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왕자 비룡소 걸작선
생 텍쥐페리 지음, 박성창 옮김 / 비룡소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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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장을 넘기니 보아라는 밀림의 동물이 나왔다. 보아는 큰것이나 작은 것이나 모 두 삼켜버리고 한달동안 소화를 시킨다니 놀라지 않을수없었다. 어린왕자는 보아라는 밀림의 동물을 그리기 시작했다. 어린왕자는 보아의 그림을 그리고 사람들에게 무섭지 않으냐고 했다. 나는 웃음이 나왔다, 왜냐하면 모자를 무섭지 않으냐고 물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의 생각을 벗어나게 되었다.

왜냐함현 그것은 모자가 아니고 보아가 코끼리를 삼키고 소화를 하고있는 것이었다. 어린왕자가 자라서 여러 나라를 여행하고 있을때 한아저씨를 만나게 되었다. 그런데 그아저씨는 보아의 그림을 알아보는것이엇다. 그리고 내가 더욱더 신기 한것은 아저씨가 양한마리를 그려 달라고 하자 상자를 그려주니 고맙다고하였다. 나는 도무지 이해할수없었다.

이책속에 여러사람이 살고있었다. 주인의 명을 받고 항상 등불을 켜고 기다리는 사람 마음씨가 착해서 여러사람들을 도와주는 사람들 정말 독특한 사람들이 많았다. 어린왕자는 다시 비행기를 타고 다른나라로 여향을 떠날때 나는 부러울수밖에 없었다. 요즘 사람들은 편안한 것은 좋아하고 복잡한것은 싫어하기 때문이었다 사람들은 겉모습으로만 판단하고 깊게 생각하지 않고 말하고 행동하는것같다. 앞으로는 이런사람들 보다는 진정한 내면을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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