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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밝히는 마법의 말 ㅣ 맹&앵 동화책 13
김보름 지음, 조안나 그림 / 맹앤앵 / 2014년 8월
평점 :
말을 이용한 실험을 보아서 말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잘
알고있기에 아이가 성장함에 엄마로써 좋은 이야기만 들려주고 싶지만 아이랑 있다보면 좋은 이야기 보다는 엄마로써 잔소리마 많아지는것 같네요.
그래서 우리집 두 아이들에게도 작은 일에도 고마워.... 엄마로써 실수를 하면 미아내 하고 이야기도잘 해줄꺼라고 다심하면서 항상 긍정의 말을
해주고 싶더라구요. 그럼 마법의 말을 어떨지 알아보지요~
이책의 이야기 주인공은 사랑해, 고마워, 미안해,
힘내, 할수 있어 랍니다. 모든 말들이 나에게 힘이 되고 상대에게 용기를 주는 말들이더라구요. 내아이들에게도 자주 해주어야 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사회생활속에서 다른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도 필요한 말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사랑의 돌>의 준수는 엄마에게 속말을 꺼내지
못해 끙끙 거린답니다.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는걸요~ 말해야 겠어요~ 아이들에게도 사랑한다고요. <아름다운 얼굴>의 광수는 작은 일에도
툭하면 성을 낸답니다. 감사스티커를 모은 광수는 얼굴표정이 어떻게 될까요? 주인공의 말들처럼 6가지의 이야기가 이한권의 책속에 둘어
있답니다.
초등 5학년인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이책은 우리가 자주쓰는 아이도 있겠지만 많은 아이들이 잘쓰지 않는 말들을 모아 이야기를 만들고 그 단어에 대한 설명등이 들어 있는
책이다. +_+ 이책의 줄거리는 사랑해, 미안해, 괜찮아, 할 수 있어, 힘내, 이런 좋은 말들에 해대 이야기 이다. 이야기는 주로 이러한 말을
쓰지 않는 친구들이 누군가의 권유로 인하여 이러한 말을 쓰게되고 그로 인하여 성격이 바뀌고 그리고 할 수 없던 것을 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친구와 더더욱 친해 지게 된다. 나는 읽고 나서 말한마디로 인하여 친해지고 할 수 있게 된다는게 신비롭게 느껴지었다. 이책을 무뚝뚝하거나 포기만
하거나 등 이런 아이들에게 이책을 추천해 주고 싶다.
그러게요~ 아이들 사이에서도 언어 순화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집 아이들부터 그리고 그에따른 친구들에게도 상황에 따른 대처법도 필요하갰지만 말이지요. 아이들이 서로 좋은
말을 주고 받다보면 더 좋은 상이들 속에서 성장 할 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