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켈러 국민서관 세계의 위인 1
윤형복 지음, 이규경 그림 / 국민서관 / 2001년 9월
평점 :
절판


헬렌은 태어난지 19개월 동안은 부모님의 정성어린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게 자라나고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헬렌에게 크나큰 불행이 닥쳐왔다. 그건 바로 헬렌이 불구자의 문턱을 넘어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다가 헬렌이 불구자가 된것은 생후 19개월째 원인을 알수없는 발열과 복통 끝에 눈 귀의 감각도 알지 못하게 되었다. 이대목을 읽을적에는 정말 가슴이 아팠다. 나도 도덕 시간에 눈을 가리고 잠시 있어본적이있다. 나는 잠시였지만 불편하고 세상을 볼수없다는것이 화나고 답답하였다. 헬렌은 얼마나 답답할까? 헬렌은 설리반이라는 가정교사의 도움으로 공부도하게되었다. 설리번 선생님의 눈물 겨운 노력으로 그리고 부모님의 엄청난 사랑으로 헬렌은 장애를 극복하였다. 정말 대단한것 같다. 역시 헬렌이란 인물은 우리에게 많은것을 가르쳐주었다. 내가 만약 헬렌이었다면 세상을 포기하고 싶었을텐데.. 헬렌의 의지와 노력에 정말 감동받았다. 나도 헬렌처럼 노력해서 나의 꿈을 이루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