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 꿈노트 - 꿈꾸는 십대를 위한 진로.진학 워크북
박영하 외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가 10대에 들어서니 마냥
단순하게 꿈만 꾸게 하는것은 아니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조금은 체계적이고 아이도 나도 자신이 원하고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이고 그리고 꿈을
꿈답게 현실적으로 꿀수 있도록 안내자의 역할을 해야 할것 같더라구요. 국일미디에서 10대 청소년을 위한 꿈꾸는 다락방 꿈노트가 나왔네요~ 그럼
아이는 꿈노트를 어떻게 생각할까요? 현재 현진이는 초등학교 교사라는 직업을 꿈꾸고 있답니다. 그외에 요리사나 네일 아티스트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현진이는 어떤 노트를 만들까요?
이책은 아이들이 자기정체성을 찾아가야
할 시기에 꿈과 진로에 대한 계획이 왜 필요하고 느껴봥 한다고 이야기 해주고 있답니다. 요즘은 아이들이 꿈이나 어떠한 직업을 가져야 할찌 아무런
생각을 하지도 않는다고 하는데 그래도 현진이는 원하는 직업관은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이책에서는 차례에서 보는것과 같이 꿈이란 무엇이고,
나의 꿈을 찾아서, 꿈을 일어 가는 사람들, 꿈을 향한 첫걸음, 꿈을 향해 한 걸음더!, 나만의 꿈나무 그리기가 나와 있답니다.
현진이는 내가 상각하는 꿈이란? 자신이 이루거 싶은것
이다! 라고기록해
두었답니다. 그리고 거위의 꿈을 듣고 느낀점을 작성해보자란 코너에서는 이렇게 기록했네요~ 이노래를 듣고나니 이곡에 나오는 거위가 안타깝고
힘들어 보이는것 같았다. 나는 거위가 그래도 자신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해날 수 있다는 다짐을 보니 대단했다.... 나의 꿈을 찾는 부분에서는 아이들이 노래나 글을 읽고
자신의 생각을 기록해 보는 코나가 많았답니다.
위사진처럼 나비를 감삼한 후 느낌을
작성해 보자라는 부분에서는 현진이는 잃게 기록해 두었네요~ 비록 나비가 디기 전까지는 상처투성이 힘든 애벌레 이지만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면
언젠간 세상을 자유롭게 날것이다. 이 부분이 우리와 같은 것 같다. 어릴땐 힘들고 아파도 자라면 자유롭고 멋진 사람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현진이는 어릴땐 힘들고 아파도.... 요즘 무엇이 아픈건지 한번 이야기 해봐야 하게네요~ ㅎㅎㅎ

김수영의 꿈리스트가 있답니다. 엄마의
저도 꿈리스트 인생 계획서를 작성해 본적이 있느네 아직 더 구체적으로 파고 들어가는 세부계획은 맣이 세우지 못했답니다. 그러니 아이도 막연히
작성해 보라는 것 보다는 이렇게 다른 사람의 꿈릿트를 보면 더 도움이 될것 같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현진이는 초등학교 선생님이라는 직업을
모토로 이렇게 명함도 만들었더라구요~ "공부못해도
OK!! 산만해도 OK!! 뭐든지 바꾸꿔줄께!! " 정말 요즘선생님들이 참고해야 할 단어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 꿈 명함을 작성하고 보니 자신이 선생님이 된것 같은 기분이 들었답니다. 다른 사람들이 너무 잘만들어서 내가 약간 초라해
보인다고 느꼈기도 하네요~
초등학교 5학년 현진이는 이책을 다
작성하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이책은 자신의 꿈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는 책이다. 이책의 줄거리는 무엇이냐면 우리의 꿈을 위해 우리가 노력하면 좋은 점 꿈을 위해 해야되는 것 등 그리고 예시가 있고 내가
풀고나서 소감을 적는 내용이다. 나는 문제를 풀어보았는데 은근 재미있기도 하였다. 그런데 약간 아쉬운 점이 2가지 정도 있다. 1.책에서 바로
풀 수 있는 분제를 만드는것(바로 풀지 못하면 곤란합니다) 2.문제는 너무 많지 않게 푸는것도 중요하지만! 읽는것도 중요하다!! 이러한 점만
고쳐준다면 Per Fect한 책이 될듯하다.
현진이는 아칙 다 마무리하지는
않았지만 나름 이책도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아이가 조금 더 성장하여 중학교에 가고 고등학교에 가서 이노트를 다시금
작성하면 생각의 변화와 조는 시각이 달라질 수 도 있겠다란 생각이 들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