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카커피에서 모카의 어원은 무엇일까?


 


① 식물이름


② 사람이름


③ 지역이름


④ 브랜드이름


⑤ 자판기이름


 


 


해설


모카는 커피 수출항이였던 예멘의 모카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


이후, 이 지역에서 나는 커피를 모카커피로 칭했고 하나의 커피 종류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정답 : ③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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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한가위라고도 부른다.


그럼 이 외에 추석을 뜻하는 또 다른 말은 무엇일까?


 


① 중추절


② 춘절


③ 추석절


④ 만우절


 


 


 


해설


중추절은 추석, 한가위를 뜻하는 또 다른 말이다.


가을을 초추, 중추, 종추로 나뉘는데 음력 8월이 딱 중간에 들어간다고 해서 중추절이라고 이름 붙였다.


그렇다면 중추절에 먹는 대표적인 음식은 무엇일까? 바로 송편이다.


 


정답 : ①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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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에 잠든 행복유전자를 깨워라!


 


행복은 인간의 후천적인 의지나 노력에 의해 주어지는 것으로 인식되곤 하였는데 최근 행복유전자 관련 발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영국 에든버러 대학 알렉산더 웨이스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행복의 50%는 유전자의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웨이스 박사는 유전자가 동일한 일란성 쌍둥이와 유전자가 다른 이란성 쌍둥이 900쌍을 대상으로 5가지 성격요인인 모델을 이용해 성격과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유전자가 행복과 관련된 성격적 특징에 절반의 영향을 끼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는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지니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헌법으로 보장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요?


매일 수천 개가 넘는 광고는 우리에게 행복이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라고 설득하곤 합니다.


하지만 지갑은 치워 버리는 게 훨씬 현명할 것입니다.


행복은 바로 우리 손끝에 달려 있다고 볼 수 있는 후생유전학으로 증명된 사실에 의하면 행복이 우리 DNA에 기록되어 있으며, 우리가 감정, 믿음, 행동으로 행복을 지배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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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호르몬은 행복의 원천이요, 본질이다!


 


분자 생물학, 유전학, 후생유전학의 최신 연구 결과를 토대로 베어드 박사에 의해 출간된 <행복 유전자>는 과학과 영성이 뗄 수 없는 관계라는 사실을 입증하였을 뿐만 아니라 우리는 생물학적으로 행복해지기 위해 태어났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행복 호르몬으로 널리 알려진 세로토닌은 두뇌화학 물질 중의 하나입니다.


최근 우울증, 또는 공황장애나 섭식 장애 등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며, 더 나아가 문제 학생들, 폭행, 살인과 자살 소식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들은 모두 세로토닌 신경과 깊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분자생물학과 진화심리학의 등장으로 인간 유전자의 비밀과 인간 두뇌와 심리를 둘러싼 수수께끼들이 하나씩 풀려가고 있습니다.


<행복 유전자>에 따르면 우리 인간은 고대로부터 영성과 행복을 추구하는 유전자를 몸 속에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인간은 그 유전자 덕분으로 언제나 자신보다 위대한 무엇을 추구하면서 종교, 윤리, 도덕의 틀을 만들었습니다.


자신을 희생하는 마음, 이타적 사랑, 불교에서 말하는 자비의 감정도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유전자에 새겨져 있는 것입니다.


이 유전자에는 행복 또한 새겨져 있습니다. 하지만 자본주의 서구 문명이 만들어낸 '일반 행복'은 우리 몸에 생물학적으로 각인된 '자연 행복'과 다릅니다.


우리는 우리를 혼란스럽게 하는 겉치레의 가짜 행복의 환상에서 벗어나 우리 자신의 몸에 새겨진 참된 행복을 발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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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은 행복의 비타민이요, 보약이다!


 


미국의 유명한 심리학자인 윌리엄 제임스는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면 행복해진다."고 주창하였습니다.


웃음은 최고의 보약이라고 하며, 피조물 가운데 인간만이 기쁠 때 웃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웃음이 건강에 효과가 있다는 실증적 연구에 의하면, 많이 웃으면 몸속의 650개의 신체근육 가운데 300개 가까이가 움직이며, 웃음은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행복 호르몬을 분비시킨 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의 삶은 그다지 녹록치가 않습니다.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근심과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는 늘 긴장하며 각종 스트레스가 쌓일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stress는 라틴어의 strictus라는 말에서 나왔는데 '팽팽한, 좁은'이라는 뜻이며, 사고의 틀이 팽팽하고 좁아지니까 막히는 것이며, 이때 웃음은 긴장을 풀어주고 좁은 길을 뻥 뚫어주는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2005년 미국 메릴랜드대 연구진은 혈관 연관성을 파헤쳤는데, 연구진이 피실험자에게 코미디 영화를 보여준 뒤 혈류량을 측정하자 평균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혈류량이 늘면 심혈관이 튼튼해지고, 반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영화를 본 피실험자는 혈류량이 35% 가량 줄어드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긍정적 사고와 웃음이 주는 의학적 효능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웃지 않는 사람들이 암에 잘 걸린다는 이야기도 어쩌면 암세포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하는 인체 면역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는다는 증거일 것입니다.


현대의 각박한 사회 구조 속에 웃음과 긍정의 마음보다 근심과 걱정의 바다 속에 잠겨 있는 경우가 더 많으며, 실제로 걱정이 지나치면 조기에 사망할 위험성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간 우리 사회는 웃음을 천시해 온 경향이 있었습니다.


우리뿐만 아니라 기원전에도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에서 비극은 고상하고 희극을 천한 장르로 구분하였다고 합니다.


더욱이 우리 사회는 오랫동안 유교적 가부장제와 군사문화로 인한 엄숙주의가 팽배해 왔으며, 괜히 웃는 사람은 '실없고, 속없는 사람'으로 치부되는 사회 분위기 속에 살아 왔습니다.


어느 관광학 교수의 말에 의하면 외국에서 한 · 중 · 일 동양인 가운데 얼굴 인상만 보면 쉽게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한국 사람들은 웃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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