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빅네이트

빅 네이트 1 - 교실은 내가 접수한다 ㅣ 빅 네이트 1
링컨 퍼스 지음,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12년 4월

아이가 초등 3학년이 되면서 정말 학교 생활속에서 아이가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야 겠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랑 좀더 많은 대화를 해야하겠더라구요. 빅네이트는 초등 6학년 이랍니다. 빅네이트는 초등 6학년 슈퍼보이를 꿈꾸는 네이트의 좌충우돌 학교생활이 담겨진 책이랍니다. 이책은 링컨 퍼스 글, 그림 노은정 옮김 비룡소에서 출판되었어요.

책의 줄거리는 빅 네이트는 우리들이 흔히 만날 수 있는 소년이랍니다. 그렇지만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네이트에겐 하는일마다 이상할 만큼 불행한 일들이 그를 따르고 있었어요.

활기차고 자신감 넘치는 네이트는 집에선 똑부러지는 엘렌 누나에 치이고,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에게 찍혔지만, 자기가 위대한 업적을 세울 사람이라고 자신만만하게 생각한답니다.

네이트는 친구에게서 받은 포춘쿠키에서 <오늘 당신은 모두를 압도할 것이다> 라는 점괘를 믿으며 학교 생활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자신이 생각했던 학교생활이 아니였습니다. 본의 아니게 첫시간부터 선생님께 벌점카드를 받기 시작하여 하루에 7장의 벌점카드를 받는 신기록을 세웠답니다. 그렇지요, 점괘를 믿었던 네이트. 하루에 7개의 벌점을 받은것이 네이트가 처음이라는 말에 자신이 위대한 업적을 세웠다며 좋아하지요.

네이트는 모두를 별점으로사람들선의 중심이 되어버답니다.

모든게 다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네이트에겐 벌점으로 위대한 일을 이루었다는 자부심이 아주 컸어요.

네이트의 남다른 사고의 전환이 읽는 이로 하여금 색다른 웃음으로 전해주고 있답니다.

현진이는 초등 3학이랍니다. 처음에는 책을 받아들고서" 엄마책으 페이지가 220이나 있어 ~ " 하며 두껍다고 생각을 하더라구요. 하지만 현진이는 책을 한장한장 넘기면서 빵빵 소리내어 웃기도 하였답니다. 현진이는 독서록을 이렇게 작성했어요. 현진이가 보기에는 장난꾸러기고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충고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시험은누구나 싫어 한다고 이야기하네요. 현진이도 시험이 꾀 스트레스지만 나름 최선을 다한답니다. 그래도 학교를 빠지지 말고 가라고 하고요. 네이트의 특이한 헤어타일이 재미있다고 하네요. 마지막에도 시간을 낭비하면다고 충고마무리를 하였어요.

서평-아가사 미스터리

아가사 미스터리 1 : 파라오의 수수께끼 ㅣ 아가사 미스터리 1
스티브 스티븐슨 지음, 스테파노 투르코니 그림, 이승수 옮김 / 주니어발전소 / 2012년 3월

현진이는 창작동화나 전래동화 명작의 이야기와 학교 권장도서를 읽었던 현진이 였답니다. 추리서설의 장르는 처음 접해본 책이였어요. 아이가 어려워하고나 어렵게 생각할까봐 걱정햇지만 현진이는 재미나게 한장한장 읽었더랬습니다. 추리서소설의 장르는 생각에 생각의 꼬리를 물고 가는 이야기가 전개되잖아요. 글 스티브 스티븐경 그림 스테파노 투르코니 주니어 발전소에서 나왔답니다.

이 책의 이야기는요. 미스터리가의 사람들 하나 같은 특이한 성격을 지녔어요. 래리 사촌 오빠도 그렇지만 특히 우리 주인공 아가사요 파라오의 비밀을 풀어 줄 점토판을 찾아 미스터리가 사람답게 사건해결의 길에 오게 된답니다.

전반적인 이야기의 흐름이 차분한 것 같으면서도 빠르고 느긋한것 같으면서 열정적인 아가사의 모습에 흥미진진해 가기도 한답니다.

아가사 일행과 함께 파라오의 비밀을 해결하는 상상을 절로 하게 되더라구요. 각 캐릭터가 전하는재미있는 이야기와 모션 탐험을 통한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함이 전해져 오지요.

사건해결의 단서를 찾아 가는 과정이 아이들이 책 속에 몰입하도록 해주더군요. 처음 추리소설 장르의 이책을 현진이가 받고는 어려왠걸요. 엄마의 고민이였더라구요. 이국적인 풍경,역사적인 사실의 현장, 지금도 흐르고 있는 세계사적인 지식은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덤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현진이는 초등 3학년이랍니다. 아이랑 열심히 1학년띠ㅐ부터 책을 읽고 독설 있었답니다. 아이가 크게 어느 구성에 맞게 작성하는것이 아니라 편하게 챾을 읽고 난 느낌이나 기분을 적게 했어요. 현진이는 아가사에게 글을 남겼네요.얼키고 설킨 미스테리를 해결하는구나. 그렇게 이집트 무덤을 발견해야 하는데 위치 알려줄 중요한 물건 점토판을 도난 당해서 찾느라 고섕을 하였지~4일 안에 그껄 또 찾아야 한다니,,, 그리고 현진아 웃기는 멘트를 달았어요. 현진이 방예 있었던 미니빗자루를 찾아야 한다고~ 그리고 무엇이든 같이 찾자고 하는데,, 제가 웃음이 나와 버렸답니다.

아이에게 추리소설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편하게 읽었더랬습니다. 다양하 장르의 책을 현진이에게 권해주어야 겠더라구요. 그다지 어렵지 않게 잘 읽는 아이에게 다음권이 기대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서평-오렌지말

오렌지 말
리우쉬공 글.그림, 서정애 옮김 / 계수나무 / 2012년 3월

유난히 남자 아이들이 말이란 동물을 좋아하찌요~ 7살찬영군도 말을 좋아하는데 이번에 오렌지 말이란 동화를 만나게 되었답니다. 그림이 편하고 잔잔하답니다. 리우시공 글, 그림 서정애 옮김 께수나무에서 출판되었답니다.

이 동화의 이야기는 오렌지색을 가진 말이 도시로 와서 헤어진 형을 그리워하면 형을 찾을수 있는 단서는 사진 반쪽으로 형을 찾아가는이야기 랍니다. 이리저리 형의 모습을 찾는 모습이 조금은 징하더라구요. 그리움과 나와 겉모습은 같지 않지만 모습이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가 같지않아도 서로를 이해하고서로를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이야기하는책이란 생각이 들게 되었답니다.

나와 겉모습만 다르지 마음도 잘통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이 정말 이뻐보이는책이예요. 그러면서 친 형은 아니지만 그래도 마음에 맞는 형같은 친구를 만나게 되지요.

찬영이는 7살 이책의 주인공 오렌지 말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책을 오렌지 말을 그려 보기도 하였답니다. 글밥이 취학전 아이들이 읽을만하 내용이랍니다. 오렌지 말은 정말 친형을 찾은걸까요?

찬영이 에게는 10살 먹은 누나가 있는데요. 매일 누나의 일정에 제가 움직이는것 같아서 항상 누나만 사랑한다고 불만이 가득햇답니다. 만약 오렌지 말처럼 형을 잃어버렸다고 생각해 보자고 했어요. 찬영이에겐 누나를 잃어버렸다고 한다면..... 처음에는 혼자라면 좋겠다고 했어요.. 그렇지만 정작 누나는 동생만 이뻐한다고 하는데,,,,, 두 아이들이 서로 읽고 조금씩 양보하는 마음이 생겼으면 하는 엄마의 바램이 생긴답니다.

서평-정정당당 선거

정정당당 선거 - 반 회장 선거에서 부모가 도와줘도 괜찮을까? ㅣ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4
이여니 지음, 김정혜 그림 / 동아엠앤비 / 2012년 4월

아이가 지난번 국회 위원 선거 차량을 보면서 뭐하는 거냐고 질문을 했습니다. 현진이는 여러번 엄마와 아빠가 선거를 하러가는걸 지켜봐왔어요. 그리고 이번에 3학년이 되면서 반에서 회장, 부회장을 뽑는 선거도 참여를 하게 되었답니다. 그러면서 선거는 무엇을 하는것인지 아이가 나름 잘 알고 있었지요. 하지만 아이가 7살때 국회의사당에 견학을 갔다가 국회의원들이 국회에서 마구싸운는 장면을 보고왔더랫습니다. 아이에게는 국회의원들이 왜 그렇게 사이좋지 못하고 싸우는지를 이해하기 힘들어 했어요. 나름 엄마로서 그대 잘 설명해 주기는 했지만 어른인 제가 보아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많기는 했습니다. 그래서 현진이는 선거의 중요성을 이 책으로 더 확실히 알게 된것 같아요.

이책은 글 이여니 그림 김정혜 과학동아 북스에서 출판되었답니다. 총 5가지로 구분해 두었는데요. 아이가 정말 재미나게 읽었답니다.

책의 내용은... 마법사들이 대장을 뽑을려고 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 랍니다. 각 마법사들이 각기 다른 방법으로 선거에 대해서 알아보는 과정이 담겨져있지요. 선거가 어디서 부터 시작되었는지 알아보면서 선거의 중요성과 선거의 참여등에 대해서 아이들 눈높이로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읽으면서 좀더 쉽게 접할수 있더라구요.

이책을 읽으면서 저도 선거에대해서 다시 한번 알게 되었고 우리나라의 민주주의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도 쉽게 설명되어있있답니다.

선거 뿐만아니라 우리나라 현대사에대해서도 알게 되는 이야기도 담겨져 있답니다. 책의 내용이 어렵지 않으면서 아이들이 모르는 시대적 배경, 어려운 용어들은 따로 설명되어있거나 정리되어있어서 보기 편했답니다. 부록으로 다로 구분되어져 있어 다시한번 살펴보면서 읽으면 되더구요. 토론왕되기라는 코너에서는 다른 나라의 선거에 관련되 내용들이 나와있답니다.

책의 사이사이 이렇게 아이들이 보기 편하게 박스로 따로 구분해 두었어요. 마법의 노트로 말이죠~

이 사진은 아이들이 들어와 관찰할 수 업는 선거하는 모습의 실제 사진이랍니다. 아이들은 비밀투표를 하잖아요. 3학년 부터 회장과 부회장을 봅을대 말이에요~ 어른들의 선거도 비밀투표이지만 이렇게 신분등으로 신분을 확인하고 자신의 소신것 한표를 행사한다는것... 나라의 살림을 맡길 나를 대신해줄 수 잇는 그런 국회의원을 밀어주는것...

현진이는 초등 3학년이랍니다. 정정당당 선거 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활동을 하였어요. 선거를 쉽게만 생각하지 말라고 마녀들에게 이야기 해주고 있네요. 그리고 1학기 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야기도 비교해 가면서 말이죠. 아까운 표차로 떨어진것도 비교해 가면서 말이죠. 그러면서 2학기에 다시 출마한답니다^^ 끈기있는 현진이죠^^ 그리고 마녀들에게 지도자의 역할인 대장을 만들어 보라고 이야기도 해주었어요. 그리고 무승부이면 다시 투표를 하라고 하네요. 그리고 대장을 뽑으면 알려달라고~ ㅎㅎㅎ

현진이는 이제 선거에 대해서 정확히 알게 되었고 왜 어떻게 해야하는지에대해서그리고 우리나라의 역사적이인 일들에 대해서도 알게되었구요. 앞을 선거가 어떠한 방식으로 바뀌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도 생겼답니다.

서평-이태석

이태석 : 가장 낮은 곳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라! ㅣ 거장들의 시크릿 3
서지원 지음, 방현일 옮김 / 살림어린이 / 2012년 3월

이태석 신부님은 아프리카 남부 수단의 마을인 톤즈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하다가 48세라는 젊은 나이에 우리 겉을 떠나서 가슴이 아프네요.신부님의 행동으로로 말미암아 그의 정신은 길이 우리 가슴에 하나의 점을 찍어야 할것 같더라구요.

이태석부님의 이야기는 그의 가정환경은 19살 되던해에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홀로남은 어머님이 삯바느질를 해 가면서 키웠다고 하네요. 신부님은 비롯 판자촌에서 단칸방에 열명의 형제가 힘들게 살아갈 지라도 고아원 앞을 지날 때마다 아이들을 바라보며 마음속으로 "내가 너희들 보다 행복해서 미안해"라고 말을 되뇌었다고 합니다.책속에는 그의 행복이 무엇인지를 가르치고 알려주어야 하는지를 전고 있었답니다.

돈.건강.결혼.성공.장수보다 더욱 우리를 기쁘게 하는것은 남을 위해 나누며 함께하는 것 이야말로 "행복"이라고 말합니다.정말 기이 생각해볼 부분이기도 하지요.

많은 사람들이 가엽게도 버려진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의사로 뿐만아니라 선생님.그리고 아빠 역활까지 그들을 위해 헌신하면서 온 몸을 받여던 신부님의 정신... 정말 아이랑 깊이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는 부분이였답니다.

아프리카에 전쟁으로 부모를 잃고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의 삶을 위해 일할 거라곤 생각도 못햇을 겁니다. 신부님은 주위에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는 친구들을 보면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의사과 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살아가면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얼마나 크고 값진 것인지를 몸소 체험한 신부님이기에 태석은 마음속으로 사제의 길을 가게 되었고 수단에 디르푸르지역의 아프리카계 부족이 30만명이라는 희생이 곳"톤즈"지역을 둘러보며 꼭 이곳으로 다시 돌아와 삶을 같이하겠다고 아이들과 끌어안으며 학창시절 울었다고 하네요. 만약 내가 그러한 행동을 할 수 있었을까요.... 그럴 용기는 제게는 없더라구요.

현진이는 초등 3학년 이랍니다. 글밥이 졔법 있었지만 현진이는 지루해 하지 않꼬 책을 읽었더랬습니다. 아이는 이태석 신부님 에게 글을 남겼네요. ' 오~ 위대하신 신부님 자기 목숨을 아기지 않고 노력하는걸 보고 대단해요~"라고 적어 두었습니다. 그리고 현진이는 현진이 스스로도

남에게 배려하고 존중해 주는 사람이 될고 싶다고 했어요. 한권의 책으로 아이가 그런한 부분을 스스로 이야기 한다는 점에서 저는 도한번 감동이 였습니다. 현진이는 자기가 나중에 죽어서라도 남들에게 인식되고 기역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까지 하네요. 신부님이 이렇게 대단분인지 몰랏다고 합니다. 하늘나라에 가셔서도 행복하시라구요.

현진이가 이렇게 신상기역한다는점이 엄마인 저로선 무척이나 즐거운 일이였습니다.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은 말로서 설명하기도 힘든 부분이기도 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