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지음, 최미르 옮김 / 가로책길 / 2022년 4월

자기관리의 핵심 걱정에 대한 관리이다. 삶에 대한 걱정보다는 전진을 위해 내면의 평안을 유지하길 권하고 있다.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데일 카네기 지음, 최미르 옮김 / 가로책길 / 2022년 4월

​이번에 읽은 책은 데일카네기의 자기관리론이다.

데일카네기는 미국의 대표적인 연설강의자로 이사람이 집필한 인간관계론등의 책이 유명하다.

이책은 데일카네기가 강의에 필요한 자기관리에 대한 적절한 교재가 없어서 집필한 책으로 소개되고 있다.

강의의 주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실제로 강의에서 이야기하고 싶은 자기관리의 주요핵심은 걱정에 대한 탈피이다.

성공한 사람은 성공한 사람대로,

혹은 실패하거나 아직 성공에 이르지 못한 사람들도

나름대로 걱정하고 있다.

내가 한 성공을 더 이상 이루지 못할까봐

또는 나는 성공에 못 이룰까봐

하지만 모든 상황속에서 걱정은 문제를 바로 보는데에 도움을 주기보다는

문제에 감정적인 반응을 유도하고

제대로 된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함을 이야기하고 있다.

이책에 주요 예시들로 실제의 상황속에서 어떤 문제를 맞닿았을 때 해결했던 사람들의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레몬이 있다면 레몬레이드를 만들라는 말처럼

우리의 삶속에서 원하지 않은 상황을 만날 때

그 상황안에서도 최대한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도록 노력하라라고 조언하고 있다.

책은 감사할일을 감사하고

많이 웃고 즐기면서 살라고 조언한다

다만, 새로 나온 책인데 후반부로 갈수록 오타가 많아지고 있고,

감사를 모르는 사람 때문에 화나지 않는 법과 내가 저질렀던 어리석은행동은 번역은 둘다 동일한 문장으로 되어 있어서 뭔가 책이 수정본이 나오면서 문제가 있었던게 아닌가 싶다.

혹시라도 관계자분이 이 글을 보게된다면, 독자들을 위해 이 부분에 수정을 요청한다.

자기관리에 중요한 걱정을 놓아주고 하루하루에 주어짐에 감사함을 느끼면서 오늘 하루도 즐겁게 하루를 충실하게 살아보련다.

장기하의 새노래처럼 “부럽지가 않아”와 같이 주어진것에 만족하면서 나의 하루를 좀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 싶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100자평]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오히라 노부타카 지음, 오정화 옮김 / 밀리언서재 / 2022년 4월

항상계획하고 노력하지만 뜻대로 잘 안되는 데 바로 뇌의 행동스위치를 바로 켜지못해서라공~우리 제대로 뇌에 명령하고 원하는 결과를 얻어봐요~

게으른 뇌에 행동스위치를 켜라

게으른 뇌에 행동 스위치를 켜라
오히라 노부타카 지음, 오정화 옮김 / 밀리언서재 / 2022년 4월

새해가 시작되고 3달이 훌쩍 지났고

4분의 2분기가 시작되었다.

매년 다이어트, 영어공부등등 목표를 세워놓지만

몇 달도 지나지 않아 이번 생은 안돼라는 핑계로 다시 타성에 젖어사는 듯하다

이번에 읽은 책은 이러한 타성에 젖은 습관을 조금이라도 해결해보고자 했다

책에는 37가지 행동패턴별로 준비를 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딱 한가지 행동패턴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없겠지만..

각각의 성향에 따라 행동을 조절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는게 수월하리라 생각된다

내가 잘 맞았던 몇가지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항상 운동을 계획할 때 운동복은 뭘 입지, 무슨 운동을 하지에 소비한 시간이 많았던거 같다.

저자의 그림에 나오는 것처럼 일단 시작해보고

시작하보자는 마음으로 질 보다는 양적으로 익숙해지는 삶을 살아보는게 좋다

같은 장소에서 같은 일을 한다

공간적으로 분리된 계획으로 뇌를 정돈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재택근무가 길어지는 이때에 여러 가지 장단점이 대두되고 있다

출퇴근 소요시간이 줄어들고, 집에서 자유롭게 점심을 먹을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효율성이 떨어지는 단점도 보고되고 있다

아무래도 집이라는 공간을 휴식이라는 관점에서 많이 소비한 탓이라

저자가 말한대로 집이라는 공간이라고 일하는 책상, 밥먹는 식탁등

공간적으로 분리하고 그곳에는 이러한 일들을 잘 처리하는 배치등을 한다면

뇌를 정돈하면서 효율적으로 일하는게 가능하리라

말은 엄청난 힘이 있다

우리는 못한다 하기싫다 귀찮다는 말을 쉽게 내뱉는다

하지만 말은 힘이 있다. 어려운 일이라도 해보자 해낼수 있다라고 말하는 자세로 지녀야 겠다

책의 맨 뒤장에 있는 띠지의 그림

간단하게 행동요령을 적어서 잘 보이는 냉장고등에 붙여놓아도

내가 내 행동을 조절하면서 조금더 효율적으로 살아나갈수 있으리라

책을 읽는 동안 내 행동이 이해되면서 개선할 때 요구되는 점들도 알게되었다 좋았다

당장 오늘부터 좋은말을 하면서 작은 것부터 시작해볼란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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