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두이 바일라 12
한정영 지음 / 서유재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두이는 남해의 작은 섬인 음죽도에 사는 열여섯 소년이다. 어느 날 한양에서 찾아온 친척을 통해 아버지가 명문가의 자손으로 높은 자리의 벼슬아치였음을 알게 된다.

억울한 누명을 쓰고 유배 온 섬에 눌러앉아 살며 두이 역시 자신과 같이 사람을 살리는 약초꾼으로 살길 바라는 아버지와 두이를 한양으로 보내 공부를 시키고 싶은 엄마 사이에서 두이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갈등한다.

어느 날, 음죽도 앞바다에 청나라 배가 잠시 머물다 간 후, 원인 모를 역병이 퍼지자 나라에서 봉쇄령을 내리고 섬사람들은 고립된다.

엄마는 두이를 몰래 배에 태워 뭍으로 내보내려 하지만 금세 발각되어 수모를 당한다.

한편 역병 환자를 돌보던 아버지가 쓰러지자 두이는 아버지를 대신하여 역병에 효과가 있다는 약모밀을 구하기 위해 친구인 수돌과 함께 엄지섬으로 떠난다.



어렵게 약초를 구해서 돌아오는 길에 그만 배가 부서지고 수돌마저 큰 부상을 당하는 위기에 처한다.

어떻게든 섬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결심한 두이는 바다에 뛰어들고 다행히 진도 현감이 탄 병선에 의해 구출된다.



그러나 현감은 봉쇄령을 어기고 섬에서 나온 두이를 질책하고 아버지마저 벌하겠다 하며 음죽도가 아닌 진도로 향하려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를 읽어 주는 심리책 - 내 안의 참모습을 발견하고, 이해하고, 인정하는 시간
김미숙 지음 / 유노북스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년부터 나를 위한 책을 많이도 찾게 된다.

오로지 아이들을 위한 책, 직장에 도움되는 책만 찾았더라면

나를 치유해줄 수 있는 에세이나 심리책을 주로 많이 찾았다.

그 이유는 무엇이였던걸까?

상담센터 담당자는 나에게 그러더라.

"착한병은 잘못된거라고. 어린시절부터 꾹 참고 마음에 담아두고 하지 않았던 말들이

나이듦으로써 서서히 튀어나오는거다"라며 갱년기에서나 나올만한 분노조절 표출이 서서히 심해지고 있음을

나 스스로 깨닫고 찾게 되는 마음치유 책.

나를 먼저 알고, 내가 먼저 행복해야 가족도 행복하듯이

내면속 화가 왜 폭발하는지도 궁금하기도 했다.

일명 짠순이..집은 부유한데 그 사람들을 만날때는 꼭 몇 만원치 밥은 내가 사게 된다는..

더치페이하자.

00가 사줘~라고 말 한 마디 못하는 나.

갑자기 지인의 자녀를 맡겨달라며 연락오면 내 일정 취소하고 맡아주는 나.

내 아이가 어려도, 눈 올때 내 아이를 데리고 심부름 가주던 나.

00 사정에서 힘들다. 나도 못할 것 같다며 거절하지 못하는 나.

왜 거절을 하지 못하는지 . 남 눈치를 살피는지에 대해서 나 자신을 새롭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의 심리책인 것 같다.

이 책은 ‘자기 마음의 사각지대를 알아차리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읽어 주라’고 조언한다.

읽어 준다는 것은 나의 행동이 어떠한지, 나의 모습을 스스로 왜곡하지는 않는지, 나는 어떻게 살아왔는지, 있는 그대로 차근차근 알아 간다는 뜻이다. 자기이해 심리학은 나에게 편향된 생각에서 벗어나 자기와 타인, 그리고 세상을 제대로 공감하는 법을 배우도록 차근차근 도와준다.

나에 대해 잘 아는 줄 알았던 나에게, 그래서 마음과 삶이 괴로웠던 나에게 나를 읽어 주는 심리책을 통해 ‘나를 아는 만큼 생각하고 느끼고 행동한다’는 냉철한 위로를 건넨다. 지금 여기에서 나를 똑바로 마주하고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자기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며 행복해질 기회도 배울 수 있다.

나와 타인, 세상을 알아갈 용기와 힘을 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 친절한 세계사 -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미야자키 마사카츠 지음, 김진연 옮김 / 미래의창 / 2021년 3월
평점 :
절판



이 책은 35개의 열쇠를 역사가 걸어온 길을 따라가는 이정표로 설정하고, 이에 의거하여 간결하게 본문을 썼다.

역사적 사실의 배열에도 간단하게 이해하면서 읽을 수 있도록 외우는 것이 아니라 알고, 생각하는 것에 중점을 둔 입문서로 간단한 도판이나 본문 중간 중간에 적절히 넣어 지리적인 측면의 이해를 돕는데 도움이 된다.

책의 구성은 제1장 세계사 시작, 제2장 4대 하천 문명의 출현, 제3장 지역별로 등장한 제국의 시대, 4장 유라시아의 일체화로 인한 문명의 대교류 등 역사의 길을 세세하게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하였다.

학창시절 역사나 세계사 선생님은 나이 지긋하시고, 자장가 노래소리처럼 들리는 조용조용한 목소리를 가지신 분이라

늘..그 시간만 되면 필기는 열심히 했지만<필기 잘하는 학생> , 졸음을 참을 수가 없을 정도로 나근나근한 목소리에 세계사 수업을 들었던 것 같다.

로마 이야기, 고대 이야기 , 오스만 제국 이야기를 들을때면 해외를 가본적이 없었던 나로서는 신기하면서도 과거 우리 나라 역사가 아니라

전세계에 통치했던 왕 이름을 달달달 외우면서 시험 보기 바빴던 것 같다.

세계사 시대와 우리나라 역사를 비교하면서 고조선, 고려, 백제 , 신라, 고구려, 조선 나열순으로 해당 연도에 있었던 사건들을 세계사와 연관지어 생각하는게 쉽지 않았던 것 같다.

무조건 외우는 것이 아니라 “알고, 생각하기” 위한 역사책으로 내 아이 역사 공부에 도움이되는 세계사책!

주요한 부분은 형광펜으로 밑줄쳐 있으니, 세계사가 너무 방대해서 공부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거나, 빠른 시간에 세계사의 주요 포인트를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권할 수 있는 주요 이슈만 모아 둔거라 어렵지 않게 접근하고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BaRoDab Series ①-① 직업상담사 2급 실기 빈출핵심이론 + 과년도기출문제 - 무료동영상, 최신기출문제해설, 20개년 빈출핵심이론 동영상 강의 제공 BaRoDab Series
정혜원 지음 / 지식공유 / 2021년 3월
평점 :
절판




아이들 유아시절에 내 아이가 사춘기가 되면 사춘기 아이 심리를 알고 싶어서 피아제 이론부터 공부를 한적이 있었다.

막연하게 사춘기와 잘 지내고 싶어서 시작했던 공부였지만, 지금은 사춘기에게 접목을 시키지 못해

매일 다투고 있는 실정.

상대방 심리를 더 자세히 알고 싶어서 공부했지만, 공부하는게 쉽지 않다는것을 알기에 직업상담사 공부도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다.

직업 상담사 2급 실기 빈출핵심이론+과년기출문제는

단순히 교재에 있는 해설만 보며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직업상담 전문강사의 강의를 들으며 시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론 수업 후 동영상 강의를 한 번 더 들음으로써 이해되지 못한 부분에 요점정리가 가능하다.

직업 상담사 2급 실기 빈출핵심이론+과년기출문제는

I. 핵심이론알기

20개년 총52회 기출복기문제를 분석한 빈출핵심이론을 저자 직강 동영상 해설과 함께 구성하였다.

II. 답안이해하기

총15회 기출복기문제 전체를 빠짐없이 저자 직강 동영상 해설과 함께 구성하였다.

III. 답안따라쓰기

실전 대비를 위한 최신 총 15회 기출복기문제의 답안을 어떻게 작성하는지 실제 답안을 따라 쓸수 있도록 구성 하였다.

IV. 답안기억하기

진짜 실전은 답안을 직접 써야 합니다. 총 15회 기출복기 문제를 직접 써 볼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상대방의 성향과 그 성향에 맞는 직업을 추천해주고 취직을 시켜주는게 쉽지는 않지만.

효율적으로 실기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문제집으로 상담 스킬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에코왕 챌린지 - 일상도 환경도 포기할 수 없다면, 할 수 있는 것부터
녹색연합 외 지음 / 책밥 / 2021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코로나 이전으론 돌아갈 수 없다. 코로나 이후의 세계에서는 우리가 살아남기 위해 애써야 한다.

전문가들은 하나같이 이 이야기를 한다.

그중에서도 향후에 환경 관련 직업, 기후 직업이 이슈가될 정도라고 하니. 환경 문제가 심각함을 알 수 있다.

코로나 이후로 사회적거리두기를 하다보니 , 배달 업계가 핫해지고, 너나할 것 없이 배달 음식을 시켜먹으니 일회용품으로 지구는 골치를 앓고 있다.

재활용 쓰레기 배출을 하지만 제대로 배출이 되지 않아, 40% 정도는 재활용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고,

재활용센터 업체들이 몰래 외국에 내다버린 쓰레기로 핫이슈가 되면서 한국의 이미지도 실추가 된 적이 있었다.

그만큼 골칫거리 일회용품을 어떤식으로 재사용하고, 환경을 지켜나야할지 고민을 하지 않을수가 없다.


나 역시, 커피를 마시러 다닐 때 일회용품만 사용하다 ,,, 버려지는게 너무 아깝고, 낭비라 생각되어

텀블러를 가방에 넣고 다닌다.

텀블러에 넣게 되면 에코별도 쌓이니 , 이왕 커피를 마시게 된다면 일회용 보다는 씻기 귀찮더라도 텀블러를 활용해보자.

장보러 다니면서 가끔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지 못한 경우가 생긴다.

그럴땐 일회용 종이가방 보다는 각 지역 구에서 사용하는 종량제 봉투를 구매하여 재사용하기도 한다.

요즘에는 매일 가방안에 미니 장바구니를 챙겨 다니면서 혹시나 급하게 장볼 일이 생길 때 요긴하게 사용한다.

이처럼, 우리 일상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 일회용 제품들을 전혀 사용할 수 없다면

일회용을 덜 사용할 수 있도록 실천하고, 에코 챌린지에 동참하는 기업들도 확인하여 그 기업들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다.

불편하지만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 지구의 건강을 위해서도 에코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환경 보호에 조금이나마 도움되도록 해야겠다.


*** 무상으로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