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파? 눈먼 돈, 대한민국 예산 - 256조 예산을 읽는 14가지 코드
정광모 지음 / 시대의창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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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를 지나가다보면 눈에 띄는 있다 공사중이라는 표지판과 함께 시민들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

멀까 과연

정답은 이것이다

도로공사

허구헌날 연말 아니면 요즘에도 그러는데 멀쩡한 도로를 파헤치고 다시 메꾸고 그것도 예전만도 못하게

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예산이 수도물을 틀면 아래로 떨어지듯 엉뚱한 곳에 쓰여지고 있고 지금도 그렇다

저자는 예산에 있어서 아주 단호하게 말한다

공정하고 분배하고 투명하게 가야할 곳에 써야할 곳에 쓰라고

그리고 공개를 하라고

맞는 말이다

그런데 현실은 그러질 못한다

좀 더 나은 예산제도는 과연 없는 것일까

머리를 맞대고 협의하고 논의하고 행동에 옮겨야 한다

저자처럼

언제

빠를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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