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게 (반양장) - 기시미 이치로의 다시 살아갈 용기에 대하여
기시미 이치로 지음, 전경아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8년 10월
평점 :
절판


마흔을 위한 책이 아니다. 정년 은퇴 후 비교적 풍족한 연금생활을 하는 사람. 혹은 부모를 간병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두시간에 200페이지를 읽을 수 있을 만큼 내용의 밀도도 가볍고 전이를 기대하기도 어려운 평범한 에세이다. 제목도 책 광고 내용도 마케팅을 위한 포장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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