ㄱ 고릴라 알지?ㄴ 너구리도 알지?ㄷ 둘이 사귄대!아이들이 빵빵 웃습니다. 다 읽고 아이들도 해보자 삼행시를 해보자 합니다.👧ㄱ: 고래를 만났대ㄴ: 낭떠러지로 굴렀대ㄷ: 당나귀를 만났대👧가방을 멥니다.나는 학교에 갑니다.달리기를 하며 갑니다. 아이들과 유쾌한 ㄱㄴㄷ삼행시 놀이.고릴라와 너구리 읽고 함께 해 보세요~북극곰제공도서
새 공을 샀어요. 하루 종일 놀거에요.그리고 뻥 찼는데 공이 아래로 떨어져버렸어요. 토끼는 거북이 할아버지에게 공 좀 주워달라고 하죠~그런데 할아버지의 반응이 너무 웃겨요. 🐢 뭐라고? 곰이 온다고?토끼와 거북이할아버지의 대화와, 거북이할아버지를 따라가다보면 그림책이 더욱 더 재미있어요. 결국 토끼는 하루종일 공하고 놀...........지 못했어요. 과연 공은 찾을 수 있을까요?천천히 느리더라도 자신의 걸음으로 걷는 거북이 할아버지가 전 참 멋져 보였어요. 저도 그렇게 천천히 꾸준히 해야겠다고 다짐했지요.-북극곰 제공도서-
전학을 온 마야는 먼저 손을 내밀지만 그 손을 잡아주는 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마야의 자리가 빈자리가 되었을때 선생님께서 항아리에 든 물을 가지고 와서 돌멩이 하나를 떨어뜨리죠. 작은 친절이 물결처럼 온 세상으로 퍼져나간다고요. 책에서는 아이들의 교실에서 일어난 일로 이야기를 했지만 비단 학교에서뿐일까요? 내가 속한 그 어디에서는 이 이야기를 적용시켜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학교, 이웃과 만나는 엘리베이터, 회사, 가게 등등에서 말이죠. 세상을 조금씩 더 나아지게 나는 친절한 행동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에요. 북극럽 제공도서
처음엔 책표지와 책제목이 맞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책 다 읽고 그림을 보니 그제야 아이가 귀에 끼고 있는 게 보였어요. 관심을 가져야 그 사람이 보이고 그세상이 보이잖아요. 저는 몰랐던 세상이지만 관심가져야 할 세상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도 이제 스키탈 줄 안다고 말해서 참 기뻤어요. -북극곰 제공도서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