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를 책처럼 읽을 수 있어
그레고리 하틀리.메리엔 커린치, 이순영 / 도솔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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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요새 즐겨보는 미드가 있다 csi라고 참으로 볼 수록 머랄까 마약같다고 해야 될까 그런 느낌이 이 책에서도 느껴진다 아주 섬뜩할 정도로 지은이자체가 군부대 심문관이라 하였으니 사람마음을 읽어내는 능력은 탁월함의 극치를 자랑할 것은 물어보면 잔소리아닐까?

상대방의 마음을 느끼면서 그것을 자기것으로 만드는 것은 쉽지가 않다 따라서 매번 살면서 우리는 인정받기를 원하지만 반대편의 사람은 그것을 역이용하는 것이다 바로 이책처럼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만 하는것일까

이 책을 통해 우리가 배울 점은 너무나도 많다 그 중에 직장인이라면 이 챕터 중 일터에서 몸짓언어 사용번에 대해 한번 자세히 읽어보고 연구하길 바란다 나도 한번 다시금 눈이 저절로 간다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사람의 표정으로 몸짓으로 너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은 바로 관찰력과 행동으로 알 수가 있다

이 험한 세상에 나를 제외하곤 모두 적임을 잊지말자 그러기 위해서는 내 앞에 너를 알기 위해서는 고도의 전략과 전술이 필요하다 이 책을 통해서

한번 첫장의 상대방의 행동을 조금씩 여는 무대를 가지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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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슬럼버 - 영화 <골든슬럼버> 원작 소설 Isaka Kotaro Collection
이사카 고타로 지음, 김소영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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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분야가 있다

바로 소설 그것도 추리소설을 좋아한다

한장 한장을 넘길 때마다 느끼는 희열와 열정 그리고 환희 가슴의 뛰는 소리를 여실히 알고 있고 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내가 접해보지 못한 유명한 이사카 코타로의 작품을 소개한다

이 작가는 법학부 출신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아주 머리가 뛰어나고 영리한 작가이다

그러니 법학에 관심을 갖고 책을 집필하지 않겠는가

추리작가협회상에다 미스터리클럽상에다 와우

상복도 무지하게 많다 난 이런작가작품을 어떻게 읽었는지 의문에 의문을 머릿속에 파고든다

일본식 추리소설을 폄하하고 비난하고 욕되게 봤지만 이 책은 그 기분을 상상의 나래를 과감하게 접어들게 한다

내가 주인공이 되고 주인공이 내가 된 듯한 이 작품이 나를 만족하게 하고 들뜨게 한다

다시금 책을 펼치면 나의 모든 지혜를 모아 분석하고 싶고 또 쪼개고 싶고 나라면 하는 가정의 정의를 내리고 싶다

정말로 이 책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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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장 - 미국 산 육류의 정체와 치명적 위험에 대한 충격 고발서
게일 A 아이스니츠 지음, 박산호 옮김 / 시공사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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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진실을 알고 싶은가

미국과의 협상이 급전 타결되고 정부는 축제의 분위기에 그러나 국민의 눈을 속일 수 는 없다

이 책이 여실히 보여주고 있고 이 책을 통해서 사람들이 진정으로 미국에서 벌어지고 있고 참담한 현실에 그저 귀에 눈을 막고 여론에 휩쓸린 우리 자아를 보게된다

미국 농무부의 태도가 우릴 더욱 화나게 하고 무섭게 한다

쓰러지고 무너진 소 돼지 들을 일으켜세우고 물을 먹이고 살아있는 생물체에 전기적 압박과 각종 고문을 서슴치 않는다 병에 걸려서 바로 앞을 보지 못한는 이들을 막는 법을 세웠지만 농무부는 본체만체 한다

어찌 이럴 수가 있단 말인가 진정으로 그들이 세계 최강 미국이란 말인가

우리가 식탁에서 먹는 고기가 이정도면 다른것은 보지 않아도 된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그리 허술하지도 않고 진실을 왜곡되게 보도하고 호도하고 그것을 자신의 힘을 믿고 의지하고 약한 나라에 팔려고 하는 기만과 술책을

미국산 쇠고기를 안전하게 먹으려면 이 책을 안봐도 된다

그러나 이것은 알아두자

나중에 자식이나 친구 친척 아는 사람들이 이것을 먹은 후 어떻게 변화되는 지를 말이다

진실은 언젠가는 승리하는 법이다

아무도 누구도 숨기거나 포기하거나 할 수 없다

그것이 인간의 권리요 의무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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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과 무생물 사이
후쿠오카 신이치 지음, 김소연 옮김 / 은행나무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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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은 살아있는 것을 무생물은 죽음을 뜻한다고 본다

일종에 정의를 내리자면 그렇다

저자는 dna 분석을 통해서 생물의 탄생과 죽음 그 사이에 존재하는 것들에 정의와 분명한 메시지를 그리고 그렇지 않을 수 있음을 우리에게 전해준다

바이러스라는 무시무시한 우리에겐 암적 존재에 대해 기술하면서도 섬세하고 부드럽게 때로는 인간에게 경고의 말을 표현을 하는 작가가에게 섬뜩하면서도 존경의 찬사를 마다하지 않고 싶다

결론에 작가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한다

자연의 흐름을 막지도 말고 거스리지 말고 그대로 보고 생명 그 자체를 소중히 여기고 자세히 상세히 있는 보이는 모습대로 설명하고 느끼라고

정말로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싶다

아직도 작가가 생물을 탐구하고 연구하는 숨소리가 내 귓전에 슬며시 다가온다

혼심의 힘을 기울인 그 모습을 누가 싫어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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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파? 눈먼 돈, 대한민국 예산 - 256조 예산을 읽는 14가지 코드
정광모 지음 / 시대의창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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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지나가다보면 눈에 띄는 있다 공사중이라는 표지판과 함께 시민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멀까 과연

정답은 이것이다

도로공사

허구헌날 연말 아니면 요즘에도 그러는데 멀쩡한 도로를 파헤치고 다시 메꾸고 그것도 예전만도 못하게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예산이 수도물을 틀면 아래로 떨어지듯 엉뚱한 곳에 쓰여지고 있고 지금도 그렇다

저자는 예산에 있어서 아주 단호하게 말한다

공정하고 분배하고 투명하게 가야할 곳에 써야할 곳에 쓰라고

그리고 공개를 하라고

맞는 말이다

그런데 현실은 그러질 못한다

좀 더 나은 예산제도는 과연 없는 것일까

머리를 맞대고 협의하고 논의하고 행동에 옮겨야 한다

저자처럼

언제

빠를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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