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서 잘하라고 하지 않고 명확하게 일 맡기는 기술고구레 다이치 지음 / 갈매나무*리더의 말이 달라지면 회사는 성장하기 시작한다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마음을 사로잡는 '말'이 아닌팀원이 진짜 일을 시작하게 하는 '말'이다!요령 없는 팀원도 효율적으로 일하게 만드는리더쉽의 다섯 가지 공식------------------------------------------------------------------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정말 중요한 소통소통의 오류로 일상속에서 크고작은 사건들이 발생하는데종종 그 규모가 겉잡을 수 없이 커지기도 한다그만큼 정확한 소통, 말이 정말 중요하다그 중요성은 대부분의 사람들도 이해하지만그래서 말을 어떻게 해야 되는건데?잘하는 방법이 뭔데?라고 물으면 구체적으로 설명하는게 쉽지 않다이 책은 실제 삶 속에 적용할 수 있는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하기에리더의 입장에 있는 사람들에게도회사생활을 하며 평소 답답함을 느꼈던 사람들에게도유용한 꿀팁들을 제공해준다1장. 시켜서는 바뀌지 않는다- '리더쉽'의 언어화2장. 알아서 잘하는 직원은 없다- '관리'의 언어화3장. 두루뭉술한 비전을 행동으로 제시하는 틀- '목표'의 언어화4장. 방임과 마이크로매니징 사이에서 고민이라면- '지시'의 언어화5장. 팀원의 마음속 생각을 밖으로 끌어내는 기술- '질문'의 언어화6장. '알고 있다'는 착각을 좁힌다- '전달'의 언어화이 책에서 계속 이야기하는 언어화는 명확화이다자신의 머릿속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면그것이 설령 언어가 아니라 그림이나 숫자여도'언어화가 되었다'라고 할 수 있다리더로서 팀원들에게 명확하게 목표와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사항들을 전달한다면실제로 일을 하는 팀원들도더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또 팀원들이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표현하기 힘든 경우극단적인 예시 제시하기분해해서 예시 제시하기미래의 상황을 예시로 제시하기부분도 인상적이었다저자는 자기 생각을 명확하게 언어화하고주변 사람들이 머릿속을 명확하게 언어화할 수 있게돕기만 해도 조직 문화가 혁신적인 변화를 맞이할거라고 말한다명확하게 일을 맡기는 기술이 궁금하다면이 책을 통해 꿀팁을 얻고 현장에 적용해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