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아가사 미스터리

아가사 미스터리 1 : 파라오의 수수께끼 ㅣ 아가사 미스터리 1
스티브 스티븐슨 지음, 스테파노 투르코니 그림, 이승수 옮김 / 주니어발전소 / 2012년 3월

현진이는 창작동화나 전래동화 명작의 이야기와 학교 권장도서를 읽었던 현진이 였답니다. 추리서설의 장르는 처음 접해본 책이였어요. 아이가 어려워하고나 어렵게 생각할까봐 걱정햇지만 현진이는 재미나게 한장한장 읽었더랬습니다. 추리서소설의 장르는 생각에 생각의 꼬리를 물고 가는 이야기가 전개되잖아요. 글 스티브 스티븐경 그림 스테파노 투르코니 주니어 발전소에서 나왔답니다.

이 책의 이야기는요. 미스터리가의 사람들 하나 같은 특이한 성격을 지녔어요. 래리 사촌 오빠도 그렇지만 특히 우리 주인공 아가사요 파라오의 비밀을 풀어 줄 점토판을 찾아 미스터리가 사람답게 사건해결의 길에 오게 된답니다.

전반적인 이야기의 흐름이 차분한 것 같으면서도 빠르고 느긋한것 같으면서 열정적인 아가사의 모습에 흥미진진해 가기도 한답니다.

아가사 일행과 함께 파라오의 비밀을 해결하는 상상을 절로 하게 되더라구요. 각 캐릭터가 전하는재미있는 이야기와 모션 탐험을 통한 현장에 있는 듯한 생생함이 전해져 오지요.

사건해결의 단서를 찾아 가는 과정이 아이들이 책 속에 몰입하도록 해주더군요. 처음 추리소설 장르의 이책을 현진이가 받고는 어려왠걸요. 엄마의 고민이였더라구요. 이국적인 풍경,역사적인 사실의 현장, 지금도 흐르고 있는 세계사적인 지식은 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덤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현진이는 초등 3학년이랍니다. 아이랑 열심히 1학년띠ㅐ부터 책을 읽고 독설 있었답니다. 아이가 크게 어느 구성에 맞게 작성하는것이 아니라 편하게 챾을 읽고 난 느낌이나 기분을 적게 했어요. 현진이는 아가사에게 글을 남겼네요.얼키고 설킨 미스테리를 해결하는구나. 그렇게 이집트 무덤을 발견해야 하는데 위치 알려줄 중요한 물건 점토판을 도난 당해서 찾느라 고섕을 하였지~4일 안에 그껄 또 찾아야 한다니,,, 그리고 현진아 웃기는 멘트를 달았어요. 현진이 방예 있었던 미니빗자루를 찾아야 한다고~ 그리고 무엇이든 같이 찾자고 하는데,, 제가 웃음이 나와 버렸답니다.

아이에게 추리소설이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편하게 읽었더랬습니다. 다양하 장르의 책을 현진이에게 권해주어야 겠더라구요. 그다지 어렵지 않게 잘 읽는 아이에게 다음권이 기대 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