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 공부벌레들 공부비법을 찾아라 1
권도일.남수진 글, 김미정 그림 / 노란돼지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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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년이 높아지다보니 스스로 저리도 하고 나름의 자신만의 비법이나 기법이 필요하겠다란 생각이 들어요. 5학년에서 이제 6학년을 바라보는 큰아이와 3학년 중학년에 접어드는 작은 아이에게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답니다. 우리나라 조선시대부터 유명한 성균관.... 물론 공부하는데에는 꼭 정답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나름의 비법을 알아보고 찾아간다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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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만년 꼴찌를 면하지 못하던 성균관 유생 최항이라는 인물이 1등이 되는 놀라운 변화 과정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어 놓고 있답니다. 최항 이 외에도 성균관의 최고 수재인 정약용, 조선 최고의 책벌레인 이덕무등의 공부 비법을 알려줍니다. 조선시대 최고 교육기관인 성균관 천재들에게도 공부습관이 성적을 올리는 유일한 비법이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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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에서 알려주는 비법들은 현재 우리 아이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학습에도 활용을 해볼 수 있음직한 교육 방식을 매우매우 잘 알 수 있도록 안내해 주고 있답니다. 1. 반복학습의 원리, 독서와 공뷰의 관계 3.동료학습효과 4.노트정리법이 잘 이야기 속에 녹아들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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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책의 맨 뒷 부분에는 실제 실존하는 인물을 소개하고 있거든요. 성균관은 어떤곳이며, 언제 생걌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함꼐 소개되어져 있어요. 5학년인 혀진이도 너무나 재미나게 읽었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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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5학년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이책은 공부 잘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이책의 줄거리는 항이라는 아이가 공부를 못하는데 그의 할아버직 옛날에 위인 최항과 정약용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차근차근 항이가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나오는 인물은 최항, 정약용, 이덕무, 황진사가 나온다. 최항은 정약용에게 비법을 전수 받으며 어느순간 꼴찌만 하던 최항은 어느순간 1등 정약용도 이이고 1등이 된다. 이러헤 끝이나고 뒤에는 정약용과 최항을 소개한다, 나는 이책을 공부 잘하고 싶거나 공부 잘하는 방법을 알고 싶을때 이책을 읽어 본다면 좋을것 같다. 왜냐하면 재미있으면서 자세히 나와있기 때문이다.

현진이는지루하지 않고 재미나게 이야기도 읽고 공부 비법이 잘 소개되어져 도움이 되었다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여러번 읽으면서 비법을 정독해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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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가 쿵 GoGo 방과 후 자기주도 학습만화 8
이동철 글, 도니패밀리 그림, 정진우 감수 / 사파리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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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이들이 자연재해를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들어요. 사실 배를 타고 가다가도 사고가 생기고 그리고 싱크홀이라고 해서 차나 걸어가다가도 쑥쑥 빠지기도하구요. 자연의 힘은 인간이기에 해결 할 수 있는 부분도 없지만 그러한 상황에 조금의 지식을 알게 된다면 조금은 조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우선 이책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학습만화 형식이기때문에 우리집 두 아이들은 너무나도 잼있게 보았답니다. 작은 아이는 2학년이라 과학적인 부분을 다 이해 하지는 않았지만 여러번 반복하고 저에게도 질문을 던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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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라에서 나온 자연재해가 쿵은 벌써 쿵시리즈로 8번째 책이랍니다. 1.지진은 왜 일어날까? 2.화산은 왜 폭발하까? 3.비와 눈은 어떻게 만들어질까? 4.폭풍은 어떻게 생길까? 5.지구 온난화란 무엇일까? 로 구성되어져 있답니다. 그중 찬영이랑 관심있게 본 부분은 쓰나미 랍니다. 영화 해운대를 보고 저란 물난리가 다가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우리집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었더니... ㅎㅎㅎ 수영을 잘하니 큰 문제 없을꺼라고 이야기한 작은 아이때문에 웃음이 빵 터졌거든요~ 글고 남자 아이라서 그런지 화산폭발에 관심이 많았어요. 우리나라도 안전할 수 없다는 점에 아이들이 조금은 긴장을 했답니다. 긜고 학교 문구점에 가면 이러한 실험을 할 수 있는 과학도구가 있다고 사서 실험해 보고 싶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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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2학년인 찬영이는 토네이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그래서 바람이 조금만 불어도 토네이도가 생겨난다면 호들갑을 떨었거든요. 그리고 요즘 매일 눈이 내렸으면 하는 찬영이는 놀러온 조카에게 눈이 내리는 이유를 나름 설명해 주었답니다. 과학적인 부분의 이야기라 어렵게만 생각할것같았는데 학습만화라 편하게 읽은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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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찬영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자연이 정말 순간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난 그게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토네이도는 갑자기 나타나고 없어져서 과학이 아직 무슨 물질이 잘 발견이 안됐다. 난 과학이되게 신기하다고 알게됐다. 난 과학 수사 책을 꼭!~~~~ 살꺼다.

찬영이는 과학적인 수사의 책도 궁금해 졌나 봅니다. 쿵시리즈 책중에 콘충이 쿵이란 책을 더 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가장 흥미있게 읽었던 토네이도.... 요즘도 바람이 세게불면,,, 토네이도를 이야기 합니다. ㅎㅎㅎ 한번으로 아이가 과학적인 원리를 다 알 수 있지는 않기 때문에 수시로 읽고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는 구조가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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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여성 리더십 - 엄마가 들려주는 여성 인물 이야기
정진.박윤경.임정순 지음, 백금림 그림 / 아라미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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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목소리 한번 내고 살아가는 시대가 얼마되지 않았지요. 당당한 여성이 되었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이 늘 있답니다. 조금은 지금의 엄마보다 더 당당한 자리를 차지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소리내어 이야기 할 수 있는 리더가 되었으면 한답니다. 그러고 보면 현명한 여성분들은 시대를 막론하고 많았다란 생각이 들어요. 우리의 여성이 한소리를 내기까지는 참으로 힘든 시간이 많았다란 생각을 하면서 아이랑 같이 읽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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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여섯명의 여성위인이 나온답니다. 고구려를 세운 주몽의 아내로 백제를 세우는데 큰 역할을 한 온조의 어머니인 소서노,,,, 이분은 아이랑 드라마에서 접해 더 친군감이 들었답니다. 덕과 자애로움을 갖춘 여인으로 나라의 힘을 길러 삼국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선덕여왕 이분 또한 사극의 한 주인공으로 아이랑 재미나게 본 기억이 나요~ 글과 그림을 좋아하고 현모양처로 유명한 신사임당, 여성의 힘으로 큰 거상이 되어 나눔을 실천한 사회사업가 김만덕 솔직히 잘 몰랐던 분이랍니다. 나라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운 소녀 유관순, 여성들의 인권을 위해 싸운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변호사 이태영의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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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진이랑은 거상 김만덕분과 첫 여성 변호사인 이태영씨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고 도서관에 가서 이분들의 단행본인 위인전을 찾아 더 알아보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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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인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이책은 여성인물 이야기데 대해 나온다. 이책에서 나오는 여성위인은 왕을 키운 소서노, 자애로은 왕 선덕여왕 5만원에 나오는 신사임당, 사회사업가 김만덕, 독립운동 열심히 참여한 유관수ㄴ,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변호사 이태영이 나온다. 나는 이책에 나온 여성 인물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눈 여성인물은 유관순이다. 왜냐하면 유관순은 죽기전까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감동적이었고 꽃다운 나이에 죽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책이 참좋은 것 같다. 왜냐하면 남자위인을 알고 있을텐데 대부분.... 그런데 이책은 여성위인을 자세히 공감할 수 있게 나타내었기 때문이다.

현진이는 위인!! 그러면 대부분이 남자 위인들이 더 많다고 이야기 하였답니다. 가만히 우인전을 살펴보면 그시대적인 배경으로 여성이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엔 역부족인 시대가 많았는데 이렇게 나름 찾아보면 그렇지 않았던 위인들이 있엇기에 아이가 더 멋진 여성이 되고 싶다고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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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생활동화 : 참 잘했어요 잠언생활동화 1
밀드레드 A. 마틴 지음, 오소희 옮김 / 리빙북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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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이들은 교회에 다니지 않는답니다. 가족전체가 불교이기때문이지요. 그렇다고 아이들의 종교생활을 막고 싶은 마음도 없답니다. 하지만 어려서 부터 절에 다녀서 아이들이 다른 종교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종교적인 이야기도 아이가 자연스럽게 접헤보는것이 좋을 것 같아서 이책을 읽게 되었답니다. 잠언은 지혜로운 말(격언)을 모아놓은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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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에서 는 잠언중 밀러네 아이들인 로라, 티미, 피터, 샤론 이렇게 4명의 아이들을 잠언의 말씀을 가지고

어떻게 훈계와 깨우침을 주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 줘서 그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답니다. 총 25​가지의 이야기가 있는데 참 하나같이 아이들의 일상에서 일어남직한 일들을 다루고 있어서 부모로써 그러한 그 상황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말해야 할까를 고민을 하게 만드는 이야기더라구요. 집안일을 돕는 그 이상으로 아이들까지 먹을 양식을 걱정하며 밭일까지 함께 하진 않지만 성경 말씀의 반석 위에서 정직하고 성실하며 겸손과 자족할 줄 아는 마음을 키우고

​인간 관계를 지혜롭게 할 줄 아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이 들어져 있답니다. 저도 어릴적에는 성경을 읽었지만 이러한 부분의 이야기는 생각이 나지 않더라구요. 성경의 말씀의 이야기속에는 생각하고 부모로써 그러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글들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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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나온 이야기가 아니라 생활속의 이야기를 옛이야기를 들려주듯이 내가 어릴적과.... 부모로써 실 수 한 부분의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부분이라서 읽는 현진이도 지루해 하지는 않았답니다. 그리고 우리집 아이들도 부모인 저희가 실수를 했다고 생각하면 사과를 해달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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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인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

이책은 성경의 잠언을 쉽게 가르쳐 주는 책이다. 이챡의 줄거리는 밀러네 아이들이 성경의 잠언에 대해 쉽게 가르쳐 줄 방법을 찾다가 아이들이 생활하면서 차근차근 아이들에게 성경의 잠언을 알려준다. 예를 들자면 초코릿을 주지 않을때 부모가 주면 더 준다고 햇다. 이이야기의 잠언은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속하여 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 지리라..." 라는 잠언이야기도 있다. 나는 이책을 읽고 가장 기억나는 잠언"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 과격한 말은 노를 겨동하느리라"이다. 왜냐하면 이 잠언의 이야기가 기억에 남기 때문이다. 이책은 모ㅜ에게 추천해 주고 싶다. 이유는 설명도 자세히 나와 있기 떄문이다.

현진이는 잠언ㅇ란 부분이 성경의 하나란 부분을 첨 알게되었답니다. 교회에 다니는 친구들이 많지만 항상 절에 다녔기떄문에 그러한 부분에 관심이 없었거든요. 한번쯤 친구랑 교회나 성당에 가보고 싶다고 이야기 하네요. 종교는 아이가 원하는대로 이끌어 주고 싶네요~

아이가 잠언의 뜻을 다 이해 하지는 못했을꺼란 생각이 들어요. 단순히 한번으로는 이해가 다 와 닿지 않을 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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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님, 나를 알면 뭐가 바뀌나요? - 생각을 키워 주는 어린이 논어 이야기 봄나무 어린이 인문학 시리즈 1
우쭤라이 글, 우잉잉 그림, 고상희 옮김, 임익권 감수.해설 / 봄나무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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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여러 책을 보면서 인문학이 좀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였답니다. 어른들이 말하는 인문학을 읽거나 들어봐도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생각을 논어의 이야기속에서 알아가는것도 하나의 옛이야기를 들어가면서 생각해 보는 시가이 될꺼란 생각이 들었어요. 5학년인 큰아이에게 주면서 이야기를 읽고 엄마에게도 생각을 들려 달라고 부탁 하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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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이야기는 공자와 제자들의 대화를 동화로 풀어쓴 생생한 이야기의 구성이랍니다. 21개의 소소한 글로 인해 삶의 제시를 제시해 주는 공자의 가르침을 이렇게 동화로 만나니 더욱 좋더라구요. 아이들도 편하게 부담 없이 읽을 수 있겠더라구요. 저는 그중 조화를 추구하면서도 다른 것을 인정하자란 글이 조금 기억에 남는답니다. 자시과 다르다고 해서 공격하는것은 자신에게 해롭다란 공자님의 말씀이 확 와 닿았답니다. 그리고 글의 끝부분에는 공자님 말씀 꼭꼭 씹어 먹기 란 부분이있답니다. 주요한자를 알아봐요 코너와 해설자와 함께보는 아이란 부분도 이야기를 다시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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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믿음이 없으면 어떤 일도 제대로 할 수 없다. 아이랑 읽으면서 이부분에서 괘기, 멍에란 단어에 대해서 더 확실히 알 수 있었답니다.
글속에서는 이러게 단어 설명이 있어서 아이가 더 어렵지 않게 글을 읽을 수 있게 해주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글을 읽지만 정확한 의미를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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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인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하였답니다.어에 대한 책이다. 이책의 줄거리는 이야기가 나온다. 예를 들면 공자와 그의 제자와 이야기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논어 원문과 풀이 생활속에서 생각해야될 해설을 읽고 의미를 정리할 수 있는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맨끝에는 한자 (논어를 일을때 활용한 한자) 쓰는 것도 나온다. 예를 들면 배울학, 때시, 익힐 습. 기쁠열, 벗붕 등이 나온다.

나는 이책을 읽고 나서 논어에 대하여 잘 알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책은 모두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것 같다. 이유는 설명도 알아듣기 쉽고 재미있게 나와 있기 때문이다.

현진이는 주변 친구들이랑 같이 읽으면 아이들이 실증내어 하지 않고 잘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이야기 했답니다. 그래서 추천해주고 싶다고 하네요. 아이들이랑 인문학을 알아보는것이 쉽지 않았을 꺼란 생각을 했는데,,,, 재미나게 읽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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