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얼 챈들러 / 교양인⠀⠀⠀노력만으로 모든 게 결정되는 세상,정말 공정한 걸까⠀⠀분명 같은 출발선에 서 있는 것 같았는데어느 순간 깨닫게 된다⠀누군가는 운동화를 신고 있고,누군가는 이미 스포츠카에 타고 있다는 걸⠀⠀⠀이 책 《자유와 평등》은우리가 외면해왔던 ‘출발선의 차이’를정면으로 마주하게 만든다⠀⠀철학자 존 롤스의 ‘무지의 베일’을 바탕으로저자는 묻는다⠀내가 어떤 조건에서 태어날지 모른다면,우리는 어떤 사회를 선택하게 될까⠀⠀그 질문을 따라가다 보니공정함은 결과가 아니라출발선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는 생각에 닿게 됐다⠀⠀자유는 모두에게 보장되어야 하고,사회적·경제적 격차는가장 불리한 사람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이어야 한다는 것⠀⠀⠀그리고 이 책이 더 인상 깊었던 이유는⠀여기서 멈추지 않고⠀민주주의 바우처, 기초 자산처럼현실에서 실행 가능한 대안까지 함께 제시한다는 점이었다⠀⠀읽다 보니이건 단순한 철학이 아니라⠀‘어떤 사회를 만들 것인가’에 대한하나의 설계도처럼 느껴졌다⠀⠀⠀부모 찬스 없는 세상,정말 가능할까⠀⠀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함께 읽으면 좋은 분들⠀- 공정함과 평등의 기준이 궁금하신 분- 요즘 사회 구조에 대해 고민해보신 분- 존 롤스의 생각을 쉽게 이해해보고 싶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