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SDGs - SDGs가 왜 필요할까?
송지현 옮김, 아키야마 고지로 감수 / 스쿨존에듀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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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SDGs 용어가 생소하다.

SDGs는 ‘Sudtainable Development Goals(지속가능발전목표)’의 머리글자를 딴 약칭으로‘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는 것’이라는 공통 이념 아래 2030년까지 17개의 목표와 169개의 세부 목표를 193개 가맹국이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목표를 국제연합(유엔)이 정한 것이라고 한다.

제 1장에서는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를 생각해볼 수 있고, 제2장에서는 SDGs의 의미와 부여, 더불어 지속가능한 발전에 관한 기초 지식을 간단하게 설명된 내용을 볼 수 있다.

제3장에서는 우리가 SDGs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는 대목이다.

내 아이에게 자주 하는 말이다.

굶는 사람이 있는 한편 음식을 버리는 사람도 있다고..그게 우리라고.

세계의 기아 인구는 약 8억 2,000만명 특히 아프리카에서는 인구의 약 3분의 1이 영양 부족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매년 음식물 쓰레기가 570만 톤씩이나 배출되고 있다고 한다. 매일 밥 두그릇씩 음식물 쓰레기를 버리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집 아이들이 한몫하는 것 같아서 뜨끔하다.

아프리카 다큐를 시청하다보면 아이들이 수십킬로를 걸어서 물을 기르러 다니는 장면을 여러번 시청했다.

그 중에서는 학교에 갈 수 없는 어린이도 있다고 하니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가 없다.

책 내용이 지구가 병들고 아파하는데 이유가 무엇인지 , 해결 방안은 무엇인지 여러 방면에서 생각해볼 수 있었다.

어떤 문제와 과제를 해결해야 되는지 이를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아이와 토론도 하면서 지구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가정에서부터 실천해볼 수 있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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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검사 최대한 편하게 안전하게 정확하게 받기
강윤식 지음 / 청년의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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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은 국내에서는 네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서, 대부분의 대장암은 대장 용종이라는 암 전 단계의 병변이 자라서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장내시경검사는 대장암의 조기발견 뿐 아니라 대장 용종을 발견하여 제거함으로써

대장암의 발병을 미리 막을 수도 있는 검사 방법으로, 현자 사용되는 대장암 검사 중 가장 정확하고 효과적인 검사법이다. p9


신랑이 장이 좋지 않아 검사를 수회에 걸쳐 하면서 가장 곤욕 스러워하는 건 약을 먹는 것이다.

새벽에 일어나서 10분 단위로 500ml에 약을 타서 먹고 화장실 들락날락거리는데, 옆에 보호자 없이는 약 먹는게 수월하지는 않다.

차가운 물이 계속 들어가니 보일러도 빵빵 틀어야 하고, 약 특유의 역겨운 냄새로 포카리스웨이트를 타서 마시는데

그 음료는 쳐다보고 싶어하지도 않는다.

한날은 약을 먹고 병원에 갔더니 장 운동이 원활하지 않아서 찌꺼기가 남아 다시 그 자리에서 4리터를 마셔야했던

오죽 힘들었으면 그만 하고 싶다고 할 정도였으니깐.

그만큼 약에 대한 트라우마가 심한게 대장내시경이지 싶다.

​



대장내시경 검삭 최대한 편하게, 안전하게, 정확하게 받기라는 책 제목에 끌려 책을 펼쳐보게 되었다.

몇 년에 한번씩 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에서 말하는 내시경을 하기 전 준비단계가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았다.

매회하는 사람에게는 혹시나 신약이 개발되어 약을 덜 먹고도 검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에 책을 더 깊이 파고 들어보게 된다.

하지만, 현재는 물약을 타서 먹는 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 내 체질에 맞게

수면 내시경이나 , 일반 내시경을 선택해서 장 검사를 선택해야겠다.


**출판사에 무상으로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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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검사 최대한 편하게 안전하게 정확하게 받기
강윤식 지음 / 청년의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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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을 알고 받으면 더 수월하게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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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세상을 바꾸는 작은 영웅들 ㅣ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 8
이승주 지음, 문대웅 그림 / 썬더키즈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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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그렇게 좋아하던 내 아이도 스마트폰에겐 어쩔 수 없이 백기를 들게 되었다.

책 보다 더 좋은 미디어가 숨겨져 있기 때문에 내 아이를 보면 답답하고 안타깝기만 하다.

물론, 아이가 초등때는 부모의 말이라면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지만, 중고등학교 이상부터는 부모=아이는 스마트폰으로 앙숙이 될 확률이 높은 가정도 생기기 마련이다.



모든 아이들이 게임 중독, 스마트폰 중독이지 않는 만큼 컴퓨터를 이용해 환경 운동에 적극적인 아이들도 있다.

​

스마트폰으로 세상을 바꾸는 작은 영웅들에는 열 살 소년에서 열일곱 살 소녀까지 이 책을 읽는 독자들과 또래인 십대 아이들이 나온다.

이 아이들은 언뜻 보기에는 다른 아이들과 다를 바 없이 평범해 보이지만, 디지털 분야에서 어른 못지않은 성취를 해 내는가 하면 온라인 공간을 넘어서 세상을 움직이기도 한다.

이 아이들이 이렇게 세상에 의미 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자기가 속한 세계에서 벌어지는 불편한 상황을 무심하게 지나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열 살 소년 하미쉬는 바다 오염으로 바다거북이 멸종되는 걸 두고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바다거북을 구하는 모바일 게임을 만들었다.

거북이 코에 빨대가 껴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 고래 뱃속에 온갖 플라스틱으로 가득차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

코로나19로 길 바닥에 버려지는 마스크로 새나 다른 동물들에게 해가 되어 죽음을 맞이하는 기사를 보면서 환경 문제가 심각해졌으면 확인할 수 있었다. 어떻게 하면 환경을 보호하면서 자연을 해치지 않고 공존하면서 살 수 있는지 고민하는 나날들이 많아지고 있다.



열한 살 소녀 말리는 백인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책들로 가득한 필독 도서 목록에 좀 더 다양성을 깃들일 수 있도록 SNS로 ‘#1000흑인소녀의책들’이라는 캠페인을 벌인다.

또 열여섯 살 소녀 나탈리는 따돌림 당하는 학생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도 하고, 열다섯 살 소년 무함마드는 내전으로 고통받는 시리아 상황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유튜브에 올리기도 한다.

​

분명한 건 아이들이 게임 중독에만 빠지는 게 아니라 작은 힘으로도 자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캠페인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세상 곳곳에 있던 문제들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간 여섯 명의 어린 영웅들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

또래들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면서 귀감이 되었던 책이다.


**출판사에 무상으로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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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질을 배워온 아들
김영주 외 지음, 허혜지 그림 / 무지개토끼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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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고전 이야기를 읽어줄 때 손짓, 발짓하면서 읽어주는 것만큼 깔깔거리며 함박웃음 소리가 좋다.

우리집 둘째는 유독 웃음이 많아서 조금만 흉내를 내기만 해도 배꼽을 잡고 웃는 모습이 이뻐 책을 더 읽어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요즘엔 바쁘다는 이유로 읽어주는게 힘이 버겁기도 하지만 사춘기전에라도 함께 활동하는 체험을 더 많이 만들어야겠단 생각이 든다.

도둑질을 배워 온 아들은 내 아이가 며칠째 소리내어 읽으면서 녹음을 하고 있다.

초등저학년이라 글책 보다는 학습만화책, 글 줄이 긴 것보다 짧은 걸 선호할 정도로 책과 아주 친하지는 않지만

유독 이 책만큼은 처음부터 끝까지 녹음을 하겠다며 열띤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도둑질을 배워온 아들 , 곱빼기가 된 반쪽이 , 구두쇠 영감과 저승을 다녀온 총각, 은하수를 찌른 염소의 뿔, 잘생긴 아들과 따라쟁이 , 귀동이 바위로 총 6편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도둑질을 배워온 아들 이야기는 내가 살아가는 환경과 연관된 이야기로도 생각해볼 수 있었는데, 첫째, 둘째와는 달리 막내는 산적들에게

소매치기, 날치기, 들치기, 도둑질만 배워와 마을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당하게 된다.

다른 사람들은 손가락질해도 마을 사람들 중 가장 나이가 많으신 어르신은 이 아이의 재주를 이용해 산적들에게 빼앗긴 곡식을 되찾을 수 있었다.

열악한 환경에서 아이가 어긋나더라도 누군가가 믿어준다면 이 아이의 나쁜 버릇, 행동도 고칠 수 있겠다 싶다.

환경만 탓하고 남만 탓하면서 사는 삶보다 미래를 걱정하고 두려워하지말고 지금 하는 일에 최대한 몰두하면서 이 시간을 즐기면서 사는 게 불안을 이기는 법이지 않을까?

아이와 고전 창작동화 이야기를 읽으면서 한 보따리 이상 지식을 얻은 것 같아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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