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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은 있다 - 좋은 선생도 없고 선생 운도 없는 당신에게
우치다 타츠루 지음, 박동섭 옮김 / 민들레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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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왜 자지계발로 분류가 되는지 이해할 만하다. 배우는 자의 태도를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 요즘 초중고의 교육현장에 대입하면 이건 책임감 없음과 직무유기로 넘어갈 것이다. 왜 마이너한지 알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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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게 (반양장) - 기시미 이치로의 다시 살아갈 용기에 대하여
기시미 이치로 지음, 전경아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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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을 위한 책이 아니다. 정년 은퇴 후 비교적 풍족한 연금생활을 하는 사람. 혹은 부모를 간병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두시간에 200페이지를 읽을 수 있을 만큼 내용의 밀도도 가볍고 전이를 기대하기도 어려운 평범한 에세이다. 제목도 책 광고 내용도 마케팅을 위한 포장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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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교사입니다 - 차별과 불안에 맞서 날개를 편 기간제교사의 이야기
박혜성 지음 / 이데아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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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을 철폐하자며 특권을 요청하는 것은 과연 정의로운지 의문이 든다. 물론 차별은 없어지고 인간의 가치는 존중되어야 한다. 그러나 욕망이 공공선을 넘을 때 발생하는 오류들을 보지 않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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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생, 교사가 되다
박상완.박소영 지음 / 학이시습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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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질적 연구라고 해도 90년대생 교사 10명, 비90년대생 교사 7명을 온라인으로 면담하여 얻은 자료를 갖고 책을 썼으니 이 책의 신뢰성과 대표성은 어떻게 담보해야 할까? 흥미롭지만 너무 협소하다. 양적 연구를 보완해서 냈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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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서의 교사 - 다시 학교의 가치로, 다시 교사의 가치로 함께 걷는 교육
권재원 지음 / 우리학교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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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칼럼들을 엮은 것이다보니 신뢰와 논증에서의 빈틈이 많으나 저자의 의견들은 대체로 그럴 듯하다. 그러나 저자는 교사와 교육계를 이상적으로만 전제하는 오류를 보인다. 본인이, 소통하는 교사들이 참교사여서 그런 걸까? 저자의 생각은 추악한 인간과 현실 앞에서 허위가 되고 생명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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