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책표지와 책제목이 맞지 않다고 생각했어요. 책 다 읽고 그림을 보니 그제야 아이가 귀에 끼고 있는 게 보였어요. 관심을 가져야 그 사람이 보이고 그세상이 보이잖아요. 저는 몰랐던 세상이지만 관심가져야 할 세상이라고 생각해요. 아이도 이제 스키탈 줄 안다고 말해서 참 기뻤어요. -북극곰 제공도서를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