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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수능 문제(2017~2023)와 만화로 풀이한 수능 한국사
우덕환.로직아이 편집부 글.그림 / 로직아이(로직인) / 2023년 10월
평점 :
수능에 필수로 들어가는 교양 과목 한국사~!!
초등 고학년부터 역사가 서서히 나오기에 중고등학생 뿐만 아니라 역사에 관심이 많은 초등 학생들에게도 한국 역사에 전반적인 이해를 할 수 있는 문제집!
이 책은 연도별 수능 문제를 먼저 풀어본 후 해설을 보는 형식으로 연도별로 전부 엮은 내용으로 자연스럽게
수능 패턴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었다.
수능 문제 풀이를 읽어보면 알 수 있지만 거의 매년 중복되는 사건이나 시대 배경이 나온다.
한국사 공부의 중요한 포인트!!!
시대적 흐름과 그 시대의 사건을 중심으로 아이들 눈높이로 해설이 쉬워서 이 책 한 권으로 초등 고학년부터 중고등까지 한국사 흐름 정리가 쉬워지겠다 느꼈다.
한국사 수능 문제(2017~2023)와 만화로 풀이한 수능 한국사 2017학년도부터 2023학년도까지의 수능 문제를 시대를 표시하면서 순차적으로 엮었으며 2017학년도, 2022학년도, 2023학년도의 문제를 리더를 위한 한국사 만화 시리즈를 이용하여 자세하게 풀이하였다.
수능 문항 번호 옆에 해당 문항의 시대를 넣어 수능 문제를 시대별로 이해할 수 있고 2017·2022·2023학년도의 수능 문제에서 정답은 왜 정답이고, 다른 답지들이 왜 정답이 아닌지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여 전반적으로 한국사에 관한 많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만화로 쉽게 풀이되어 있어서 수능풀이에서는 한가지 문제로 다양하게 만화로 풀이를 해주었다.
조사 내용을 보면 구석기인들은 겨울에는 동굴에서 살고, 여름에는 암사 막집을 짓고 살았다.
그리고 돌을 깨뜨려 만든 뗀석기를 도구로 사용했다.
따라서 정답은 4번!!
신석기 시대는 간석기와 빗살무늬 토기를 사용하였고 청동기 시대에는 민무늬 토기와 청동으로 만든 물건들을 사용했다. 이후 철기 시대에는 철제로 된 농기구와 무기를 사용했는데 삼국 시대도 철기 시대로 분류할 수 있다.
한 문제를 이렇게 철철하게 분석을 해줌으로써 각 시대에 흐름과 도구를 만화로 습득하니
여건상 박물관에 가지 못하는 학생들도 간접 경험을 통해서 역사적 흐름을 제대로 익힐 수 있었다.
법령에 대한 정리에 완전 !!!! 이해도가 높아졌다.
아이들이 연대 흐름도 어려워지만 무엇보다 어려운 단어, 즉 어려운 한자가 나오는 법령과 관련된 내용은 단순히 문제를 풀기 보다는 이 문제 나온 법령을 나열한 내용이 필요했었다.
수능한국사에는 한국사에 나오는 법령을 세세하게 나열하고 해석해줌으로써 시대적 흐름 파악도 빨리 할 수 있었다.
이 책의 포인트는 다양했다.
수능 문항에 대한 정답만 설명한 것이 아니라 다른 답지들이 오답인 이유까지 설명이 나와 있다.
한 문제의 정답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과목들도 마찬가지로 오답 정리, 오답 노트의 중요성을 한국사 문제집에서도 다뤄 한국사에 대한 시야를 더욱 넓혀줄 수 있었다.
많은 지식 습득을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는 수능 한국사 한 권으로 해결이 가능해서 아이들이 헷갈려 하는 역사에 대한 지식 정리가 수월해질 것으로 생각된다.
**출판사에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