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자연을 배우는 만화 텃밭백고

자연을 배우는 만화 텃밭 백과 - 만화로 보는 텃밭 가꾸기
석동연 글.그림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4년 7월

요즘 아이들이 흙을 밟고 자라는것이 참으로 어렵잖아요. 엄마인 저도 도시 속에서만 자라서 가끔외가나 친할머니댁에나 가야 흙을 만지거나 밟아 볼 수만 있었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 아이들은 자연과 더불어 자라는것이 생각보다 어렵잖아요. 그런 아이들을 가끔 주말 농장에 데리고 나가면 아이나 저나 풀이나 나물 꽃 등을 몰라서 멍할때가 많았답니다. 그럼 자연을 배우는 만화 텃밭 백과는 어떠한 이야기가 가득할까요?

이책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에 볼 수 있는 새싹과 채소 돌보는 방법 열매 수확하기 감기에 좋은 채소 고르기 방법이 들어 있답니다. 그리고 두번째 봄에 만나는 꽃과 튼튼한 채소 만들기, 텃밭친구들과 놀기, 겨울 식무 기르기에 대해서 소개해 주고 있어요. 우선 이책은 글을 읽을 수 있는 나이의 아이라면 다 읽을 수 있답니다. 만화형식이라서 너무나 재미있더라구요. 아이랑 9살 아들이랑 같이도 보고 엄마인저도 궁금한점이 많이 생겨서 여러번 보았답니다. ㅎㅎㅎ 이이야길를 이끌어 가는 주인공등은 김밥과 떡볶이랍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지렁이는 징그럽기만 하다던 아이들이 흙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 좋은 친구라고 이야기 했고 덜 징긃게 생각이 든다고 하였지요. 올해도 아이들과 옥수수랑 고구마를 주말 농장에 심고 가끔씩 다니고 있답니다. 거기에 가면 상추에 고추에 그리고 옥수수와 고구마를 심어 두었는데요. 아이들이 이책을 먼저 보고 심고 수확했다면 더 자연물에 관심이 많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봄에는 씨앗을 뿌리고 그리고 씨앗고 뿌리는 방법이 다 다름도 알고 싹이 나오는 본잎, 떡잎도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지요. 아직 상추 싹이나, 들깨싹, 쓱갓 싹은 구병이 쉽지 않을것 같지만 당근싹을 이제 구별할 수 있겠더라구요. 다 만화로만 되었다면 구별이 힘들지만 실제 사진이 있어서 더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아이들이 외가 할머니댁 옥상 작은 텃밭에서 자주 볼수 있는 채소가 고추 오이, 가지, 호박인데 꽃도 이번에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도라지꽃이나, 딸기꽃은 보기 힘든 부분인데 이번에 이책으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땅속에서 나는 콩 땅콩도 이번에 잘 알게된 부분이였지요. 찬영이는 땅콩이 땅속에서 감자나 고구마 처럼 나온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답니다. 나무에 열리는줄 알았거든요.

초등학교 2학년인 찬영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적성했답니다.

나는 신기한 생물체가 있어 지나 재미있었다. 무 껍질에 비타민씨가 2배로 들어 있다고 해서 난 놀랐다. 당근 호박 등등 말이다. 무, 참외, 사과, 토마토 등등 다 좋아한다. 김장김치도 비타민 씨가 최고다. 실제 채소들의 어린싹과 자라는 과정을 사진으로 보아서 너무 신기 했다. 나도 작은 텃밭은 갖고 싶다.

2학년인 찬영이도 주말 농장에 가끔 가는것 보다 외가 할머니댁 옥상처럼 작은 텃밭을 가지고 싶다고 이야기 하네요. 그리고 5학년인 큰아이도 학습만화 형식이라서 너무나도 잘보았답니다. 한동안 씨앗을 보면 여기 저기 다 심어보고 싶어 하는 아이의 호기심과 자연 탐구심을 잘 자극시켜준 책이랍니다. 한동안 저도 열심히 들여다 보고 새씩과 모양을 잘 기역해 두고 가을에 주망 농장에 가서 고구마 수확할때 참고해봐아하겠어요.

서평-꿈꾸는 다락방 꿈노트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 꿈노트 - 꿈꾸는 십대를 위한 진로.진학 워크북
박영하 외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4년 6월

아이가 10대에 들어서니 마냥 단순하게 꿈만 꾸게 하는것은 아니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조금은 체계적이고 아이도 나도 자신이 원하고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이고 그리고 꿈을 꿈답게 현실적으로 꿀수 있도록 안내자의 역할을 해야 할것 같더라구요. 국일미디에서 10대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 꿈노트가 나왔네요~ 그럼 아이는 꿈노트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현재 현진이는 초등학교 교사라는 직업을 꿈꾸고 있답니다. 그외에 요리사나 네일 아티스트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현진이는 어떤 노트를 만들까요?

이책은 아이들이 자기정체성을 찾아가야 할 시기에 꿈과 진로에 대한 계획이 왜 필요하고 느껴봥 한다고 이야기 해주고 있답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꿈이나 어떠한 직업을 가져야 할찌 아무런 생각을 하지도 않는다고 하는데 그래도 현진이는 원하는 직업관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이책에서는 차례에서 보는것과 같이 꿈이란 무엇이고, 나의 꿈을 찾아서, 꿈을 일어 가는 사람들, 꿈을 향한 첫걸음, 꿈을 향해 한 걸음더!, 나만의 꿈나무 그리기가 나와 있답니다.

현진이는 내가 상각하는 꿈이란? 자신이 이루거 싶은것 이다! 라고기록해 두었답니다. 그리고 거위의 꿈을 듣고 느낀점을 작성해보자란 코너에서는 이렇게 기록했네요~ 이노래를 듣고나니 이곡에 나오는 거위가 안타깝고 힘들어 보이는것 같았다. 나는 거위가 그래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해날 수 있다는 다짐을 보니 대단했다.... 나의 꿈을 찾는 부분에서는 아이들이 노래나 글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기록해 보는 코나가 많았답니다.

위사진처럼 나비를 감삼한 후 느낌을 작성해 보자라는 부분에서는 현진이는 잃게 기록해 두었네요~ 비록 나비가 디기 전까지는 상처투성이 힘든 애벌레 이지만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언젠간 세상을 자유롭게 날것이다. 이 부분이 우리와 같은 것 같다. 어릴땐 힘들고 아파도 자라면 자유롭고 멋진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현진이는 어릴땐 힘들고 아파도.... 요즘 무엇이 아픈건지 한번 이야기 해봐야 하게네요~ ㅎㅎㅎ

김수영의 꿈리스트가 있답니다. 엄마의 저도 꿈리스트 인생 계획서를 작성해 본적이 있느네 아직 더 구체적으로 파고 들어가는 세부계획은 맣이 세우지 못했답니다. 그러니 아이도 막연히 작성해 보라는 것 보다는 이렇게 다른 사람의 꿈릿트를 보면 더 도움이 될것 같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현진이는 초등학교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모토로 이렇게 명함도 만들었더라구요~ "공부못해도 OK!! 산만해도 OK!! 뭐든지 바꾸꿔줄께!! " 정말 요즘선생님들이 참고해야 할 단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 꿈 명함을 작성하고 보니 자신이 선생님이 된것 같은 기분이 들었답니다. 다른 사람들이 너무 잘만들어서 내가 약간 초라해 보인다고 느꼈기도 하네요~

초등학교 5학년 현진이는 이책을 다 작성하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이책은 자신의 꿈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책이다. 이책의 줄거리는 무엇이냐면 우리의 꿈을 위해 우리가 노력하면 좋은 점 꿈을 위해 해야되는 것 등 그리고 예시가 있고 내가 풀고나서 소감을 적는 내용이다. 나는 문제를 풀어보았는데 은근 재미있기도 하였다. 그런데 약간 아쉬운 점이 2가지 정도 있다. 1.책에서 바로 풀 수 있는 분제를 만드는것(바로 풀지 못하면 곤란합니다) 2.문제는 너무 많지 않게 푸는것도 중요하지만! 읽는것도 중요하다!! 이러한 점만 고쳐준다면 Per Fect한 책이 될듯하다.

현진이는 아칙 다 마무리하지는 않았지만 나름 이책도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아이가 조금 더 성장하여 중학교에 가고 고등학교에 가서 이노트를 다시금 작성하면 생각의 변화와 조는 시각이 달라질 수 도 있겠다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서평-마을을 밝히는 마법의 말

마음을 밝히는 마법의 말 ㅣ 맹&앵 동화책 13
김보름 지음, 조안나 그림 / 맹앤앵 / 2014년 8월

말을 이용한 실험을 보아서 말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잘 알고있기에 아이가 성장함에 엄마로써 좋은 이야기만 들려주고 싶지만 아이랑 있다보면 좋은 이야기 보다는 엄마로써 잔소리마 많아지는것 같네요. 그래서 우리집 두 아이들에게도 작은 일에도 고마워.... 엄마로써 실수를 하면 미아내 하고 이야기도잘 해줄꺼라고 다심하면서 항상 긍정의 말을 해주고 싶더라구요. 그럼 마법의 말을 어떨지 알아보지요~

이책의 이야기 주인공은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힘내, 할수 있어 랍니다. 모든 말들이 나에게 힘이 되고 상대에게 용기를 주는 말들이더라구요. 내아이들에게도 자주 해주어야 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사회생활속에서 다른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도 필요한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사랑의 돌>의 준수는 엄마에게 속말을 꺼내지 못해 끙끙 거린답니다.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는걸요~ 말해야 겠어요~ 아이들에게도 사랑한다고요. <아름다운 얼굴>의 광수는 작은 일에도 툭하면 성을 낸답니다. 감사스티커를 모은 광수는 얼굴표정이 어떻게 될까요? 주인공의 말들처럼 6가지의 이야기가 이한권의 책속에 둘어 있답니다.

초등 5학년인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이책은 우리가 자주쓰는 아이도 있겠지만 많은 아이들이 잘쓰지 않는 말들을 모아 이야기를 만들고 그 단어에 대한 설명등이 들어 있는 책이다. +_+ 이책의 줄거리는 사랑해, 미안해, 괜찮아, 할 수 있어, 힘내, 이런 좋은 말들에 해대 이야기 이다. 이야기는 주로 이러한 말을 쓰지 않는 친구들이 누군가의 권유로 인하여 이러한 말을 쓰게되고 그로 인하여 성격이 바뀌고 그리고 할 수 없던 것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친구와 더더욱 친해 지게 된다. 나는 읽고 나서 말한마디로 인하여 친해지고 할 수 있게 된다는게 신비롭게 느껴지었다. 이책을 무뚝뚝하거나 포기만 하거나 등 이런 아이들에게 이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

그러게요~ 아이들 사이에서도 언어 순화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집 아이들부터 그리고 그에따른 친구들에게도 상황에 따른 대처법도 필요하갰지만 말이지요. 아이들이 서로 좋은 말을 주고 받다보면 더 좋은 상이들 속에서 성장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서평-행복을 만드는 우리동네 발명가

행복을 만드는 우리 동네 발명가 ㅣ 모퉁이책방 (곰곰어린이) 32
린스런 지음, 쉐후이잉 그림, 권소현 옮김 / 책속물고기 / 2014년 9월

발명이란 단어를 보면 정말 아이들 학교 숙제만 생각이 난답니다. 그런데 행복을 만든다.... 그럼 발명가가 정말 존재 할까요? 아이들이랑 창의적인 생활속 물건을 발명하라는 학교 과제가 나올때마다 정말 머리아프게 생각하고 만들기를 하는데,,, 이책의 이야기로 앙도 다른 발명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답니다.

이책의 주인공은 괴상한 박사님이랍니다. 날씨가방!!! 이 사방은 정말 어떠한 가방일깡? 이 가방은 날씨를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이랍니다. 사람들은 그 가방안에 우산, 양산, 자외선차단제가 들어 있을거라고 생각하지요. 절대알람시계의 이야기에서는 괴상한 박사님이 만들어준 시계로 동네에 일이생긴답니다. 시간이 되면 마치 진도 7이상의 지진이 난것 처럼 배개와 침대를 정신없이 흔들리는 시계라네요~ ㅎㅎㅎ 괴상한 박사님의 웃음 발명기구들은 동네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달해 주네요.

그럼 괴상한 괴상한 박사의 새로운 발명품을 알아볼까요?

1>스프링 자동차 : 차에 탄 사람 수에 따라 자동차 길이가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합니다. 한 사람이 탈 수 있는 소형차도 되고 마흔네 명이 탈 수 있는 대형 버스도 될 수 있습니다. 2> 꿈 베개 : 3만 6,000가지 꿈 중에서 꾸고 싶은 꿈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매일 신 나는 꿈을 꿀 수 있습니다. 3>한 번에 보는 안경 : 찾고 싶은 물건을 입력하고 쓰면 물건이 바로 보입니다. 글고 이야기 속에서 또 등장하는 척척 박사의 새로운 발명품을 이야기 하면요~ 1>지구 선글라스 : 지구에 커다란 선글라스를 씌워서 모든 사람들이 자외선을 피할 수 있습니다. 2> 화해 무지개 : 화해 무지개로 창문과 창문을 연결하면 친구와 화해할 수 있습니다. 3> 해상 택시 : 돌고래, 바다거북이 육지에서 섬까지 데려다 줍니다. 4>마음 제거기 : 마음속에서 너무 큰 질투심과 고통, 분노를 제거해 줍니다. 5>꿈 녹화기 : 애완동물의 꿈을 녹화할 수 있습니다. 주인은 애완동물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정말 이야기속에 등장하는 박사님들이 있다면 좋겠지요^^

초등학교 5학년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도서록을 작성했답니다.

이책은 발명에 대한 이야기 이다. 이책의 줄거리는 무엇이냐면 괴상한 박사와 신기한 박사들이 서로 발명품을 만든다. 예를 들면 지구선글라스-지구에 커다란 선글라스를 씨워서 모드 사람들이 자외서 차단이 될 수 있던가... 또 만능점토 - 자신이 필요한 물건을 만들 수 있다. 안전한 마루 - 마루가 넘어졌을때 부드럽게 변한다. 등,,, 상상력1.풍부해지게 황당하거나 생각하지 못하엿던 발병품이 이야기가 나온다. 나도 상상력이 풍부해서 그런지 이책이 잼있게 느껴진것 같았다. 이책으 상상력이 부족한 아이들이 읽으면 좋은 책 같다고 느겼다.

현진이는 자신이 상상력이 풍부하다고 이야기 했네요~ 가끔 엉뚱한 이야기를 생각해서 저에게 드려주기도 하고 이럴경우라면 엄마는 어떻게 할꺼야 하는 이야기도 한답니다. 남에게 행복을 주는 그런 물건과 과학자들이 있다며 세상이 험하지 않고 조금은 더 즐거워 질 수 있겠네요~

서평-운동하기

나 혼자 해볼래 운동하기 ㅣ 나 혼자 해볼래 4
권자경 글, 송하완 그림 / 리틀씨앤톡 / 2014년 8월

요즘은 아이들의 학년에 맞추어 책이 참 잘나오는것 같아요. 나혼자 해보래는 시리즈 책이랍니다. 이번에 찬영이가 만난 이야기는 운동하기지요. 은근 통통해서 요즘 수영을 월수금으로 다니고 있는데 찬영이는 이이야기를 어떻게 생가할까요?

이책의 주인공은 지훈이랍니다. 지훈이는 운동하는 것보다는 컴퓨터 앞에 앉아 게임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 아이랍니다. 그런데, 방학 숙제로 줄넘기 일지를 쓰는 숙제가 있었어요. 지훈이는 줄넘기 연습을 하나도 하지 않고, 거짓말로 대충대충 줄넘기 일지를 했다고 적어버려요. 그것도 자신이 줄넘기를 잘하는 것처럼 허풍까지 더해서 말이지요. 곧 개학하여 숙제를 제출했는데, 선생님이 지훈이를 선영이와 재헌이와 함께 따로 부르셨어요. 다름 아니라 줄넘기 일지 내용을 기초로 선생님께서 줄넘기 대회에 나갈 반대표로 세 사람을 뽑은 거랍니다. 과연 지훈이는 어떻게 될까요?

책에는 이렇게 아이들이 줄넘기나 훌라후프등 운동할때 조심할 부분과 스스로 평가하는 부분이 있답니다. 찬영이도 1,2힉년 줄넘기 급수 따기에서 높은 급수를 받지는 못했어요. 나름 연습을 한다고 하는데 생각처럼 잘되지 않았거든요.

이 책을 읽는 아이이들이 왜 운동을 해야 하는지와 하면 좋은 점과 운동시 주의할 부분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답니다. 후프는 잔영이도 잘 돌리지 못하는 부분인데요. 아이랑 같이 보면서 돌려 보면 더 도움이 될것 같았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인 찬영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나혼자 운동하기는 방학 줄넘기를 했는데 지훈이가 거짓말을 쳤다. 그래서 친구들한데 부탁해서 게네 들이 허락했다. 그래서 손비벼서 비는게 정~~~말 웃겼다. 너무 웃겨 배꼽이 나올뻔 했다.

찬영이는 지훈이가 거짓말 한 부분에서 친구들에게 사과 하고 비는 부분이 너무나 웃겼다고 하네요. 요즘은 찬영이도 통통해진 몸매때문에 수영도 하고 자전거랑, 킹스핀으로 온동을 재미나게 하고 있답니다. 땀흘리면서 온 동내를타고 달리고 하니 아이도 건강해 지겠지요. 이책은 아이들에게 운동을 왜 해야하는지 놀이기구는 어떻게 안전하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알려 주고 있답니다. 이제 훌라후프에 도전해보아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