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석 : 가장 낮은 곳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라! 거장들의 시크릿 3
서지원 지음, 방현일 옮김 / 살림어린이 / 201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태석 신부님은 아프리카 남부 수단의 마을인 톤즈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하다가 48세라는 젊은 나이에 우리 겉을 떠나서 가슴이 아프네요.신부님의 행동으로로 말미암아 그의 정신은 길이 우리 가슴에 하나의 점을 찍어야 할것 같더라구요.

이태석부님의 이야기는 그의 가정환경은 19살 되던해에 아버님이 돌아가시고 홀로남은 어머님이 삯바느질를 해 가면서 키웠다고 하네요. 신부님은 비롯 판자촌에서 단칸방에 열명의 형제가 힘들게 살아갈 지라도 고아원 앞을 지날 때마다 아이들을 바라보며 마음속으로 "내가 너희들 보다 행복해서 미안해"라고 말을 되뇌었다고 합니다.책속에는 그의 행복이 무엇인지를 가르치고 알려주어야 하는지를 전고 있었답니다.

돈.건강.결혼.성공.장수보다 더욱 우리를 기쁘게 하는것은 남을 위해 나누며 함께하는 것 이야말로 "행복"이라고 말합니다.정말 기이 생각해볼 부분이기도 하지요.

많은 사람들이 가엽게도 버려진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의사로 뿐만아니라 선생님.그리고 아빠 역활까지 그들을 위해 헌신하면서 온 몸을 받여던 신부님의 정신... 정말 아이랑 깊이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는 부분이였답니다.

아프리카에 전쟁으로 부모를 잃고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의 삶을 위해 일할 거라곤 생각도 못햇을 겁니다. 신부님은 주위에 힘들고 어렵게 살아가는 친구들을 보면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의사과 되기로 결심했다고 합니다. 살아가면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얼마나 크고 값진 것인지를 몸소 체험한 신부님이기에 태석은 마음속으로 사제의 길을 가게 되었고 수단에 디르푸르지역의 아프리카계 부족이 30만명이라는 희생이 곳"톤즈"지역을 둘러보며 꼭 이곳으로 다시 돌아와 삶을 같이하겠다고 아이들과 끌어안으며 학창시절 울었다고 하네요. 만약 내가 그러한 행동을 할 수 있었을까요.... 그럴 용기는 제게는 없더라구요.


 

현진이는 초등 3학년 이랍니다. 글밥이 졔법 있었지만 현진이는 지루해 하지 않꼬 책을 읽었더랬습니다. 아이는 이태석 신부님 에게 글을 남겼네요. ' 오~ 위대하신 신부님 자기 목숨을 아기지 않고 노력하는걸 보고 대단해요~"라고 적어 두었습니다. 그리고 현진이는 현진이 스스로도

남에게 배려하고 존중해 주는 사람이 될고 싶다고 했어요. 한권의 책으로 아이가 그런한 부분을 스스로 이야기 한다는 점에서 저는 도한번 감동이 였습니다. 현진이는 자기가 나중에 죽어서라도 남들에게 인식되고 기역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고 까지 하네요. 신부님이 이렇게 대단분인지 몰랏다고 합니다. 하늘나라에 가셔서도 행복하시라구요.

현진이가 이렇게 신상기역한다는점이 엄마인 저로선 무척이나 즐거운 일이였습니다.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은 말로서 설명하기도 힘든 부분이기도 하니깐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