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켈러 국민서관 세계의 위인 1
윤형복 지음, 이규경 그림 / 국민서관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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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렌은 태어난지 19개월 동안은 부모님의 정성어린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게 자라나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헬렌에게 크나큰 불행이 닥쳐왔다. 그건 바로 헬렌이 불구자의 문턱을 넘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가 헬렌이 불구자가 된것은 생후 19개월째 원인을 알수없는 발열과 복통 끝에 눈 귀의 감각도 알지 못하게 되었다. 이대목을 읽을적에는 정말 가슴이 아팠다. 나도 도덕 시간에 눈을 가리고 잠시 있어본적이있다. 나는 잠시였지만 불편하고 세상을 볼수없다는것이 화나고 답답하였다. 헬렌은 얼마나 답답할까? 헬렌은 설리반이라는 가정교사의 도움으로 공부도하게되었다. 설리번 선생님의 눈물 겨운 노력으로 그리고 부모님의 엄청난 사랑으로 헬렌은 장애를 극복하였다. 정말 대단한것 같다. 역시 헬렌이란 인물은 우리에게 많은것을 가르쳐주었다. 내가 만약 헬렌이었다면 세상을 포기하고 싶었을텐데.. 헬렌의 의지와 노력에 정말 감동받았다. 나도 헬렌처럼 노력해서 나의 꿈을 이루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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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이반 - 저학년을 위한 톨스토이 이야기 1
레오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김연은 옮김, 조성덕 그림 / 아낌없이주는나무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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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이반을 읽으면 이반이 왜 바보라고 불리는지 이해할수가없었다. 이반은 작은 악마들을 하나씩 죽여나갔다. 악마들은 정말 불쌍한것같다. 유명하고 똑똑한 사람들이 아닌 자기들이 바보라고 생각하는 이반에게 당했으니말이다. 작은 악마들은 이반을 이기기위해 언제나 도전하는 모습을 잃지않았다. 노력하면 못되는게 없다고했는데.. 은근히 걱정히되기도하였다. 그래도 결국에는 어리숙하긴해도 착한 이반은 행복해지고 나쁜 악마들은 혼이났다.

나는 바보이반을 읽으면서 느꼈다. 아무리 바보라 불리는 사람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 아니 어쩌면 더 훌륭한 사람이란 것을 알게되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할수없는 악마를 혼내주는 일을 했기때문이다. 나도 이제부터 겉모습만 보고 얼핏 판단하지 않고 그 사람의 마음속 깊숙한 아름다움을 찾아 보아야겠다. 기죽지 않고 내가 할일을 열심히 하는 내가 되어야겠다. 또 나도 이반처럼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위해 모든지 열심히 하는 사람이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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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비룡소 걸작선
생 텍쥐페리 지음, 박성창 옮김 / 비룡소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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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을 넘기니 보아라는 밀림의 동물이 나왔다. 보아는 큰것이나 작은 것이나 모 두 삼켜버리고 한달동안 소화를 시킨다니 놀라지 않을수없었다. 어린왕자는 보아라는 밀림의 동물을 그리기 시작했다. 어린왕자는 보아의 그림을 그리고 사람들에게 무섭지 않으냐고 했다. 나는 웃음이 나왔다, 왜냐하면 모자를 무섭지 않으냐고 물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의 생각을 벗어나게 되었다.

왜냐함현 그것은 모자가 아니고 보아가 코끼리를 삼키고 소화를 하고있는 것이었다. 어린왕자가 자라서 여러 나라를 여행하고 있을때 한아저씨를 만나게 되었다. 그런데 그아저씨는 보아의 그림을 알아보는것이엇다. 그리고 내가 더욱더 신기 한것은 아저씨가 양한마리를 그려 달라고 하자 상자를 그려주니 고맙다고하였다. 나는 도무지 이해할수없었다.

이책속에 여러사람이 살고있었다. 주인의 명을 받고 항상 등불을 켜고 기다리는 사람 마음씨가 착해서 여러사람들을 도와주는 사람들 정말 독특한 사람들이 많았다. 어린왕자는 다시 비행기를 타고 다른나라로 여향을 떠날때 나는 부러울수밖에 없었다. 요즘 사람들은 편안한 것은 좋아하고 복잡한것은 싫어하기 때문이었다 사람들은 겉모습으로만 판단하고 깊게 생각하지 않고 말하고 행동하는것같다. 앞으로는 이런사람들 보다는 진정한 내면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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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의 모험 -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47 논술대비 초등학생을 위한 세계명작 120
황용희 지음 / 지경사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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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보잘것 없는듯한 로빈이었지만 차츰차츰 로빈의 인격이 내마음에 들었다. 로빈은 도둑이 되었지만 보통 도둑과는 너무나도 달랐다. 나쁜 사람들의 돈을 빼앗아 의롭게 사용하는 로빈후는 언제인가 내가 읽어본 의적일지매의 일지매와 비슷했다. 로빈의 활솜씨는 정말 놀라웠다 활솜씨 뿐만 아니라 로빈의 마음씨는 정말로 훌륭한 무사다웠다. 가엾은 기사의 사정을 알게된 그는 돈을 빼앗는 것이 아니고 도리어 빌려주었다. 이럴땐 정말 도둑이라고 부를수없었다. 애꾸로 변장해서 장관의 활쏘기 대회에 나올때는 잡히지 않나 해서 가슴이 조여 자꾸만 뒷장이 궁금했다.

기막힌 솜씨로 일등을 했을때 로빈은 너무나 훌륭하였다,로빈을 잡으로 나선 기스본의 가이와 싸울때의 로빈은 너무나도 멋있었다. 넘어진 가이에게 다시 일어나서 정정당당히 싸우도록 해주었다. 하지만 비겁한 가이는 로빈에게 막 바로 달려들었다. 결국 그는 로빈에 칼에 죽었지만 너무나도 비겁했다. 하지만 로빈도 어리석을 때가있었다.장관의 부하들이 눈이 빨개서 자기를 찾고있는데도 교회에 가서 아무런 경계없이 기도에 열중하다가 잡혀 준비도 없이 그런곳에 가있었는지 원망스러웠다.

로빈이 땅속깊숙이 갇혀 버릴땐 아무리 훌륭한 로빈의 부하라도 이젠 구할수가 없겠구나하며 생각이 되었으나 리틀 존의 꾀로 장관뿐 아니라 리차드 왕까지도 속게하여 결국 로빈을 구해서숲으로 돌아올때 나는 막 손뼉이라도 치고싶었다 지금 이세상에는 나쁜사람들이 얼마나 많을까? 나는 로빈후드와 같이 정의를 사랑하는 멋진사람이되어 약하고 불쌍한 사람을 도와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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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크리스토프 - 꿈이 있는 책 37
로맹 롤랑 지음, 이경혜 옮김 / 글동산 / 199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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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가하면 보통 베토벤이나 모짜르트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솔직히 말해서 나도 장트리스토프를 읽기전까지만해도 그랬다. 하지만 장크리스토프를 읽고나서는 장크리스토프는 음악가로 내마음속에 자리잡고있다. 음악가에 소질이 있으면서도 집안 환경이 안 좋아 실현과 역경을 견디면서 음악가의 꿈을 펼쳐 나아가는 것을 보고 참 감동 받았다.
하루하루 지쳐 가시는 어머니, 많은 식구들을 꾸려 나가는 것들을 다 견디고 음악가가된것은 크리스토프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긴것 같다. 아버지는 술주정뱅이여서 집안의 온갖 물건들을 팔아 술을 사먹고 심지어 외상까지 하여 크리스토프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외상을 조금씩 갚았다. 크리스토프는 음악소질을 팔아먹고산다. 하지만 크리스토프의 일생을 읽고 너무도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부모의 품에서 자랐다면 그렇게 힘들게 살지는 않았을텐데.. 장크리스토프 라는 책을 읽으면서 나도 내꿈을 위해서 힘든일을 이겨내야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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