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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게임 빅북 - 스릴 넘치는 논리력·수리력 훈련 ㅣ 스토리 보드게임북
아리안나 벨루치 지음, 한성희 옮김 / 상상의집 / 2020년 10월
평점 :
절판

와우! 보드게임 책 한 권으로 즐기는 보드게임 8종!
스토리 보드게임북 첫 번째 시리즈는 보드판 위에서 펼치는 탐정과 범인의 아슬아슬 위험천만 추격전이라고 해요.
이라니!!!
두꺼운 책 안에 다양한 종류의 말을 이용해서
쫓고 쫓기는 게임을 하게 되네요.
마치 아이들이 경찰과 도둑(일명 경도) 놀이를 즐겨하는데 꼭 그 장면이 생각나더라고요.
날씨도 쌀쌀한 탓도 있겠지만, 점점 코로나 확산과 학생들간의 코로나 감염으로 아이들이 집에 있는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지네요.
아이가 다니던 학원 근처 학교에서도 학생이 확진되었다고 하니
점점 걱정도 되고 집 근처에서 코로나 감염이 느껴져 남일 같지가 않은 심란한 시기에요....
오전엔 온라인 학습에, 오후엔 학원 숙제. 스마트폰 게임이 대부분이였는데
탐정 게임 빅북을 만나면서부터
동생과 매일 매일 게임을 즐겨하더라고요.
보드게임북이 심심했던 아이들에게 미션을 수행하면서 쫄깃한 긴장감도 느끼게 되네요 ^^

말미에 보면 필요한 모든 말과 토큰이 있는데요.
총 8종의 보드게임이다 보니
8종류의 추적 내용이 나와 있어요.
1.박물관 추격전
2.아스테카 보물찾기
3.깊은 바다 다이빙
4.파리 뒷골목 수색전
5.오리엔트 특급 열차 추격전
6.은행 금고에서 밤 산책
7.마법의 동굴
8.똑딱똑딱, 위험한 카운트타운!

캐릭터가 그려진 말과 반원 모양의 말 받침대를 조립하면 말을 세워 둘 수 있어요.
파란 말은 노란 받침대에
노란 말은 파란 받침대에 엇갈려 꽂으면 더 멋져요!
토큰은 종이판에서 뜯기만 하면 되지요.
다 놀고 나서 말과 토큰을 원래 있던 자리에 두면 다음에 쉽게 찾을 수 있대요.
제 아이는 매일 하다 보니
지퍼백에 다 같이 모아서 두어도
헷갈려 하지 않고
꺼내서 게임을 하더라고요.
역으씨~~~어른들 보다
늘 스마트한 아이들이네요 ㅋㅋㅋㅋ

경도처럼 내가 범인이 될 수 있고 탐정이 될 수 있는 원리라
아이들이 오프라인에서
평소에도 즐겨 했던 놀이라
익숙하게 말을 가지고 놀더라고요.



{박물관 추격전}
범죄 계획은 언제나 기발하지요.
하지만 뛰어난 탐정은 절대 방심하지 않고 박물관에 전시된 왕관의 보석을 반드시 지켜야 해요.
범인이 이길까요?
탐정이 이길까요?
토큰이 놓인 장소에 도착하면 토큰을 먹고, 다시 되돌아올 때도
폭탄이나 쥐덫,바나나 껍질처럼 빨간 함정 토큰 위에 도착하면 한 턴 쉬어야 해요.
보물 토큰 3개를 모은 후 상대편보다 빨리 출발점에 도착하면 승리!!!
승부욕이 발동하게 만드는 사고력, 논리력 탐정 게임북~
집콕 중인 아이들이 즐길면서 스트레스 해소도 될 만하죠???

{파리 뒷골목 수색전}
게임판에 말을 올려놓고 프랑스 수도 파리의 뒷골목에서 범인 수색을 시작해요.
누가 먼저 말 세개를 한 줄로 놓을까요?
범인이 도망칠 길을 만들까요?
탐정이 오랫동안 뒤쫓던 범인을 붙잡을까요?
게임마다 방법이 다르다 보니 주사위 계산도 잘해야 하고 수리력도 필요하더라고요.
보드게임을 하면서 추리력은 기본적으로 필요하면서
아이 뇌회전에도 도움이 되니
아이가 어떤 판단을 하냐에 따라 승패가 나뉘어질 수 있어서
승부욕도 자극할 수 있었어요.
이처럼 책 한 권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어서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아이와 보드게임으로 시간을 때울 수 있으니 탐정 게임 빅북 강려크하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