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대로 가족 여행

내 마음대로 가족 여행 ㅣ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40
김진형 지음, 근홍 그림 / 리틀씨앤톡 / 2024년 10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내 마음대로 가족 여행 >

' 내 마음대로 여행에서 찾은 배려와 책임감.'

'온 가족이 내 말대로 움직인다면 얼마나 신날까?'

< 내 마음대로 가족 여행 > 책은 막내인 모준이가 가족 여행의 대장이 되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모든 계획을 주도하는 내용이예요. 누나가 막내인 모준이를 항상 어린 동생으로만 보다가 여행을 통해 동생 모준이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런 변화가 주는 감동이 컸어요.

특히 모준이가 '곤충 박물관'에 가고 싶다고 고집을 부리는 장면에서 누나와 동생 사이의 티격태격하는 에피소드가 현실적이고 재미있었어요. 또한, 여행 도중에 잠깐의 해프닝으로 인해 모두가 서로를 조금씩 더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모습이 따뜻하게 느껴졌죠. 모준이가 직접 준비한 여행 일정과 ‘가이드 역할’을 맡으면서 느끼는 설렘과 책임감이 정말 자연스럽게 다가왔어요.

특히 모준이가 누나가 아플 때 용감하게 곁을 지켜주는 장면에서,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가족을 향한 깊은 마음을 보여주며 책임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어요. 밤하늘의 별을 보며 누나와 비밀을 나누는 장면은 두 남매의 우정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죠.

이 책은 가족 간의 이해와 사랑, 그리고 모험 속에서 조금씩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가족의 의미와 함께, 서로가 조금 더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 준 것 같아요.

이 책을 읽고 나니, 모준이처럼 우리 아이도 가족 여행의 가이드가 되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직접 여행 계획을 짜고 가족들에게 필요한 준비물을 알려주면서, 책임감을 느끼고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책 속 모준이의 경험처럼 우리 아이도 자기만의 방식으로 가족 여행을 이끌어 보라고 권하고 싶어졌어요.

추천하고 싶은 또 다른 이유는 모준이의 시선을 통해 다양한 표현을 풍부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누나가 속상할 때는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하며 감정을 표현하고, 여행 도중 "뉘엿뉘엿 해가 산 너머로 넘어가는" 순간을 묘사해 어린 독자에게 생생한 이미지와 감정을 전달해요.

모준이의 눈을 통해 자연스럽게 그려진 이런 표현들은 독자에게 책 속 장면을 눈앞에서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이야기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어주죠. 덕분에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도 모준이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있는 기분이 들어서 참 인상적이었어요!

내 마음대로 가족 여행

내 마음대로 가족 여행 ㅣ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40
김진형 지음, 근홍 그림 / 리틀씨앤톡 / 2024년 10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내 마음대로 가족 여행 >

 

' 내 마음대로 여행에서 찾은 배려와 책임감.'

'온 가족이 내 말대로 움직인다면 얼마나 신날까?'

 

< 내 마음대로 가족 여행 > 책은 막내인 모준이가 가족 여행의 대장이 되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모든 계획을 주도하는 내용이예요. 누나가 막내인 모준이를 항상 어린 동생으로만 보다가 여행을 통해 동생 모준이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런 변화가 주는 감동이 컸어요.

특히 모준이가 '곤충 박물관'에 가고 싶다고 고집을 부리는 장면에서 누나와 동생 사이의 티격태격하는 에피소드가 현실적이고 재미있었어요. 또한, 여행 도중에 잠깐의 해프닝으로 인해 모두가 서로를 조금씩 더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모습이 따뜻하게 느껴졌죠. 모준이가 직접 준비한 여행 일정과 ‘가이드 역할’을 맡으면서 느끼는 설렘과 책임감이 정말 자연스럽게 다가왔어요.

특히 모준이가 누나가 아플 때 용감하게 곁을 지켜주는 장면에서,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가족을 향한 깊은 마음을 보여주며 책임감을 드러내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어요. 밤하늘의 별을 보며 누나와 비밀을 나누는 장면은 두 남매의 우정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었죠.

이 책은 가족 간의 이해와 사랑, 그리고 모험 속에서 조금씩 성장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가족의 의미와 함께, 서로가 조금 더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소중한 시간을 선물해 준 것 같아요.

이 책을 읽고 나니, 모준이처럼 우리 아이도 가족 여행의 가이드가 되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직접 여행 계획을 짜고 가족들에게 필요한 준비물을 알려주면서, 책임감을 느끼고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책 속 모준이의 경험처럼 우리 아이도 자기만의 방식으로 가족 여행을 이끌어 보라고 권하고 싶어졌어요.

추천하고 싶은 또 다른 이유는 모준이의 시선을 통해 다양한 표현을 풍부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예를 들면, 누나가 속상할 때는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하며 감정을 표현하고, 여행 도중 "뉘엿뉘엿 해가 산 너머로 넘어가는" 순간을 묘사해 어린 독자에게 생생한 이미지와 감정을 전달해요.

모준이의 눈을 통해 자연스럽게 그려진 이런 표현들은 독자에게 책 속 장면을 눈앞에서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이야기에 더욱 몰입하게 만들어주죠. 덕분에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도 모준이와 함께 여행을 떠나고 있는 기분이 들어서 참 인상적이었어요!

 < 내 마음대로 가족 여행 > 책은 막내인 모준이가 가족 여행의 대장이 되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모든 계획을 주도하는 내용이예요. 누나가 막내인 모준이를 항상 어린 동생으로만 보다가 여행을 통해 동생 모준이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데, 이런 변화가 주는 감동이 컸어요.

시험 안 보기 대작전

시험 안 보기 대작전 ㅣ 반짝반짝 빛나는 아홉살 가치동화 12
세레나 파텔 지음, 루이스 포셔 그림, 김혜림 옮김 / 니케주니어 / 2024년 10월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슴"

< 시험 안 보기 대작전 >

' 괴로운 시험을 피하기 위해 벌이는 아론의 재미있고 유쾌한 작전들!' 

< 시험안보기 대작전> 은 시험을 두려워하는 주인공 아론이 시험을 피하려고 여러 가지 전략을 시도하는 과정을 그린 유쾌하면서도 공감 가는 이야기 예요. 아론은 수학 시험을 피하려고 시위를 벌이기도 하고, 컨닝을 시도하려다 실패하며, 결국엔 아픈 척하며 결석하려는 등 여러 방법을 동원해요. 하지만 마지막에는 시험을 피하려는 것이 아니라 친구와 함께 시험을 마주하게 되면서, 시험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죠.

이 책은 단순히 시험에 대한 불안을 넘어서, 자신이 두려워하는 것을 마주하고 도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가르쳐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 같아요. 아론의 좌충우돌 모험을 따라가며 아이들은 시험이라는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공감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용기와 친구의 힘을 깨닫게 되는 내용이에요.

결국 아론은 시험을 잘 보지 못할지라도, 시험을 피하려던 여러 작전들이 실패하고 나서도 시험을 보는 것 자체가 큰 도전이었다는 걸 깨닫게 되죠. 이 책은 시험에 대한 두려움을 재미있게 풀어내면서도, 중요한 교훈을 전해주는 이야기일 것 같아 추천해봅니다!

또, 버려 버려 스티커

또, 버려 버려 스티커 ㅣ 저학년 씨알문고 15
주봄 지음, 이덕화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4년 9월

         [북멘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 또, 버려 버려 스티커 >

  버려 버려 스티커에 이은 두번째 시리즈!

< 또, 버려 버려 스티커>는 진정한 승리의 의미와 우정의 소중함, 

 협동심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예요.

<또, 버려 버려 스티커> 책의 표지와 그림은 유쾌하고 장난기 넘치는 분위기와 역동적인 포즈, 에너지 넘치는 유머러스한 그림체가 돋보여 어린 독자들에게 흥미를 끌 것 같아요.

-> 웅이와 서빈이라는 두 친구가 주인공으로, 딱지치기를 둘러싼 재미있는 모험담을 담고 있어요.

웅이와 서빈이는 반에서 딱지왕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데, 서빈이가 할아버지에게 비법 딱지를 받으면서 상황이 달라져요. 어느 날, 웅이는 실수로 서빈이에게 '버려 버려 스티커'를 붙여버리고, 서빈이는 그 스티커에 빨려 들어가 사라져버려요.

서빈이가 사라진 후, 웅이는 딱지왕이 되었지만 친구들과의 딱지치기가 재미가 없어졌어요. 웅이는 서빈이가 자신에게 최고의 적수이자 친구였다는 것을 깨닫고, 친구를 되찾기 위해 하나 남은 스티커를 자신에게 붙히고 도깨비산으로 모험을 떠나게 돼요.

도깨비와의 내기에서 이기면 서빈이와 함께 다시 인간 세계로 돌려보내 준다는 조건을 받아들이고, 도깨비와 딱지치기를 하게 돼요. 2대 0으로 지고 있던 웅이는 서빈이의 비법 딱지와 자신의 딱지를 겹쳐서 왕딱지를 만들어 도깨비를 이기고, 서빈이와 함께 인간 세계로 돌아가요.

두 친구는 '새로 새로 스티커'를 몸에 붙히고 학교로 돌아오게 되고 친구들과 같이 딱지치기를 즐기며, 더욱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또, 버려 버려 스티커 > 책은 우정, 경쟁, 협동심 그리고 재활용과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재미있는 책이에요.

딱지치기라는 전통 놀이를 통해 웅이와 서빈이의 관계가 변화하고, 그들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더 깊은 우정을 쌓는 과정이 그려져 있어요. 도깨비와의 내기, 비법 딱지, 그리고 '버려 버려 스티커'와 같은 판타지적 요소가 들어가 있어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기에 충분하고 도깨비의 마법 아이템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해요.

동시에 환경보호에 대한 메시지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어요.

초등학생들이 읽기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우정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동화예요.

웅이와 서빈의 모험은 단순한 경쟁을 넘어 협동으로 이어지고, 아이들에게 중요한 가치들을 전달하는 따뜻한 이야기입니다.

0세~10세 영어원서 필독서 100

0세-10세 영어 원서 필독서 100 - 그림책부터 뉴베리상까지, 아이의 수준과 취향에 맞는 영어책 100권을 한 권에
고은영(령돌맘) 지음 / 센시오 / 2024년 10월

[센시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0세~10세 영어원서 필독서 100>- 고은영(령돌맘)

* <0세~10세 영어 원서 필독서 100> - '키즈 북스토리 운영자'인 고은영 (령돌맘) 저자는 세 아이의 엄마로, 아이들과 영어 원서 읽기를 경험하며 터득한 자신의 노하우와 커리큘럼을 담고 있다 . 

책은 그림책부터 뉴베리상까지 아이의 수준과 취향에 맞는 영어책 100권을 한 권에 담은 책으로 이 챕터는 4단계로 나뉘어 있고, 각 단계에 맞는 영어 원서 읽기 방법을 알려줘요*

part 1 배경어휘- 영어 원서준비 운동 

-> 영어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배울 수 있게 하는 게 목표예요! 

 다양한 책으로 어휘와 문장을 습득하는 방법및 책도 추천해주고,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팁도 제시해줘요.

part 2 쉬운 그림- 영어 원서 첫걸음

->  본격적인 읽기 능력을 키워주는 책.

 짧은 스토리를 이해하고 즐기면서 읽기 독립에 필요한 책을 어떻게 읽히면 좋을지 알려줘요.

 배경 어휘가 충분히 쌓이지 않은 상태에서  글밥이 많은 스토리북으로 넘어가면

 재미를 느끼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스토리를 이해하고 즐기며 읽을 수 있는 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해요.

 part 3: 탄탄한 스토리북 -영어 원서 재미 붙이기

-> 본격 영어 원서 읽기 단계로 아이 스스로 읽는 그림과 텍스트가 어우러진 영어 원서의 마지막 단계로

 리딩북으로 넘어가지 전 단계, 줄거리가 있는 책을 읽는 즐겨움을 맛 볼 시기!

아이들의 일상과 감정을 다루며, 간결한 스토리와 쉬운 문장, 유머와 상상력이 가미된 이야기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면서 중요한 교훈을 배울 수 있는 영어 원서책을 추천해줍니다.

part 4 :레벨별 필독서- 아이 스스로 읽는 영어 원서

-> 그림이 거의 없고 글줄만 있는 원서를 챕텁북이라고 해요. 쉽고 접근성이 있는 책, 그래픽 노블, 필독서등 다양한 책을 추천하고 설명해줘요.  전 그래픽 노블 추천 책을 빌려다 줬는데  재밌게 잘 읽고 있어요.

-> 이 책은 영어 원서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스스로 읽을 수 있는 단계까지의 과정을 체계적으로 설명하며, 각 단계에 맞는 책들을 추천해 줍니다. 특히 Part 2에서는 말풍선이 있는 만화 형식의 책이 소개되는데, 저희 아이도 처음엔 영어책을 싫어했지만, 만화로 된 영어 원서를 빌려주니 흥미를  갖고 읽기 시작했어요. 말풍선과 그림 덕분에 캐릭터의 표정과 행동을 보며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것이 좋았어요.

영어 원서는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영어에 노출될 수 있는 좋은 방법이에요. 

아이가 흥미를 잃지 않고 꾸준히 읽어 나갈 수 있도록 난이도를 천천히 높여가며 도와주면, 영어 공부가 더 즐거워질 거예요. 개인적으로 이 책이 저희 아이가 더 어릴 때 나왔더라면, 큰 도움이 되었을 것 같아 아쉬움이 들기도 했어요. 아이가 이미 읽고 재밌다고 했던 책도 있고, 대부분 호불호 없는 책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어서, 믿고 추천할 수 있겠더라고요.

영어 원서를 읽으면 어휘력, 문법 이해력, 읽기 능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돼요. 더불어 영어권 문화를 접하며 언어에 대한 깊이도 더해지죠. 처음에는 어렵더라도 읽는 속도가 붙으면 성취감과 자신감도 함께 커져요.

그래서 영어 원서 읽기를 꼭 추천해요!

 <0세~10세 영어 원서 100 책>은 내용뿐 아니라, 영어 원서를 구매할 때 참고할 팁과 무료 사이트에서 다양한 자료를 얻는 방법도 제공되어 있어, 실용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