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위한 공정하다는 착각 - 하버드대 마이클 샌델 교수의 사회 수업
신현주 글, 함규진 감수, 마이클 샌델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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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빈부격차가 더 심해졌다는 생각에 공감하며, 공정함이 무엇일지 곰곰히 생각해보기 좋은 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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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잊어야 할까 - ‘기억’보다 중요한 ‘망각’의 재발견
스콧 A. 스몰 지음, 하윤숙 옮김 / 북트리거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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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고민이 한가지 더 생겼다.

주차를 해두면 지하 몇 층에 차를 주차했는지 하루만 지나도 금방 잊어버려 왔다갔다 한적도 종종 있고, 베란다에 물건을 가지러 갔는데 어떤 물건을 가지러 갔는지 그 짧은 수초동안 망각하게 된다.

이런 걱정을 하던 찰나에 우리는 왜 잊어야 할까라는 책이 눈에 띄었다.

미국 컬럼비아대학의 신경학 및 정신의학 교수로서 자타공인 ‘기억 전문가’인 저자는 우리가 걱정하는 증상 중 대다수가 병적 망각, 즉 알츠하이머병이 아니라 ‘정상적 망각’이라고 강조한다.

세계적인 노화 및 치매 연구 거장이 인지과학의 최전선에서 들려주는 ‘망각의 과학’ 이야기로

‘기억의 과학’에 가려져 있던 ‘망각의 과학’을 조명하는 책이다.


이 책에는 정상적 망각에 둔 알츠하이머병, 살다가 누구에나 닥칠 수 있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지친 육아와 인간관계에서 오는 분노와 공포, 편견 등 다양한 뇌 이야기를 연결지어 놓았다.

망각이라함은 사실..나도 노화에서 오는 기억 상실, 좀 더 나아가 치매 정도를 생각했었는데 저자는 망각이야 말로 끊임없이 변하는 환경을 받아들이도록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고, 뒤죽박죽 흩어져 저장된 정보를 바탕으로 추상 개념을 추출, 나무 말고 숲을 볼 수 있다고 했다.

다시 말해, 너무 많이 기억하면 고통의 감옥에 갇혀 창조적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없다고 한다.

다양한 환자와 주변인의 사례를 녹여내며 ‘망각의 과학’ 이야기를 펼쳐 놓은 책이라 읽어보면서 나와도 비교하면서 읽어볼 수 있어서 뇌과학에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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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멋진 날
정명섭 외 지음 / 북오션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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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입시생들이라면 공부와 뗄려야 뗄 수 없는 관계일 것이다.

입시라는 전쟁터에 살아남기 위해 초등 저학년부터 시작하는 아이들도 더러 있다고 한다.

그 전쟁터에서 부모들의 불안과 아이들의 아찔한 줄타기를 버티는 자들만이 입시 골인 지점에 안착할 수 있으니깐...자식을 가진 부모는 공감하지 않을 수 없는 이야기 어느 멋진 날!

그 첫번째 이야기부터 강하다!

쌍둥이 중 한 명은 공부를 잘하고, 한 명은 공부를 못해 특성화고에 진학한다.

하지만, 겨울이가 부당한 업무에 항의를 했지만, 상사의 괴롭힘에 결국은 자살을 하고 만다.

에효..정말 남일 같지 않다.

사춘기가 되면서 아이와 잦은 다툼이 생기고 있다. 그 중에서도 SNS 에서 발생하는 사건으로 아이도 힘들어하고 그 모습을 지켜보는 나 역시 공감 보다는 질책을 하는 순간이 생긴다.

그러다보니 신뢰도 무너지고 , 일상이 행복하다가도 불행하게 사나? 싶기도 한다.

대입 수능과 관련된 아이와, 부모, 겨울이가 죽은 후에도 부모는 유야무야 넘어가려는 모습에 가을이는 수능날 자살을 결심한다. 공부를 못해도 내 아이들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적성을 찾을 수 있는 날이 언젠가는 올 수 있을까?

두번 째 이야기 어느 멋진 날

동철이는 160센티미터를 겨우 넘는 키에 몸무게는 80킬로그램을 왔다 갔다 하며, 특별히 잘하는 것도 그렇다고 유머감각이 뛰어난 것도 아니어서 반에서 거의 투명 인간 취급을 받고 있다.

학폭을 겪고 있는 친구에게도 친구는 있다. 하지만, 그 유일한 친구가 전학을 가게 되었다. 동철이를 괴롭히는 연성이를 골탕 먹이기 위한 작전! 속 시원했다.

남들에게 고등학교 3학년은 대학을 가기 위한 시간이자 어른이 되기 위한 발판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살아남기 위한 사간일 뿐이다. p99

아이들마다 가정 환경도 형편도 제 각각이지만, 그 환경이 아이가 원해서 가난하게 태어난 게 아니지 않나?

이 책을 읽으면서 꿋꿋하게 환경을 탓하지 않고 자기 효능감을 길러줄 수 있는 집안 환경을 만들어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공부가 인생의 전부가 아니지 않듯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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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지구 생활 2 : 청정에너지 - 어린이가 꼭 알아야 할 지속가능발전목표 슬기로운 지구 생활 2
새런 테일러 지음, 엘리사 로치 그림, 김영선 옮김, 윤순진 감수 / 다산어린이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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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나라가 전기에 자유로울 수는 없다고 해요. 현대식 전기를 쓰지 못하는 사람이 전세계에

약 7억 9000만 명이나 있다니 놀랍네요!

유엔에 따르면 에너지를 사용하거나 생산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온실가스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약 75%를 차지하고 있다니 헉!!

환경 오염과 기후변화의 가장 큰 원인이 전기로 인한다니 정말 놀라웠어요!

그래서 저탄소, 친환경 에너지를 전세계적으로 계발하려는 움직임이 많나봐요.

우리가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살기 위해서는 효율적으로 사용할 에너지를 만드는게 급선무인 것 같아요!


나 하나만, 우리나라만 잘사는 것이 아니라 지구의 모든 사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

이 시리즈는 지속가능발전목표의 좋은 교재가 될 뿐만 아니라, 어린이가 생명을 존중하고 환경 감수성을 기르며 공동체 의식을 지닌 세계 시민으로 자라는 데 훌륭한 길잡이가 될 지구 사랑 시리즈에요!


에너지가 없다면? 상상도 못할 일이기는 하지만, 우리 일상생활이 멈추지 않을까 싶어요.

환경 오염 주범인 화석 연료 이외에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을 사용해야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을텐데요.

지속 가능한 에너지가 어떤게 있는지 잘 살펴볼 수 있었어요.

그렇다면 탄소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가정에서 해야할 일이 무엇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불을 끄고, 쓰지 않는 가전제품의 플러그 뽑기!

쓰레기 분리배출하기!

종이 아끼기!

채소를 더 많이 먹고!

중고 물건을 구매하기!

걷기, 자전거타기 , 대중교통 이용하기!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어린이들도 어렵지 않게 활동할 수 있어서 아이들과 가정에서 에너지 절약을 위해 탄소 발자국을 줄여나갈 수 있겠어요!


** 출판사에 무상으로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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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라의 비밀편지 - 소녀들의 산부인과 닥터 아모의 친절한 성교육
안명옥.서나 지음 / 책과이음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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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전문의 닥터 아모가 콕콕 짚어주는

사춘기 소녀를 위한 최고의 성교육 이야기.

산부인과 전문의가 직접 작성한 책이다 보니 공감가는 내용이 많았어요.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어떻게 시켜줄지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었는데

아이도 직접 읽어보면서

본인의 몸 변화를 만화로 통해 알기도 쉬웠고,

특히 이성간의 문제에 대해서도 잘 다루어져 있어서 이야기 나눠보기 쉬웠던 책이였어요.



사춘기는 왜 몸이 변화할까요?

왜 감정이 들쭉날쭉하는 것일까요?

사춘기는 몸과 함게 자아와 독립성, 인지 발달까지

고루 이루어져야 한 사람의 독립된 인격체로서

무리 없이 성숙해갈 수 있다고 해요.

즉, 제2차 성징을 뜻하기도 하지요.

자아가 확립되면서 자기 주관도 뚜렷해지고 작은 실수에도 난감해하기도 해요.

생리 전후로 아이들이 문을 쾅 닫고(사춘기되면 그렇기도 하지만)

들어가는 이유 중 하나가

프로게스테론이라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기분 변화가 심해진다고 해요.

감정 기복이 생기면서 부모와 트러블도 생길 수 있으니

내 몸 변화가 왜 이런지 먼저 아는 것부터가 중요할 것 같아요.


건강하고 당당한 여성으로 성장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신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함께 들려주었어요.

아울러, 사춘기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Q&A를 통해

궁금했던 내용들도 해소되기도 했어요.

빠르면 초등 고학년부터 시작하는 사춘기를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책이라 아이들과 부모님 성교육 공부에 도움이 되었어요!

**출판사에 무상으로 지원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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