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스티브 잡스 이야기 - 세상을 바꾼 창의력 천재 어린이 멘토 시리즈 2
토리에듀 지음, 지우 그림 / MIREDU(미르에듀)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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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가 돌아가시던날,,, 아이는 담임선생님의으로 부터 그의 업적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훌륭하신분이 돌아가셨다고 이야기를 나에게 전했다. 스티브 잡스에 대한 열풍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같다. 남녀노소 불문, 장르 불문하고 스티브 잡스에 관한 책들이 이곳저곳에서 쏟아져 나오고, 또 베스트셀러가 되어가고 있는 분위기이다 보니 아이에게 읽게 해주어야겠다란 생각을 하였다.
나는 아이에게 다양한 꿈을 구길 바란다. 창의적인 사고를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자신만의 롤모델을 만들어 그 사람의 장점과 좋은 습관을 이왕이면 배웠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기에, 다양한 위인전을 통해 스스로 깨쳐나가기 바란다.
이책은 토리에듀글 그림 미르에듀에서 출판되었다.


 

예전에는 위인전이라고 하면 다 앞서 살다간 사람들의 이야기가 주를 이뤘는데, 지금은 우리와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고 있어 더 효과적이란 생각을 하게 되었다. 좀전까지 뉴스에 나왓던분이라면 더 가깝게 느껴질 것이기에...
스티브 잡스는 알면 알수록 참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게 한다. 21세기의 모든 최첨단 아이콘을 만들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남자.
그는 무에서 유를 창조해낼 정도의 무궁무진한 아이디어와 창의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그가 남긴 제품들은 작품이라고 표현해야 할 정도이다. 자신의 입양사실을 안 이후로 잠깐 휘청거리기는 했지만, 그 나름대로 극복해냈고, 또 애플사의 창립에서 부터 시작하여 크고작은 혁신적인 일을 많이 해냈지만 중간에 해고 통보도 받았지만, 그는 결코 좌절하지 않았다. 밟을수록 그의 아이디어는 더 샘솟았고, 또 강인해졌던 것이 아닐까 싶다.
대부분 천재들의 모습을 보면 평범한듯 하지만 확실히 다른 뭔가가 있다. 그런 독창적인 사람만의 생각은 약간 4차원적인 구석도 있고, 사고 방식이 독특한 경우도 많다. 스티브 잡스도 예외는 아니었던 것 같다.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물품이 나오기까지 주위사람을 들들 볶아댈 정도였고, 또 성공을 이루어냈다고 하여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적으로 좀더 혁신적인 것을 발명해내기 위해 애쓴 것을 보면 확실히 평범하지는 않다.
위기를 위기로 받아들이지 않았고, 자신이 처한 역경을 어렵고 힘들다고 회피하거나 외면하지 않은 그 적극적인 자세때문에 오늘날의 스티브 잡스가 있지 않았나 싶다.
머릿속으로 아무리 멋진 상상을 했다 하더라도 그게 현실이 되지 않고서는 한낱 몽상에 불과할뿐이다. 그렇지만 스티브 잡스는 자신이 생각해낸 모든것을 현실화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기에 획기적인 제품들이 많이 탄생했던 것이다. 이렇게 자신의 꿈과 상상을 현실화 하기 위해 자신을 항상 긴장시키고, 해내고야 말겠다는 강한 집념을 보였던 그의 삶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도 자신의 상상력을 무한대로 펼치고 또 그 상상을 현실화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배웠으면 한다.


 


 

현진이는 초등 2학년이다. 아이가 이제 3학년이 되는 이겨울을 어떻게 알차게 보내야 할찌 아이도 나도 계획을 세우다. 그중 하나를 독서로 잡았다. 현재 696권이라는 독서활동을 하고 있다. 숫자에 불과할 수도 있지만 나름 그에 아이랑 나랑은 많은 의미를 두려한다. 스티브잡스가 어릴적 장난꾸러기 였다는 사실에 아이는 놀라기도 했단다.  그리고 스티브잡스가 토이스토리도 만들고 애플까지 만들어서 넘 대단하다구요. 회사에서 쫒겨나서도 그 회사에 사랑을 담은 그의 마음도 높이 아이는 봤답니다. 아이랑 살아있는 위인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도 보았어요. 오프라윈프리도 알아보고 우리나라의 반기문선생님에 대해서도 알아보려고 계획도 세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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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편식하면 안 되나요? 왜 안 되나요? 시리즈 5
김지현 지음, 천필연 그림, 김태훈 감수 / 참돌어린이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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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이들은 편식이 심한편은 아니랍니다. 조금씩 편식을 하려고 들어서 초기에 잡아야겟다는 생각으로 이책을 아이에게 전해 주었답니다. 김치는 종류별로 너무나 잘먹는데, 버섯과 나물(고사리...) 해조류를 유난히 싫어 하는편이랍니다. 굴이나 오징어는 냄새가 나고 질겨서 먹기 싫다고 하지만 마른 오징어는 넘 잘먹어요~ 엄마가 음식을 어떻게 해주냐가도 중요하지만 아이들이 자연 스럽게 왜 편식하지 않아야 하는지를 알아야 하겠더라구요.

이책은 김지현 글 천필연 그림 참돌 어린이에서 나왔답니다.


 

이책의 구성은요

PART1에서는 왜 편식을 하면 안되나요?

PART2 편식, 이렇게 고펴요.

부록 엄마,아빠 읽어요.

첫번째  '똥 싸기 힘들어요' 승협이는 시금치도 싫고, 김도 싫고...밥을 안먹겠다고 엄마와 실랑이를 벌여요. 승협이는 할수없이 밥을 먹으려고 식탁에 앉았지만 배가 부글부글 거리기 시작해요.

화장실로 달려갔지만 배만 아플 뿐 똥이 나오질 않아요. 30분 만에 겨울 똥이 나왔는데 똥이 너무 딱딱해서 똥구멍이 찢어져 피가 났어요. 밥을 잘 안먹어서 화장실을 자주 못가니 똥이 딱딱해서 잘 나오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승협이에 이야기가 끝나면 그 뒷이야기가 이어져요. 승협이는 지금 어떤 병에 걸린 걸까요?바로 변비입니다....편식을 하면 왜 안되는지, 똥을 싸는게 왜 중요한지를 알려준답니다. 몸은 뚱뚱해직 자신감도 없어지고 키도 자라지 않는다는걸 자세히 알려준답니다.

'편식 이렇게 고치세요?'는 크게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좋아하는 음식만 먹고 싶어요, 억지로 먹는거 싫어요, 채소나물 싫어요.

큰아이 현진이 보다는 작은 아이가 더 심하게 편식을 하려고 해서 파트 2부분의 이야기를 제가 읽어 주었답니다.


 


 

책의 파트별로 문제를 제시하고 아이와 함께 엄마가 할 수 잇는 일이 있답니다. 채소,나물이 먹기 싫어요 뒷장에는 직접 길러보세요... 의 방식으로 문제를 제시하고 엄마와 함께 해결을 해 불 수 있는 내용이 있어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것 같았습니다.

억지로 먹이는것은 안되지만 그래도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엄마는 충분히 제공해 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어요.


 


 

현진이는 편식을 하지 않아여 키도 크고 살도 찌지 않는다는걸 이 책을 통해 다시한번 확인한 셈이더라구요. 그리고 김치가 맵고 짜서 맛이 없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했답니다. 워낙 김치를 어려서 부터 좋아한 아이거든요. 우리집 두아이들은요~ 그리고 외식도 자주 하면 안된다는것도 엄마의 잔소리로 듣기보다는 이 책을 통해 알게되었답니다. 아침은 항상 잘 먹는 아이라서 동생인 찬영이에게 꼭 아침을 먹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알려주고 있어요. 그리고 엄마로써 바라는 점은 좋아하는 음식만 넘 먹지 않앗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김치찌개에 넘 밥을 비벼 먹지 말고 골고루 반찬을 먹어주엇으면 하는 엄마의 바램을 아이가 알아주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아이가 싫어하는 나물류도 다른 방법으로 다양한 조리법을 연구해봐야겠다는 저의 숙제도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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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이 왜 나빠? - 정직한 아이로 길러주는 책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11
박채란 지음, 홍찬주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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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이들이 요즘 뻥이고~~ 하면서 동생에게 장난스런 거짓말을 한답니다. 동생인 찬영이는 누나가... 하면서 이르기 바쁘고요. 장난스럽긴 하지만 서로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고습관이 될까봐 걱정이였는데요. 현진이가 (초등 2학년) 겨울 방학을 맞이해서 좋은 습관을 들엿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이책은 좋은 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고

글 박채란 그림 홍찬주 스콜라에서 출판되었답니다.


 


 

책의 내용은 현태는 처음부터 거짓말을 하는 아이는 아니었습니다. 그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 하나, 둘 거짓말을 하다 보니 어느새 그 거짓을 위한 거짓말이 늘어 현태를 변하게 만들었지요. 처음 거짓말의 짜릿함에 몇번은 그 위기를 모면함에 신이난 태는 점점 더 변해갑니다. 똘이는 거짓말을 부추기고 두근이는 그런 현태를 두근두근 바라보죠. 똘이와 두근이는 천사와 악마의 나의 마음의 소리랍니다.  두근이는 기다릴 줄 아는 마음으로 내가 앞으로 좀더 아이를 바라봐주면 아이는 스스로 잘못을 깨닫고 앞으로 나아갈수 있게 만들어줄 것 같습니다.   두근이와 보건선생님의 도움으로 현태는 잘못을 깨닫고 지은에게 용서를 빌고, 다시는 거짓말 하지 않기로 약속도 합니다. 그러면서 현태는 두근이와 똘똘이의 말에 어떤걸 따라야 하는지 망설이고 고민을 하는 이야기가 펼쳐 진답니다.

  이책은 현태를 통해 거짓말이 왜 나쁜지를 잘 알려줍니다. 거짓말에 짖눌려 웃음을 잃어버리고 마음이 무거워져서 힘든 현태를 통해 아이들이 왜 거짓말을 하지 않는것이 좋은가를 알게 해준답니다.


 


 

현진이는 이 테스트를 하였답니다. 현진이는 2개가 나왔답니다. 어쩌다 거짓말을 한두번 해 보았군요.... ㅎㅎㅎ

아이가 테스트한것이니 믿어야 겠지요~ 그리고 3-5개는 거짓말이 조금씩 늘어 가고 있네요. 6-8개=거짓말을 꽤많이 했군요. 9-10개=심각한 거짓말쟁이군요. 라고 나온답니다.

현진이는 독서록에 거짓말을 하면 웃지 못하는 병에 걸린다란 부분을 심각하게 보았답니다. 그래서 제가 왜 웃지 못하게 되는지를 생각해 보라고 멘트를 달았어요. 천사와 악마의 귓속말에 우리 어른들도 당장 하기 편하고 모면하기 위한 말들을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하고 있지는 않는지 저도 아이들과의 약속을 그냥 급하다는 이유로 넘겨버린 것은 아닌지 가슴에 손을 언고 생각해 보았답니다. 별로 크게 거짓말을 하고 잇지는 않지만 아이가 더 확실히 그러면 안되겠다고 하니 더 앞으로 아이들에게 믿을을 주고 서로를 믿어주는 가족이 되어야 겠네요.

그리고 책의 뒷부분에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부르는 잘못된 습과이야기, 거짓말을 피하는 좋은 습관 네가지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답니다. 엄마들도 한번씩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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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헴! 아저씨와 에그! 아줌마
박미정 글.그림 / 계수나무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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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재미나게 읽은 책이랍니다. 저는 우리나라 전래 이야기 인줄알았는데요. 페르시아 민담을 바탕으로 우리에게 꼭 맞게 다시쓰여진 책이랍니다. 주인공 표지의 부부의 이야기.... 아마도 게이른 남편과 그걸 보기 싫어 하는 아줌마의 이야기가 담겨진것 같아요~

전래이야기 처럼 재미나게 읽었어요.

박미정 글, 그림이고 계수나무에서 출판되었답니다.


아저씨는 매일 뒹굴뒹굴,아줌마는 추운 겨울에도 땀이나게 일을 하니...매일 싸움이 끊이진 않는답니다.그러던 어느날 아줌마가 송아지에게 여물을 주는 일을 부탁하자 아저씨는 사내대장부가할일이 아니라며 큰 목소리로 싸우게 된답니다.

그러다가 내기를 하게 되는데.... 내기는 먼저 말을 하는 사람이 송아지를 돌보기로하는거랍니다. 아줌마는 빈둥거리는 아저씨를 보면 먼저 말을 할까봐 친구 집에 놀러가 버린답니다.

아저씨 혼자 있는 집에 거지가 들어와 음식을 다 먹어버리고, 이발사가 들어와 아저씨의 머리를 다 밀어버리고, 방물장수 할머니가 들어와 아저씨를 여자처럼 꾸며 준답니다. 그러면서 동네에 이상한 소문이 돌아 결국 도둑이 들어오게 되지요.

도둑이 들어와 집안의 귀한 물건을 다 훔쳐가도 아저씨는 아줌마사 시킨 일인줄 알고 말도하지 않는 답니다. 집에 돌아온 아줌마가 도둑 맞은걸 알고는 꾀를 써서 도둑이 있는 산에 가서 도둑의 소굴가지 찾아 간답니다. 그리고 꾀를 내어 잃어버린 물건도 찾아봐요.

아줌마와 아저씨는 서로 사이좋게 집안일을 하며 살아 간답니다. 이제 집안에서는 싸움소리가 아닌 웃음소리만 가득하게 된답니다.




현진이는 초등 2학년이랍니다. 벌써 독서록을 690권째 쓰고 있네요~ 현진이는 전래동화 같다며,, 이상한 아저씨인데, 그래도 나중에 아줌마 마음을 알게된것 같아 그나마 다행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요즘은 수수께끼 식의 퀴즈로 독서록을 작성하는 매력에 빠져 있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전래동화가 아닌 페르시아의 민담이란걸 이야기 해주었답니다. 엄마인저도 하하하,, 이 에헴 아저씨처럼 구는 남편도 언젠가는 에헴 아저씨처럼 정신좀 차리고 집안일도 도와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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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거짓말하면 안 되나요? 왜 안 되나요? 시리즈 4
조지혜 지음, 천필연 그림, 황준원 감수 / 참돌어린이 / 201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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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거짓말,,, 아주 소소한것으로 부터 시작이 되지요. 6살 아들은 요즘 거짓말로 누나를 골려 먹는걸 즐긴답니다. 양치기 소년이 된다면서 누나가 화 를 내지만 그렇게 당하고 나면 누나도 동생에게 거짓말을 하면서.. 놀려 먹기를 하죠. 안되겠다 싶어서 이책을 아이들에게 주었답니다. 우선 소소히 동생을 골려 먹던 누나 9살현진이가 일게 되었지요. 개인적으로 이책이 왜안되나요 시리즈 책이랍니다, 그래서 편식과 욕편을 아이에게 사주어서 엄마인 제가 좋아하는 책시리즈 랍니다.

조지혜 글 천필연 그림 참돌 어린이에서 나왔답니다.


 

첫 장에는 <왜 거짓말하면 안 되나요? >에 관한 내용이 나옵니다. 상황이 달라지지 않아요, 거짓말은 자꾸만 자라나요, 아무도 거짓말쟁이를 믿지 않아요, 친구들의 말도 믿을 수가 없어요, 스스로 당당하지 못해요, 불안, 초조, 제대로 잠을 잘 수 없어요...... 거짓말을 하면 안 되는 이유마다 각각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학교에서 흔히 경험하는 일들을 통해 거짓말이 어떤 상황을 만드는지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두번째 장에는 <거짓말, 이렇게 고쳐요>라는 실천방법이 나옵니다. 순수한 아이들이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그냥 나도 모르게 거짓말이 나올 수 있습니다. 어른들께 야단맞기 싫거나 칭찬을 받기 위해서, 친구들 사이에서 멋져보이려고 혹은 친구를 빼앗기기 싫어서 등등 그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거짓말을 합니다. 그건 다양한 상황에서 어떻게 말하고 행동해야 할 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거짓말 대신에 더 좋은 방법이 있다는 걸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책은 각 상황을 알기 쉽게 이야기로 들려주면서 자상하게 방법을 알려줍니다.


 

부록으로 엄마, 아빠가 읽어야 되는 내용에서는 아이들의 거짓말에 화내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아이들의 거짓말과 변명을 구분해야 하며, 아이들의 거짓말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려줍니다. 부모가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하고 아이의 마음을 잘 이해해준다면 굳이 거짓말을 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 이 책에서도 역시 부모 스스로 자신의 말과 행동을 돌아보라고 말합니다. 아이들을 야단치기 전에 부모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한다는 점을 이야기 합니다.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이끌어주려면 부모의 노력이 참 많이 필요하단 걸 다신 한번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현진이는 독서록에 친구를 돈으로 사귀려는 행동에 대해 기록해 두었답니다. 나라면 돈으로 친구를 사귀려 하지 않고 친구에게 가서 물어보고 친구할래? 하며 사귀어 본다고 기록해 두었네요. 요즘 아이들이 친구를 사귀는것도 쉽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작은 질문을 기록했습니다. 친구가 거짓말을 해서 솔직하게 말하고 싶으면 어떻게 하겠냐고... ㅎㅎㅎ 친구에게 편지를 전해서 이야기 한다네요~
아이도 이책으로 거짓말이 왜 나쁜지,,,,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아이가 그런 생황에 빠지지 않도록 부모도 가정에서 많은 도움을 주어야 겠다란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무조건.. 나쁜것이니 하지말란 말보다는 한권의 책으로 생각의전환을 해주는것도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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