가축이나 생선들은 수요를 맞추려 넘쳐나다 지금은 어종의 멸종, 가축들의 각종 병들 부작용도 많은데요.. 아이들에게 이렇게 많이 잡아도 괜찮을까? 하고 묻기도 하고, 먹을 만큼만, 남김없이 아껴 먹자라며 이해 시키기도 쉬웠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기발한 상상력은 최고인듯한 이 작가의 신작을 기다렸다! 마침 혹시나 싶어 신청한 서평단에도 신청했는데 찰싹 붙어 당첨될 줄이야!! 엄마 또 당첨이야?? 하며 좋아하는 아이들과 함께 읽어본 책. 아이들은 뭐든 열어보겠다고 독후활동(?)을 엄청 해댔고 나는 마지막 장면에서 감동과 따뜻함이 밀려와 혼자 코 쓱~ 했다.어린이와 어른에게 이렇게 유쾌하면서 따뜻한 응원을 주는 책은 잘 없을것 같다. 소장해서도 두고두고 읽어볼 책, 작가의 표현력에는 항상 두손두발 다들 지경이다. 너무나 좋아하는 작가 앞으로도 건필하시길!!!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첫 파닉스 입문 책으로 괜찮은것 같습니다.어린이 영어 교육도 하신 분이라 그런지 구성도 깔끔하고 괜찮습니다.한글 발음과 영어 발음을 비교 하는 방식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영알못 엄마도 좀 마음편히 접근할 수 있네요. ㅎㅎㅎ 큐알코드 인식하면 오디오 클립으로 넘어가 구독 해 두면 찾기 쉽게 되어있네요. 근데 큐알 코드 인식 없이 오디오 클립 목록에서 책 목록을 찾을때 헷갈릴것 같긴 해요... 저만 헷갈린건가 싶지만요 ㅎㅎㅎ
흔히 말하는 소심한 아이, 내성적인 아이를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인싸, 리더쉽이 인성의 하나로 인식되는 요즘 이런 아이들은 어딘가 부족한 부분이 있는것 처럼 보인다.하지만, 무엇이든 처음인 아이들에겐, 더욱이 지금처럼 무엇이든 적극적으로 스스로 해낼 자립을 요구하는 시대가 힘들것이다.인사조차 힘든 아이의 시선은 온통 어지럽다. 글밥이 적힌 까만 페이지는 마치 혼란해서 앞이 깜깜해진 아이의 머릿속 같다.다행이 이책에서는 그것을 굳이 바꾸려 노력하거나 아이를 바꾸려 드는 어른은 없다. 엄마역시 기다리면 될거야, 할 수 있어. 라고 기다려 준다. 주변의 어른들 역시 돌아오지 않는 대답이지만 아이에게 다들 따뜻하다.아이도 충분히 알고 있다.스스럼 없이 인사를 나누고 사람들 속에, 친구들 속에 녹아들기를 누구보다 원할 것이다. 하지만 좀처럼 떨어지지 않는 입으로 겨우 목소리를 내어본다. 늘 한결같이 안부를 물어주는 어른에게. 빵집아저씨는 소년의 작은 목소리를 듣고 알아차렸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