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팝업 가방 스티커북 : 좌뇌 우뇌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팝업 가방 스티커북
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음 / 고은문화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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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정말 핫한 '신비아파트'

 

그 중에서 6세 유아에게 딱 맞는 스티커북이 찾아왔다.

 

바로 <신비아파트 더블x수상한 의뢰 팝업 가방 스티커북 -좌뇌 우뇌>이다.

 

10세 형은 학습 만화를 통해 신비아파트를 만났는데 6세 동생은 색칠북,스티커북 정도여서

 

아쉬움이  많았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신비아파트 더블x수상한 의뢰 팝업 가방 스티커북 -좌뇌 우뇌>는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와 학습을 모두 잡을 수 있다.

 

 

 

유아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를 가지고 숫자와 미로 탈출 등에 대해 자연스레

 

학습할 수 있게 재미있게 구성되어진 점이

 

<신비아파트 더블x수상한 의뢰 팝업 가방 스티커북 -좌뇌 우뇌>의 큰 특징이다.

 

그리고 휴대하기 편하게 손잡이가 있어 아이도 부모도 가지고 다니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책을 펼치면 팝업 배경판이 등장하여 아이들이 재미있어 하면서 스티커를

 

 

붙였다 떼였다 할 수 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엄마와 함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 x 수상한 의뢰 팝업 가방 스티커북 - 좌뇌우뇌> 스티커북을

 

노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신비아파트의 귀신 스티커를 붙이며 놀기에 더욱 좋아했다.

 

 

 

그림판에 있는 글들을 아직 글을 모르는 6살 아이이기에 엄마가 읽어준다.

 

대신 그림판에 나오는 그림 설명들을 듣고 아이는 찾아나선다.

 

예를 들면 다리의 갯수의 차이만큼 나아가라는 미션을 받았으면 아이는 다리의 갯수를

 

하나씩 세아린다.

 

어린이집을 가기 전에 이렇게 아이는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 x 수상한 의뢰 팝업 가방 스티커북 - 좌뇌우뇌>를 할 때가 많다.

 

오늘은 어떤 귀신 캐릭터를 붙여볼까하는 행복한 고민과 함께 엄마가 읽어주는 미션을

 

찾아나서는 아이의 좌뇌 우뇌가 조금씩 성장해나가겠지?하는 기분좋은 상상도 해본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 x 수상한 의뢰 팝업 가방 스티커북 - 좌뇌우뇌>는 가벼운

 

스티커북이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비아파트의 귀신 캐릭터가 듬뿍 들어있고 팝업 배경판을

 

통해 IQ 놀이를 할 수 있으니 알찬 스티커북이 아닐 수 없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요즘. 아이들에게도 엄마에게도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준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 x 수상한 의뢰 팝업 가방 스티커북 - 좌뇌우뇌>.

 

팝업 가방 스티커북을 통해 좌뇌 우뇌를 함께 발달시켜보는 건 어떨까??

 

 

고은문화사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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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를 입은 수탉 생각말랑 그림책
제시 밀러 지음, 바바라 바코스 그림, 김은재 옮김 / 에듀앤테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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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탉이 청바지를 입었다고? 정말?

<청바지를 입은 수탉>은 청바지를 쭉 빼입은 수탉의 멋진 모습이 표지인 그림책이다.

 

수탉은 필 할아버지의 시골 농장에 살고 있다.

그런 수탉에게 뭔가가 도착했다. 그건 바로 수탉이 시킨 파란색 청바지다.

청바지를 표현한 작가의 글솜씨가 눈에 띈다.

아이들에게 의성어, 의태어를 함께 곁들여 설명해줄 수 있어 아이들의 언어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다리가 길고 날씬해보이는 청바지를 입고 자신감 넘치며 밖으로 나간 수탉이지만

그걸 본 다른 동물들의 생각은 달랐다.

다른 동물들의 생각들을 표현한 글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마치 어른들의 생각을

표현한 것 같아 흠칫 놀랬다.

수탉은 너무 부끄러워 건초 더미에 슴어버렸다.

하지만 수탉은 거울 속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자신의 모습이 전혀 이상하지 않고

오히려 멋지다고 생각했다.

 

 

자신감을 다시 찾은 수탉은 걱정과 두려움을 모두 떨쳐버리고 큰 소리로 소리쳤다.

수탉의 자신감. 정말 멋지다. 세상의 편견에 당당한 수탉의 모습에 반해버렸다.

어른이 될 수록 세상의 편견에 움츠려들고 괜시리 작아지는 모습을 발견하는 나의 모습에

<청바지를 입은 수탉>은 큰 울림을 주었다.

 

<청바지를 입은 수탉>는 글 속에 아이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작가의 맘이 굵은 글씨로

표현되어져 있다.

예를 들면 '용기','자신의 생각대로','걱정','두려움' 등등.

아이들이 그 단어들을 한 번씩 더 읽어보면서 <청바지를 입은 수탉>의 이야기는 물론이고

가슴 속에 새기며 자신감있게 살아가기를 바라는 작가의 맘을 느낄 수 있었다.

아무튼 수탉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행동했고 다른 동물 친구들도 그런 수탉을 응원했다.

 

자신감을 얻은 수탉은 이제 금빛 장식이 달린 조끼를 주문했다.

또 얼마나 멋진 모습일까?? 다음이 기다려진다.

 

<청바지를 입은 수탉>은 귀여우면서도 색감이 참 이쁜 그림책이다.

아이들이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면서 겪을 편견에 대해 한 번 생각해보며 수탉처럼

자신감있게 살아가길 바라는 작가의 기도를 느꼈다.

아이뿐만 아니라 엄마,아빠에게 어쩌면 <청바지를 입은 수탉>의 이야기가 가슴 깊이

전해지는 것 같았다.

세상의 편견에 맞써 움츠려들지 말고 당당하게 어깨를 펴고 살아가는 모습을 아이들에게

이야기하며 응원하는 멋진 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도 자신과 다르다고 이상한 눈으로 바라볼 것이 아니라

인정하며 존중하는 맘을 가지는 것 역시 중요함을 알게 되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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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팝업 가방 스티커북 : 덧셈 뺄셈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팝업 가방 스티커북
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음 / 고은문화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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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정말 핫한 '신비아파트'

그 중에서 6세 유아에게 딱 맞는 스티커북이 찾아왔다.

바로 <신비아파트 더블x수상한 의뢰 팝업 가방 스티커북 -덧셈 뺄셈>이다.

10세 형은 학습 만화를 통해 신비아파트를 만났는데 6세 동생은 색칠북,스티커북 정도여서 아쉬움이 많았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신비아파트 더블x수상한 의뢰 팝업 가방 스티커북 -덧셈 뺄셈>은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와 학습을 모두 잡을 수 있다.

 

유아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를 가지고 덧셈과 뺄셈에 대해 자연스레 학습할 수 있게

재미있게 구성되어진 점이 <신비아파트 더블x수상한 의뢰 팝업 가방 스티커북 -덧셈 뺄셈>의 큰 특징이다.

그리고 휴대하기 편하게 손잡이가 있어 아이도 부모도 가지고 다니며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신비아파트 더블x수상한 의뢰 팝업 가방 스티커북 -덧셈 뺄셈>을 펼치면 팝업 칠판이 짠하고 나타난다.

아이들이 스티커를 붙였다가 떼였다가 하면서 자연스레 숫자공부도 하며 덧셈,뺄셈을 할 수 있다.

두께가 얇고 휴대하기 용이하여 아이들도 부담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스마트폰 대신으로 아이들에게 <신비아파트 더블x수상한 의뢰 팝업 가방 스티커북 -덧셈 뺄셈>을

 쥐어주면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나만의 이야기를 만다는 팝업 배경판. 매직 스티커가 무려 38개라 

아이들에게 인기만점.

실제로 아이랑 함께 놀다보니 끈점임없이 잘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으며 친환경 무독성이라

 더욱 좋은

<신비아파트 더블x수상한 의뢰 팝업 가방 스티커북 -덧셈 뺄셈>.

<신비아파트 더블x수상한 의뢰 팝업 가방 스티커북 -덧셈 뺄셈>는 어디든 가지고 다니며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스티커북이 아닐까 한다.

고은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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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매직마커 컬러링북
두드림M&B 편집부 지음 / 두드림M&B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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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만난 책은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매직마커 컬러링북>이다.

제목에서처럼 마커로 색칠을 하는데 그냥 마커가 아니다.

'매직마커'!!!

어떤 매직이길래 이리도 아이들이 좋아하는걸까?

알록달록 색칠할 수 있는 컬러마커가 8개, 마법처럼 색이 변하는 매직마커가 2개 그리고 컬러링북 1권으로

알차게 구성된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6개의 예언 매직마커 컬러링북>.


컬러마커로 색칠한 후 매직마커로 덮씌우면 신기한 마법이 벌어진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신비를 비롯하여 다양한 귀신들이 등장하여 아이들의 눈과 손을 즐겁게 한다.



비밀 글씨 쓰기도 할 수 있어 '엄마'라는 단어를 쓴 아이에게 편지도 받아보았다.^^


고사같은 손으로 컬러마커로 쓱쓱 색칠을 한 후 매직마커를 그 위에 덮칠하는 아이의 모습이 귀엽다.


자기가 색칠한 색이 매직마커를 칠하면 짠하고 다른 색으로 변하는 모습에 아이는 엄청 신기해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귀신을 찾아 정성스레 색을 칠했다.


올해도 집에 있는 시간들이 많아지는데 시간을 어떻게 잘 보낼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은 엄마,아빠에게 신비아파트의 다양한 학습 자료들을 참 많은 힘이 된다.


그 중 이번에 만나보았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6개의 예언 매직마커 컬러링북>은


아이들의 소근육도 키워주며 색깔 이름도 알 수 있는 미술시간도 되는


그런 알찬 시간이 되는 것 같아 더욱 맘에 들었다.


그리고 아이들과 매직마커로 비밀편지도 함께 적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 대만족이다.


 


두드림엠앤비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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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도둑 생각말랑 그림책
그레이엄 카터 지음, 루이제 옮김 / 에듀앤테크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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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엄 카터의 책인 <신비한 새 친구>를 재미있게 읽은 아이는 작가의 신작인

<이야기 도둑>을 보더니 바로 집에 있는 <신비한 새 친구>를 가져와 그림이 똑같다고

신기해했다.

아직 글을 모르는 6세라 같은 작가라는 걸 바로 알지는 못했지만 같은 작가라고 설명을

해주었더니

바로 "아~"하며 읽어달라고 했다.

'이야기 도둑?' 뭘까??

 

<이야기 도둑>의 주인공 올리브는 수줍음이 많은 아이다. 올리브는 책을 정말 좋아한다.

그러던 중 올리브와 아빠가 책을 빌려서 집으로 가던 중 책 한 권이 그만 물에 빠져 버렸다.

바다에 빠진 책 한 권이 잠들어 있던 괴물을 깨웠다.

괴물은 책이 무척 궁금해서 올리브와 아빠가 탄 배를 쫓아갔다.

괴물이 따라와보니 올리브 방에서 아빠가 올리브에게 책을 읽어주고 있었다.

괴물은 그 신기한 물건이 올리브를 행복하게 해주고 있음을 보고 신비한 물건을 빼앗아

달아났다.

 

그리고 그 괴물은 동네 여기저기 책들을 가져갔다. 이야기 도둑이 된 것이다.

이야기 도둑을 잡으러 올리브가 출동한다.

 

 

이야기 도둑은 동굴 깊은 곳에서 사람들의 책들을 이리 저리 가지고 놀았다.

 

 

올리브는 자신이 읽었던 다양한 주인공들 중 해적이 되어 그 이야기 도둑을 찾아나서는데

드디어 책을 찾았다.

이야기 도둑에게 책에서 읽었던 영웅들의 이야기를 빌려 책에 대해 설명하며 이야기 도둑인

그 괴물에게 책을 읽어주었다.

괴물은 마법이 펼쳐진 것 같았다.

작가가 책에 대한 생각을 잘 표현한 부분인 것 같다.

직접 해적이 되지는 못하지만 책을 읽으며 해적도 되어보고 다양한 경험들을 해 볼 수 있으니

얼마나 황홀한 경험인가.

 

작가는 처음 <이야기 도둑>에서 이야기 도둑을 괴물로 표현하고 그 다음 이야기 도둑

그리고 문어라고 표현하며 책을 통해 변하는 문어를 얘기하는 것 같다.

아무튼 문어는 책의 소중함을 깨닫고 가져왔던 책들을 주인들에게 돌려주려한다.

올리브와 문어는 책으로 만든 배를 이끌고 와 책을 다시 돌려주었다.

그리고 사람들은 모두 문어를 용서해주었다.

 

그 뒤로 문어는 사람들과 잘 지내며 책도 잘 듣고 올리브에게 책 읽기도 배웠다.

책을 많이 읽을수록 문어의 생각하는 힘은 점점 커져나갔고,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는 배를 만들어 아주 먼 곳까지 찾아가 책을 들려주었다.

이제 문어는 이야기 도둑이 아닌 멋진 이야기꾼이 된 것이다.

<이야기 도둑>은 책의 힘이 얼마나 큰지를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재미있게 꾸려나간 책이다.

책이란 다양한 간접 경험을 통해 많은 것들을 해 볼 수 있고, 생각하는 힘도 키우며

사람도 변화시킨다는 내용이 <이야기 도둑>에 담겨있다.

많은 아이들과 많은 사람들이 책을 읽으며 다양한 꿈을 꾸길 바라는 작가의 바람이

녹아있는 것 같아 기분이 참 좋았다.

6세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하지는 않았지만

아이는 분명 느꼈을 것이다. 책은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운 것이라는 걸...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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