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세로 낱말퍼즐 2-2 - 2학년이 꼭 알아야 할 가로세로 낱말퍼즐
그루터기 지음 / 스쿨존(굿인포메이션)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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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술은 앞지를지 모르나, 그 기술력을 따라 잡고 이해하기 위해서는 언어가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이다.

언어 즉, 글쓰기가 기초가 되지 않거나 용어 해석이 어려우면 직장을 다니면서 여러모로 불편함이 생길수밖에 없다.

우리 아이들은 현재 디지털 치매를 앓고 있을 정도로 스마트폰과의 거리가 나이가 들수록 점점 더 중독성이 심해지는 것 같다.

필사를 싫어하고, 암기를 싫어하며, 오로지 영상에서 편집하거나 영상 시청 시간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풍부한 어휘력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잘 말하고 글로 표현한다면 학교 생활 뿐 아니라

더 나아가 직장 생활, 인간 관계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줄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가로세로 낱말퍼즐은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주요 어휘를 퍼즐로 풀고 놀이터에서 한 번 더 복습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언어가 약한 탓인지 ....

가로 퀴즈 단어가 기억 나지 않았다. -_-;;

이처럼 뜻을 보고 퍼즐의 답을 곧장 맞히기가 쉽지 않을 때도 있다.

아이의 어휘력을 향상 시키려다 욱하는 감정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연결된 다른 낱말을 먼저 풀어보쟈.

몰랐던 낱말의 힌트를 얻을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가로세로 낱말퍼즐은 초등학교 전.현직 교사들과 학부모들로 구성된 10여 명의 학습 및 교육 연구 모임 그루터기에서 학교 교육이 채워줄 수 없고, 사교육으로도 결코 해결될 수 없는 부문들에 대한 고민과 정보들을 공유하며 10여 년간 기획과 집필 활동을 했다고 하니 , 초등학생들의 어휘력이 부족한 부분에 집중된 내용이다.

하루에 10분 정도만 시간을 내어 아이와 함께 매일 풀다 보면 이 꾸준한 습관이 공부 습관이 되어 매일 매일 하루 공부로 어휘력 실력이 향상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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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탐정 애니메이션 코믹북 3 엉덩이 탐정 애니메이션 코믹북 3
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음 / 고은문화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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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엉덩이 탐정책 주인공 엉덩이탐정은 자두를(과일) 똑같이 닮았다며 ㅋㅋㅋㅋ

어제 자두를 사서 살펴보니 빨갛게 잘 익은 자두와 모습이 닮긴 닮았다.

자두를 먹을 때마다 엉덩이 탐정이 생각날 것 같다.



정글섬에 사는 장로님이 급하게 엉덩이 탐정에게 편지를 쓴다.

정글섬 마을 대대로 전해 내려온 소중한 물건 태고의 잠을 깨우는 지팡이를 도둑 맞았다는 것이다.

태고의 잠...

오래된 왕족의 무덤이라는게 정설이라는 주장~

태고의 잠 정체는 오래된 무덤을 여는 열쇠라고 하는데 왕가의 무덤을 파헤치는 도둑들에게 강도를 당한 것이다.



'태고의 잠을 깨우는 지팡이로 하늘을 찌르라. 그럼 왕이 눈을 뜰 것이다'

이것이 무덤을 여는 암호라는데...

도둑을 잡으러 모험을 떠나는 엉덩이탐정과 대원들~

중간 중간에 엉덩이 탐정 코믹분 주제와 맞게 강 미로를 찾는 미로 찾기와 중간 중간에 숨어 있는 하늘색 엉덩이 찾기!

하늘색 엉덩이 4개가 숨겨져 있어서 아이들이 엉덩이 탐정 책을 읽으면서 캐릭터 이미지를 더 집중력 있게 볼 수 있었다.


귀여운 캐릭터와 흥미로운 이야기로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엉덩이 탐정

3권에서 애니메이션 코믹북 발행기념 특별사은품으로 엉덩이 탐정과 아빠 댄디의 홀로그램 책갈피가 들어 있다.

홀로그램으로 아이들 시야를 즐겁게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하는 아이들에게 유용한 자로도 활용이 가능한 특별 사은품을 갖게 되어 기뻤다.

과연 엉덩이 탐정 대원들이 도굴단을 찾아 태고의 잠 지팡이를 찾을 수 있을지~

함께 모험을 떠나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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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 가게
기타무라 사토시 지음, 김상미 옮김 / 베틀북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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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처음으로 시장에 갑니다.

손에 돈을 쥐고 말이죠~~~

왜 혼자 시장에 갈까요?

부모님께서 세상 구경 하라며 보냈을까요?

음식 냄새를 맡고 아이 표정이 즐거워 보이네요.

아이가 사 먹었을까요? 유혹을 이겨냈을까요?

시장에는 볼거리도 먹거리도 살거도 무지 무지 많잖아요~?

제 아이도 엄마 손 잡고 시장에 가면 꼭 떡볶이와 꽈배기를 사 먹는데요.

집에서 먹는 재미보다 시장에서 먹는 재미가 배로 솔솔~~~~


오~~~아이가 책을 좋아하나봐요.

이책, 저 책 살펴보며 아이가 읽은 책을 보더니 내가 읽은 책에 대해 흥미를 거져요.

서점도 가면서 다양하게 이곳 저곳 구경하고 뭘 사야할지 고민이 되나봅니다.

사고 싶은 것은 참 많은데 고르기가 쉽지 않아요.

이것저것 고민하다 드디어 무엇을 살지 마음먹는 순간 돈을 잃어버립니다.

이때 책은 아이에게 돈을 잘 간수하고, 꼭 필요한 것을 사야 한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엉뚱한 질문을 던져요.

바로 “웃음” 말이에요. 과연 우리는 돈으로 웃음을 살 수 있을까요?

부모 욕심에 아이와 사소한 걸로 자주 싸우는 요즘에,,,코로나로 지쳐 있는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소소한 행복도 웃음을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는 웃음가게 책인 것 같아요.

아이와 기회가 되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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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어떻게 무기가 되는가 - 세상 모든 것을 숫자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다
다카하시 요이치 지음, 김정환 옮김 / 센시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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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형 바보는 세상이 숫자로 움직이는 걸 모른다”

세상 물정을 알려면 숫자에 대해 유식해져라.

유식해지면 나의 자산도 불릴 수 있고, 재무 상태를 숫자로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어야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

아.....여기 이 책 처럼 바보야, 세상을 움직이는 건 숫자야.

제목처럼 수학이 무기라는 말을 책 속 내용을 읽어 보니 무릎을 탁! 치게 되었다.

알면서도 모르는 척, 귀찮아서 실천하지 못했던 것, 지금은 과거를 되돌아보면서 왜 예전에는 진즉에 투자를 하지 않았는지 후회가 물밀듯이 밀려오는 시기가 가정을 꾸리고 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생기고부터이다.

학원을 보내도, 학교를 보내도 모든 일상에서 격는 숫자..수학과 연관이 되지 않는 건 실생활에서 없는 것 같다.

가족 구성원들이 늘면 집을 확장하게 되거나 이사를 가게 되는데 ..'3/2 는 은행 집이라는 말이 있듯이 서민들은 대부분 집 확장을 위해 대출을 받을 수 밖에 없을 것이다.

투자한만큼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면 은행 빚을 빨리 갚을 수 있겠지만, 부동산 가치가 하락하게 되면 나의 집은 경매에 붙일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기 때문에 리스크를 안고 갈 수밖에 없다.

이처럼 회계적 사고가 몸에 배면 이런 상황을 숫자로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고 자신이 어떤 경제적 행동을 했을 때 부딪힐 수 있는 위험을 막연한 느낌이나 분위기가 아니라, 숫자로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수학이 어렵고 막연히 두렵다고 생각하지 말고 , 친하게 지낼수록 나의 경제적 상황도 나아질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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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온 사람들 - 전쟁의 바다를 건너온 아이들의 아이들의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
홍지흔 지음 / 책상통신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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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온 사람들 이야기 배경은 1950년 발발한 한국전쟁 중 남측의 국군과 연합군이 함경남도의 항구도시 흥남에서 후퇴하는 과정을 배경으로 출간된 책이예요.

피란민 가족의 회고로 토대로 구성된 이야기로 가상된 인물이지만, 그 가상인물들이 우리 주위에 전쟁을 겪었던 실존 인물이기도 할거구요.

이 책에서 느껴지는 전쟁의 긴박했던 흐름은 느낄 수가 있었어요.


1945년 우리 나라는 일제에서 벗어나자마자 다시 반으로 갈라졌죠.

북쪽은 구소련, 남쪽은 미국의 군정 하에 각기 다른 정부가 생겼어요.

이후 5년이 흘러 북쪽의 공격을 시작으로 전쟁이 일어났고, 공산주의의 민주 진영으로 갈린 외국 군대들의 지원과 더불어 전투는 한층 치열해졌대요.


피난을 떠나는 피란민들이야 전쟁이 몇 개월 가겠냐는 희망찬 기대로 1950년 12월 22일 미 화물선 메러디스 빅토리오를 흥남부두에서 타고 피난을 가게 되었어요.

원래 이 배는 군수물자를 나르기 위해 미군과 계약된 화물선이였지만, 레너드 라루 선장은 배에 실린 군수물자 25만t을 바다에 버리고 그 자리에 피란민 1만4000여 명을 태웠고, 훗날 ‘단일 선박으로 최다 인원을 구출한 배’로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고 해요.

약 10만명 피란민은 아무도 죽지 않고 배 안에서 다섯 명의 건강한 아기가 태어나는 축복까지 안기면서 무사히 부산항에 도착했다고 해요.

부산항에서는 피란민이 포화상태라 부상자 제외하고는 무사히 거제도 장승포에 도착할 수 있었다고 해요.

메러디스 빅토리호 선장 레너드 라루님 덕분에 크리스마스 기적이라고 불릴 수 밖에 없었겠죠. ( 참고로 이 배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부모와 누나도 타고 있었다고 해요.)

고통스러운 갈림길에 놓여진 어른부터 아이까지, 심지어 막 걸음마를 뗀 아기라도 망설임 끝에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던 현실...

피란민의 자유와 생존의 의지를 보여주는 흥남철수가 우리에게 얼마나 아프고도 소중한 사건인지 되새길 수 있는 역사 만화예요.


2020년 06월 25일 오늘이 가슴 아픈 날 6.25전쟁 70주년이예요.

전쟁을 겪은 생존자들은 70년의 세월이 흘렸어요.

우리는 당신들의 헌신을 기억하겠습니다.

지금의 우리로선 알 수 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그 빛이 아름다웠기를 바래 보기로 해요.

측은한 마음에 어깨에 손을 얹자, 죽은 병사는 수천 수만의 하얀 벌레가 되어 흩어져 갔어.

이번에는 더 깊은 꿈 숲속에서 바닥으로 뿌리를 내린 커다란 배를 발견했어.

그 사람들이 나를 보며 말을 해.

'우리들은 이렇게 살아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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