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공을 샀어요. 하루 종일 놀거에요.그리고 뻥 찼는데 공이 아래로 떨어져버렸어요. 토끼는 거북이 할아버지에게 공 좀 주워달라고 하죠~그런데 할아버지의 반응이 너무 웃겨요. 🐢 뭐라고? 곰이 온다고?토끼와 거북이할아버지의 대화와, 거북이할아버지를 따라가다보면 그림책이 더욱 더 재미있어요. 결국 토끼는 하루종일 공하고 놀...........지 못했어요. 과연 공은 찾을 수 있을까요?천천히 느리더라도 자신의 걸음으로 걷는 거북이 할아버지가 전 참 멋져 보였어요. 저도 그렇게 천천히 꾸준히 해야겠다고 다짐했지요.-북극곰 제공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