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여행 컬러링북 - 색칠할수록 행복해지는 색칠할수록 행복해지는 컬러링북
전선진 지음 / 마음책방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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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하는 서평입니다.


날씨는 점점 따뜻해지고 

봄꽃들이 화사하게 피어오르는 이때 

우리나라의 곳곳을 여행하는 기분을 느낄수 있는 컬러링북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표지부터 화사한 봄날의 여행 컬러링북을 마음책방의 서평이벤트를 통해서 받게 되었습니다.  

좋은 서평기회주신 마음책방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표지는 진해군항제를 주제로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벚곷과 노란 봄꽃이 함께하는 그림입니다.


크기는 210x270mm 로 a4보다 세로가 살짝 작은 정도입니다. 

총 페이지는 64페이지로 속지와 content를 제외하면 원본그림과 도안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매우 알차게 되어 있습니다. 


뒷표지에는 제주 산방산의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시원시원하면서도 신비로운 화산섬과 노오란 유채꽃의 화사하게 피어있는 상큼한 그림입니다. 



저자이신 전선진 작가님은 

따뜻하고 밝은 세상의 이야기를 그림으로 담으려는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림들이 참 따뜻하면서도 밝고 귀여움이 가득차있습니다. 




목차페이지는 총 30개의 그림이 4개의 파트로 나뉘어져서 소개되어 있습니다. 


Part 1. 햇살 좋은 봄날에 걷기 좋은 ― 마을길

Part 2. 봄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 초록길



Part 3. 푸르름과 함께 하는 봄나들이 ― 파랑길

Part 4. 포근한 봄날에 과거로 떠나는 ― 도성길

각 그림들은 지역명과 장소명, 페이지가 함께 나와있어서 원하는 그림을 골라서 칠하기에 쉽게 되어 있습니다. 
마을길, 초록길, 파랑길, 도성길로 테마를 분류한점이 특색있었습니다. 

이후에는 바로 도안과 원본 페이지가 나옵니다. 

30개의 그림중에 몇가지들을 구경해 보겠습니다. 

광양-매화마을 | 통영-동피랑 벽화마을 | 군산-경암동 철길마을 | 포항-까멜리아 | 서울-홍난파가옥
이 그려진 마을길 파트입니다. 


통영의 동피랑 벽화마을 



군산 경암동 철길 마을 등 다섯곳의 여행지와 함께 합니다. 



두번째 파트는 


제주-카멜리아힐 | 제주-산방산 | 진해-군항제 | 강진-다산초당 | 파주-임직각 평화누리공원 | 평택-농업생태원 | 서울-남산타워 | 화천-사랑나무 | 인제-자작나무숲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봄에 꽃구경하기에 아주 유명한 명소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표지에도 나와있는 진해 군항제 그림입니다. 

엄청난 벚꽂들을 자랑하는 장소입니다. 




서울의 남산타워도 봄에 벚꽃들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장소중 하나입니다. 



꽃들과 나무와 자연을 감상할수 있는 9곳의 봄꽃 여행지입니다. 



세번째 파랑길은 푸르름과 함께하는 장소들입니다. 


남해-다랭이마을 | 부산-청사포 기찻길 | 고흥-쑥섬 | 울진-죽변 해안 | 제주-섭지코지 | 시흥-오이도 | 서산-간월암 | 제주-가파도 | 철원-고석정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부산 청사포 기찻길은 푸른바다와 함께 유명한 사진이 생각 나는 곳입니다. 


해변길을 달리는 기찻길이 있는 울진 죽변 해안입니다 .



시흥의 오이도입니다. 

세번째 파트는 사원한 바다와 함께 하여 탁트인 기분이 들게하는 장소들입니다.



네번째 파트 도성길은 과거의 역사가 함께하는 장소들로


경주-월정교 | 서울-북촌 한옥마을 | 서울-낙산공원 | 서울-광화문 | 아산-외암마을 | 서울-숭례문 | 수원-수원화성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벽을 따라 걷기 좋은 서울 낙산 공원


천년 왕국 신라의 경주 월정교



유네스코 세계유산중 하나인 수원화성입니다. 


네번째 파트에서는 역사적인 건축물과 함께 봄을 만끽할수 있는 장소들입니다. 



총 30개의 장소들은 모두 아름답고 따스함이 가득한 그림입니다. 

그림을 따라가다벼면 하나하나 여행을 하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귀여운 동물들이 함께 그려져 있어서 더욱 따스함이 배가되는것 같습니다. 


서울에서부터 제주도까지 우리나라의 곳곳을 보여주어 

가본 곳은 추억이 떠오르고 안가본 곳은 가보고 싶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책의 구성을 잠깐 살펴보면 

책의 왼쪽에는 큰 사이즈의 채색된 그림과

장소명 짧게 장소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페이지에는 도안이 그려져 있습니다. 

도안의 맨 아래쪽에는 페이지가 표시되어 있어서 원하는 페이지를 찾아서 색칠하기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도안은 약간 굵은 선으로 진한 회색에 가까운 선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살짝 명암도 표시되어 있어서 따로 명암을 넣지 않아도 좀더 완선도가 올라가 보이게 되어 있는점이 좋았습니다. 



저는  제주도의 카멜리아 힐을 선택하여 칠해보았습니다. 

빨간 동백이 아름답게 피어있는 카멜리아 힐입니다. 



진행중에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 완성이 도어 갈수록 화사해지고 함께 꽃구경을 하는 기분입니다. 



최종 완성한 그림입니다. 

옆에 채색된 그림이 있어서 보고 따라서 색칠하기에 좋았습니다. 


종이는 약간 맨질맨질한 편이고 색연필은 잘 올라갔습니다.

배경은 수채화 물감으로 채색하였는데 물을 너무 많이 쓰는것은 불가능 하겠지만 

물을 조금만 사용하면 가능할것 같습니다. 

종이가 살작 울기는 하지만 찢어지거나 종이가 벗겨지지는 않아서 물을 조그만 사용하여 과슈 채색도 가능할것 같았습니다. 



그림을 색칠하면서 흑백인 그림에 색을 채워넣으며 꽃을 피워내는것 같은 기분도 들고 완성을 하면서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림으로 꽃구경을 신나게 할수 있는 즐거운 기회였습니다. 


여러 여행지를 살펴보며 마음이 트이는 느낌을 받고 함께 여행을 즐기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전국의 봄꽃을 구경할수 있는 명소들을 색칠하면서 즐거움을 함께 느낄수 있는 행복함이 가득한 컬러링북이었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체험을 할수있도록 서평할 기회를 주신 마음책방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하는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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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사계절 민화 컬러링북 - 행운과 복을 부르는
박정신 지음 / 아이콘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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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하는 서평입니다. 


재미있는 사계절 민화 컬러링북을 힐링컬러링 카페를 통해  서평을 작성할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박정신 작가님의 행운과 복을 부르는 재미있는 사계절 민화 컬러링북은 표지에서부터 귀여운 곰돌이 인형과 현대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소품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표지와 색들이 차분해서 눈이 편안해 지는 점이 좋았습니다. 


크기는 190*245mm로 b5와 똑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크기입니다. 

총 76페이지로 그리 무겁지 않은 정도의 무게입니다. 

크기도 무게도 적당해서 취미로 들고다녀도 무난할 것 같습니다. 



학창시절 그림을 그리는 선생님의 뒷모습에 반해 그림을 시작하셨다는 박정신 작가님의 일상의 모습을 담은 민화에 매료되어 다채로운 민화를 그리신다고 합니다. 

요새는 우리늬 삶의 모습이 담겨있는 민화를 자주 만나게 됩니다. 더 정이가고 특별함을 간직한 그림이고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움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사계절 민화 컬러링북에는 늘 우리와 마주하는 소재들에 민화의 의미를 녹여내는 그림을 구성하셨다고 합니다. 작가님이 새로운 세상을 바라볼수 있고 상상을 펼칠수 있게 하는 민화 컬러링북을 통해 작가님의 바람과 소원이 전해지기를 소망하신다고 합니다. 



이 책의 사용방법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형태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자유롭게 색칠해 나가면 된다고 하십니다. 행운과 복이 찾아오길 소망하는 작가님의 염원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었습니다. 


이 책의 차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프롤로그
이 책의 사용 방법

Part 1 초보자를 위한 민화 컬러링 레슨

재미있는 민화 이야기
색상 팔레트
색상 팔레트 만들기
자연스러운 선 연습하기
자연스러운 색 단계 만들기
쉽게 배우는 바림 방법
쉽게 색칠하는 순서

Part 2 행운과 복을 부르는 사계절 민화 갤러리


총 26개의 작품의 그림과 함께 아래에 제목이 적혀있습니다. 
여러가지 작품을 보면서 칠하고 싶은 그림을 골라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다음 페이지는 Part 1 초보자를 위한 민화 컬러링 레슨 입니다. 

초보자 분들을 위한 컬러링 레슨이 나와 있습니다. 컬러링을 많이 접해보신 분들은 바로 파트2로 넘어가셔도 될겄 같지만 민화에 대한 설명과 연습 페이지가 나와있으니 경험해 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민화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다양한 민화속 소재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습니다. 

화조도, 어해도, 모란도, 연화도, 소과도, 문자도, 초충도에 대해서 그림과 함께 설명이 되어 있어 민화에서 그려지는 여러 소재들에대한 이해를 높여줍니다. 



 이 책에서 주로 샤용한 색으로 만든 색상 팔레트와 옆 페이지에는 따라서 칠할수 있는 연습페이지가 나와있습니다. 똑같이 따라하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색으로 채워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다음 자연스러운 선연습하기 자연스러운 색단계 만들기 연습페이지가 나와있습니다. 

가로 세로 대각선 곡전의 선연습, 색연필로 칠하는 횟수와 칠하는 힘을 조절하여 자연스러운 색의 단계를 만들어 내고 다양한 색을 만들수 있는 연습을 할수 있습니다. 



바림은 색과 색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그러데이션과 같은 방법으로 민화의 채색법중의 하나입니다. 

바림방법을 연습할수 있는 페이지로 색연필을 사용해 색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칠하는 연습을 할수 있는 페이지 입니다. 



쉽게 색칠하는 순서로 가장 돋보이는 물제의 색을 먼저 칠하고 다른 물체를 어울리는 색으로 칠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내가 칠하고 싶은 대로 마음가는 대로 다양한 색으로 개성을 살쳐 칠하면 될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연습 페이지는 끝이 나고 

행운과 복을 부르는 사계절 민화 갤러리로 넘어가게 됩니다. 


26개의 도안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왼쪽페이지에는 색칠이된 원본그림과 제목, 아래쪽에 짧은 설명과 사용된 색의 컬러칩이 나와있습니다. 사용된 색과 비슷한 색을 사용하고 싶으면 컬러칩 밑에 색을 칠해봐서 색을 확인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오른쪽페이지에는 도안이 나와있습니다. 색칠된 그림보다는 살짝 크게 인쇄가 되어 있습니다. 

도안의 선은 완전 검은색은 아닌 선으로 되어있고 명안은 들어가있지 않고 선으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림에 사용된 문양들도 섬세하게 그려져 있어서 문양을 따로 그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이제 몇가지 도안을 살펴보겠습니다. 

도안은 총 26가지로 사계절을 모두 담고 있습니다. 


복주머니에 예쁜 공기들이 들어있는 도안입니다. 


텀블러 안에 꽃이 한가득 들어있는 상쾌한 봄향기 가득한 도안입니다. 


사랑을 담은 케이크와 편지가 함께한 도안입니다.


낡은 기억을 깨끗하게 빨기를 바라는 꽃세탁기 입니다. 


귀여운 토끼와 든든한 팥죽이 담긴 도안입니다. 


고풍스러운 소품들이 가득한 책가도입니다. 


태블릿에 봄이 담겨진 아름다운 도안을 마지막으로 책이 끝나게 됩니다. 


26개의 도안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도안들이 모두 아름다우면서도 멋져서 어떤 그림을 선택해서 칠해볼까 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중에서 16번 사랑은 달콤해 라는 그림을 선택해서 색연필로 칠해보았습니다. 


부드럽고 달콤한 솜사탕 같은 사랑과 원앙소품이 함깨하여 잘 어울리는 듯 합니다.


종이는 약간 두껍고 빳빳한 편이고 반질반질하게 느껴지는 질감입니다. 

색연필은 무난하게 잘 올라가는 편입니다. 



도안 바로 옆에 따라서 칠할수 있는 원본이 나와있어서 색선택에 어려움 없이 칠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자기가 원하는 색으로 칠해도 좋지만 색선택하는것이 어렵다면 보고 따라서 칠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민화 본연의 의미에 현대의 아기자기한 소품이 함께 어우러져서 조화롭고 멋진 그림을 감상할수 있습니다. 

파트 2의 제목이 행운과 복을 부르는 사계절 민화 갤러리인것처럼 컬러링하는것도 즐겁지만 갤러리에서 그림을 구경하듯이 그림만 구경하는것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현대적 감성이 가득한 소품들과 민화가 잘 조화되어 있는 그림들을 칠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는 컬러링북이었습니다. 

즐거운 상상과 함께 행운과 복이 찾아오는 민화의 세계 속으로 떠나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사계절 민화 컬러링북을 서평할수 있는 기회를 주신 힐링컬러링북과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하는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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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가족의 사계 컬러링북 - 색칠할수록 행복해지는
전선진 지음 / 마음책방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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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하는 서평입니다. 


전선진 작가님의 판다 가족의 사계 컬러링북을 

마음책방의 출간기념 서평이벤트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귀여운 판다들이 가득한 컬러링북을 서평할 기회를 주신 마음책방에 감사드립니다. 



판다 가족의 사계 컬러링북과 미니포스터 4장과 엽서와 커피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선물받은 커피를 마시면서 서평을 진행해 봐야 겠습니다. 



표지부터 정말 귀여운 판다 가족이 캠핑을 하는 그림이 나와있습니다. 


책 크기는 210x270x8mm로 A4보다 세로로 살짝 작은 크기 입니다. 

쪽수는 총 64페이지 이고 무게는 무겁지 않은 편입니다. 


뒷표지에는 즐겁게 놀러가는 판다가족들과 동물가족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귀여운 그림들은 정말 행복한 기분을 느끼게 해줍니다. 



책날개에는 저자이신 전선진 작가님의 소개가 간략히 나와있습니다. 

따뜻하고 밝은 세상의 이야기를 담아보겠다는 생각으로 그림을 그리신다고 합니다. 



차례에는 총 30개의 완성된 그림과 제목 페이지가 나와 있습니다. 

계절마다 그림이 나뉘어져 있고 페이지도 친절하게 나와 있어서 

원하는 테마를 색칠하고 싶으면 쉽게 골라서 색칠할수 있습니다. 


이 책은 차례 이후에 바로 도안이 나와서 많은 도안을 만나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책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원본 그림이 왼쪽페이지에 크게 나와 있고 

계절과 제목, 짧은 설명이 위에 표시되고 옆에는 대나무가 작게 그려진 점이 포인트 입니다. 

맨 아래쪽에는 페이지가 나와있는데 

도안이 나와있는 페이지에는 쪽수를 표시하지 않고 원본 그림이 있는 페이지에 쪽수를 한꺼번에 표시해 주셨습니다. 


 

도안이 그려져 있는 페이지 입니다. 

모든 도안은 오른쪽에 그려져 있어서 왼쪽에 있는 원본그림을 참고해서 색칠하기 좋게 되어있습니다. 

별 다른 표시 없이 도안만 그려져 있어서 색칠하기에 좀더 집중할수 있었습니다. 

단순이 선만으로 그려진 그림이 아니고 살짝 명암도 들어가 있어서 그림자나 음영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는 점이 좋았습니다. 


Part 1. 봄 _ 여기도 꽃, 저기도 꽃! 꽃들의 향연을 즐겨요


봄나들이 왔어요 | 오후의 행복한 낮잠 | 엄마! 사랑해요 | 여행은 언제나 설레요 | 후두둑 소나기예요 | 어린이는 차례를 지켜요 | 바라만 봐도 행복해요 | 이보다 편안할 수가

8개의 도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봄나들이 가는 판다들과 여러 귀여운 동물들이 가득하고 꽃들이 가득한 도안들이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Part 2. 여름 _ 먹고, 또 놀고! 시원한 곳은 모두 천국이죠


오늘도 즐겁게 행복하게 | 지금은 시원한 휴식 시간 | 안 돼! 위험해 |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날 | 덥다 덥다! 수고했어요 | 여기가 지상낙원이네 | 대나무 놀이터가 최고야 | 나도 나도! 먹고 싶어



대나무 밭에서 휴식을 취하는 레서 판다와 판다 가족들입니다. 한가롭고 편안하네요

판가 가족들의 생일파티와 

즐거운 물놀이, 수박을 즐기는 모습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Part 3. 가을 _ 신나는 축제의 계절! 역시 가을은 즐거워


팡팡팡 불꽃놀이 | 나는야 꼬마 모험가 | 역시 사과는 맛있어 | 오늘은 핼러윈 데이 | 낭만의 계절을 만끽해요 | 단풍잎이 살랑살랑


불꽃놀이 , 단풍, 익어가는 과일과 할로윈테마로 그려져 있는 그림들입니다. 


Part 4. 겨울 _ 추워도 좋아, 함께라면! 가까이 더 가까이


세상이 우릴 축복해요 | 씽씽! 타고 또 타고 | 오늘은 엄마가 산타할아버지야? | 추워도 겨울이 좋아 | 이야기는 언제나 재밌어 | 이렇게 해봐요, 찰칵! | 갓 구운 빵이에요 | 봄봄봄! 봄이 왔어요


썰매를 타고 노는 귀여운 판다가족들


겨울에는 빠질수 없는 크리스마스 도안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판다 가족들이 주인공이긴 하지만 여러 귀여운 동물들도 함께 그려져 있어서 더욱 행복한 기분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계절의 특성이 나타나는 꽃들과 자연환경이 잘 어우러 지고 할로윈 크리스마스 등 여러가지 테마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뒷 날개에는 색칠할수록 행복해지는 계절꽃 시리즈가 나와있습니다. 

모두 귀여운 동물들이 가득한 컬러링북 들입니다. 


사과가 가득한 도안을 선택해서 칠해보았습니다. 

종이는 살짝 매끈한 편이고 색연필로 채색하였는데 색은 잘 올라갔습니다. 

종이가 얇은 편은 아니지만 아마 마카같은것을 사용하면 뒷장에 배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명암이 조금씩 들어가 있어서 색칠하기에 편했습니다.


오밀조밀 작은 그림들이 많아서 조금 힘들었지만 완성하고나니 역시 정말 뿌듯하고 

칠하면서도 귀여운 그림을 구경하면서 칠하느라 행복했습니다.


내친김에 하나를 더 색칠해 보았습니다.

봄의 기운이 가득한 홍매화와 함께한 판다 가족들입니다. 


꽃이 가득한 도안이 마치 꽃비를 맞는 것 같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느낌이 드는 도안이었습니다. 


판다가족들과 귀여운 동물들이 함께하는 귀여운 사계절의 일상을 엿볼수 있는 그림들로 힐링하고 칠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질수 있는 컬러링북입니다. 

귀여운 컬러링북으로 힐링할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서적을 서평할수 있는 기회를 주신 마음책방에 감사드립니다.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하는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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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티스트 민화 컬러링북 : 거북 렙티스트 민화 컬러링북
렙티스트 지음 / 박영스토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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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하는 서평입니다. 


렙티스트 작가님의 민화 컬러링북 거북입니다. 

민화에 거북이가 많이 등장하는데 이 컬러링북에서는 어떤 그림이 펼쳐질지 매우 기대가 되었습니다. 

멋진 거북이와 민화가 함께하는 컬러링북을 서평할 기회를 주신

힐링컬러링과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표지에는 멋진 거북이 한마리가 그려져 있습니다. 

사이즈는 188X254mm로 B5와 크기가 비슷합니다. 


이 책은 제본이 사철노출 제본으로 되어있습니다. 


제본 형식이 180도로 펼치기에 편하게 되어 있고 

색이 들어가 있어서 하나의 작품을 보는 것처럼 훨씬 멋있게 보입니다. 



이 책의 저자인 렙티스트 님은 파충류 디지털 한국화가이신데 

파충류를 디지털 민화로 그려내며 렙티스트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신다고 합니다. 



뭔가 낯설지만 가까운 존재인 한국화와 파충류가 만나서 멋진 작품이 완성된듯합니다.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반려파충류와 함께한 분들과 많은 이야기를 듣고 사연을 듣게 되어 

그림으로 남길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책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12달의 작품 중에서 마음에 드는 작품을 선택하여

나만의 컬러로 색칠하여 완성하고 

쉽게 뜯을수 있는 특수제본으로 완성한 작품을 떼어내어 

직접 만든 작품으로 공간을 채울수 있습니다. 


차례에는 12달의 구성으로 되어 있고 개성강한 거북들과 함께 1년의 시간을 보내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완성 그림이 작게 그려져 있어서 원하는 그림을 골라서 칠하고 감상할수 있습니다. 



차례페이지가 끝나면 바로 1월달인 바다거북이 나옵니다. 

오른쪽 페이지에 거북이의 종류와  완성작 작가의 메세지가 적혀져 있습니다. 

왼쪽에는 특이해 보이는 작가님의 도장이 찍혀져 있습니다. 


각 달의 거북이와 거북이에 대한 설명과 작가의 메시지를 적어두었습니다. 

바다거북은 일생을 바다에서 보내다가 산란을 위해서만 육지로 올라온다고 합니다. 

해초류와 해파리를 주로 먹는 바다거북의 모습을 그림에 담았습니다. 



다음장을 넘겨보면 도안과 동일한 크기로 그림의 원본이 왼쪽에 나와있고 오른쪽에는 도안이 나와있습니다. 

도안이 있는 페이지는 흰색바탕에 도안이 그려져 있고 테두리에는 마치 액자처럼 약한 패턴이 들어가 있는 형식입니다. 

그림을 완성한후 뜯어서 이대로 보관하거나 선물을 해도 좀더 완성이 되어 보이는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설명한것처럼 한달의 그림에 총 4 페이지로 구성이 되어 있고 

12달 1년으로 총 12개의 도안으로 전체는 60페이지 입니다. 

페이지 수가 조금 적은데 종이가 살짝 두껍고 빳빳해서 그렇게 얇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그림을 몇가지 구경해 보겠습니다.

 


3월의 다이아몬드백 테라핀입니다. 흰 피부를 아름다운 무늬가 장식하고 있습니다.



5월의 남생이는 우리나리의 대표 민물거북입니다. 현재는 멸종위기종이라고 합니다. 


7월에는 방사거북, 레오파드 육지거북, 알다브라 코끼리 거북이 그려져 있습니다. 

육지거북과 가장 잘 어울리는 선인장을 그려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멋진 대형종의 우직하고 힘있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9월은 육지거북 입문종으로 유명한 동헤르만 육지거북 납작한 등갑을 가진 팬케이크 육지거북 붉은빛 매력의 체리헤드 레드풋 육지거북이 그려져 있습니다. 

청령한 수박과 함께 그려진 모습이 멋있으면서도 재미있습니다. 



화려한 등갑무늬를 가진 박스터틀입니다. 배추와 함께 그려져 있습니다. 



마지막 12월은 갈라파고스 땅거북과 설가타 육지거북입니다. 이 두 거북은 엄청난 크기가 특징으로 크고 느릿한 모습을 대표하는 거북이라고 합니다. 

대형종인 거북은 마치 멸종해버린 공룡을 생각나게도 합니다. 



12월의 그림에 나오는 거북들이 스티커에 담아져 있습니다. 

스티커로 재미있고 멋지게 장식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멋진 거북들중에서 고구마와 함께 그려져 있는 

네로우 브릿지 머스크 터틀을 색칠해 보았습니다. 



색연필로 채색을 하고 배경은 파스텔로 살짝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종이는 약간 매끄러운 편이고 색연필색과 파스텔 모두 색이 잘 올라갔습니다. 

180도로 좍쫙 펴지는 제본 덕분에 칠할때 책이 들뜨는 일 없이 편하게 칠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도안 뒷페이지가 원본그림이 아니라서 마카같이 번지는 도구를 사용해도 뒤에 번지는걸 신경쓰지 않아서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테두리가 흰색 페이지가 아니라 약간의 패턴이 그려져 있어서 액자에 담긴 그림 같은 느낌도 들어서 완성도가 조금 더 올라가는 듯 합니다. 


뭔가 어려울것 같은 민화와 평범하면서도 보기 쉽지 않은 듯한 거북이 함께 하는 그림을 감상하는 것도 재미있고 멋있기도 했습니다. 

여러 종류의 거북이들을 구경할수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톡톡 튀는 개성을 가진 거북들과 아름다운 자연의 요소들이 담긴 컬러링북을 감상하며 칠해보는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한 거북이와 자연의 요소들이 담겨있는 렙티스트 민화컬러링을 체험할수 있게 기회를 주신 힐링컬러링과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하는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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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 컬러링북 네이버 웹툰 컬러링북 시리즈
이동건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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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세포들과 유미의 공감되는 연애 이야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 

드라마화와 영화화 까지 된 유미의 세포들 컬러링북이 출간되었습니다. 

컬러링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힐링컬러링과 출판사에 감사드립니다. 



크기 210x210mm 정사각형의 책으로 총 페이지는 112쪽입니다. 

표지는 약간 반질반질하고 두꺼운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세포들과 유미의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특별부록으로 유미의 세포들 일러스트 엽서 3종과 컬러링 엽서 3종 

이동건 작가님의 사인이 인쇄된 엽서도 받았습니다. 

일러스트 엽서와 컬러링 엽서가 같은 도안이라서 엽서지에 컬러링할때 쉽게 따라 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유미의 세포들 등장인물 페이지와 

작가님의 소개페이지를 제외하면 모두 컬러링으로 꽉꽉 담겨져 있어서 

많은 그림을 감상하고 컬러링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등장인물에는 유미, 구웅, 바비, 순록 뿐 아니라 절친, 후배 들도 간단하게 나와 있습니다. 



유미의 세포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유롭게 유미의 세포들 컬러링북을 구경해 보겠습니다. 

유미의 세포들 컬러링북은 명장면 52컷을 담은 컬러링북으로 유미와 구웅, 바비, 순록뿐 아니라

사랑세포, 출출세포, 작가세포 등 귀여운 세포들이 가득 담겨져 있습니다. 


도안 구성의 대부분은 왼쪽 작가님의 예시작과 오른쪽 도안으로 되어 있습니다. 

도안은 선이 굵직굵직하게 되어있고 표정이라던가 볼이 발그레 해지는 부분 등을 표시해 주고 있어서 좀더 쉽게 따라 할수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림도 큼직큼직하고 너무 복잡하지 않아서 칠하기에 큰 부담이 되지 않은 컬러링북입니다. 

그리고 이 도안처럼 배경표현도 그려진 부분이 있어서 조금더 쉽게 배경도 칠할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유미나 인물등이 나오는 장면, 


세포 하나가 나오는 장면, 

여러 세포가 나오는 장면 등 

컷이 다양하게 존재해서 마치 웹툰을 보는것 같기도 합니다. 


예시가 있는 도안도 있지만 예시가 없는 도안들도 있어서 마음대로 칠해볼수 있습니다. 


한 페이지 위 아래나 좌우로 예시작과 도안이 있는 경우도 있어서 큰 그림이 부담스럽다면 작은 그림도 칠해볼수 있습니다. 

컬러링북을 하나씩 넘겨보면서 뭔가 웹툰을 보고있는 것 같은 그런 느낌도 받았습니다.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유미의 세포들과 함께 성장해 나간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마지막 도안이 끝나면 

컬러링 완성을 축하해주는 세포가 나오는데 뭔가 감격스럽기도 하고 완성하고 이 장면을 보면 정말 뿌듯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52컷의 그림중에서 몇가지를 골라서 색을 칠해 보았습니다. 

색연필로만 칠해본 완성작입니다. 종이는 살짝 매끈매끈한 정도이고 색연필은 잘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180도로 잘 펴져서 색칠하는데 훨씬 편하게 느껴졌습니다. 


다른 재료도 한번 써보고 싶어서 아크릴 마커가 뒤에 배김이 덜한 편이라서 다이소 아크릴 마커로도 한번 칠해보았습니다. 

색에 따라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아크릴 마커 정도면 배김이 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이소 마커는 약간 물이 많은 느낌인데 종이가 살짝 우는 것 같았지만 종이가 벗겨지거나 칠하기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마지막 책 날개에 나온 컷처럼 잘 할수 있을 거라는 기운이 퐁퐁 솟아 나게 해주는 컬러링북입니다. 


유미의 세포들을 알면 더욱 의미있게 감정적으로 다가오며 칠할수 있고 

모른다 하더라도 귀여운 그림을 칠하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귀여운 유미의 세포들을 나만의 색으로 칠하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좋은 컬러링북을 체험할수 있게 기회를 주신 힐링컬러링과 영진닷컴에 감사드립니다.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하는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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