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훔치면 안 되나요? 왜 안 되나요? 시리즈 27
조지혜 지음, 천필연 그림, 황준원 감수 / 참돌어린이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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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아이들이 왜 시리즈를 정말 좋아한답니다. 이번 방학에도 왜 시리즈를 9권이나 가지고 있지만 읽지 못했던 책을 4권이나 사달라고 해서 읽고 있답니다. 신간으로 왜 훔치면 안되나요? 아이들에게 훔친다란 말은 두둑질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럼 우리 아이들이 그러한 순간에 닥치면 어떻게 생각하고 받아들일수 있는지 간접 경험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이야기가 가득했답니다.

이책의 이야기는 아이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들어 있답니다. 영선이는 자꾸만 학교 친구들의 지우개를 가져오는 버릇이 있구요. 갖고 싶은것이 너무 많은 준혁이는 엄마의 지갑에 손을 댄답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정보를 많이 얻기도 하는데 다른사람의글이나 생각을 내것인 듯 사용하는 것도 도둑질에 속하다는 것에관해서도 알아보았답니다. 그랬더니 지 동생이 할머니 할아버지께 편지를 쓸때 조금 비슷하게 섰다고 난리난리를 친 현진이의 행동에서도 정당함을 이야기 하더라구요. 또 서점같은 곳에서 책을 사기 아까워서 폰으로 내용을 찍는 것 또한 도둑질이란것...우리가 아무 생각없이하는 행동들 속에서도 도둑질이 있었다는걸 아이가 책을 통해 현진이는 알게되었답니다.

훔치는 행동...남보다 빨리, 편하게,자기 만족을 위해 남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 또 자기 양심을 저버리는 행동이니까 자기 자신에게 떳떳하지 않은 행동은 안하는게 옳은 것 같아요. 스스로 부끄러워 질테니깐요.


 


 

초등 학교 4학년인 현진이는 이 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이책은 내가 정말 추천하고 보는책이다. 왜냐하면 1.정말 도둑질을 하는 아이가 읽으면 양심에 찔려 그만 할 수도 있고 2.훔칠려고 한 아이도 이책을 읽으면 훔치는것이 이렇게 나쁜것인줄 몰랐는데 알아서 그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왜 시리즈가 많은데 이책이 기억에 가장 많이 남는다. 그리고 요즘 훔치는 아이들이 많은데 이책을 읽으면 훔치는 것도 줄어들기 때문이다. 내가 만약 점수를 준다면 99.5점일것이다. 왜냐하면 내용이 조금만 더 두꺼웠으면 좋았을것 같기 때문이다. 나는 이러한 이우로 이책을 추천하고 싶다.

현진이는 가끔 학교에서 연필도 없어지고 지우개도 없어진다고 이름을 이곳 저곳에 적어 놓아도 여기 저기 찾아보아도 가끔은 없어 졌다가 우연히 친구의 필통에서 자기 이름이 써있는것을 보고 찾아온 적이 있어서 그러한 생각을 했나봅니다.

아이들이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져야 함도 필요하고 습관처럼 가지려고 하는 마음도 버려야 함을 친구들이 알게되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친구들에게 왜 시리즈를 강력히 추천하는 편이랍니다. 학교 도관에는 1권밖에 없지만 우리집에는 이번에 구입한 책도 있어서 15권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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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방의 여왕 - 이웃집 선생님에서 국내 최고 영어공부방 키즈엔리딩의 CEO로 거듭나다
원영빈 지음 / 쌤앤파커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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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교사로 15년간 일했고 그동안 내 아이를 가르치기 위해 일을 위해 다양한 기술을 익혔답니다. 신문활용교육, 예쁜손글씨, 독서지도법, 그리고 아동미술교율 3급 자격증, 풍선아트등,,,, 일에서도 사용하고 이것 저것 공부하면서 조금더 내가 현명한 엄마 그리고 선생님이 되고 싶어 지더라구요. 두 아이를 키우면서 요즘은 작은 아이가 1학년이라 직장을 정리하고 아이들을 양육하는데 힘쓰고 있다보니,,, 금전적으로도 힘들어 지는건 사실이였답니다. 그래서 큰아이가 1학년때 부터 저랑 해오던 독서지도를 눈여겨 보아왔던 친구 엄마가 1년을 졸라서 우리아이랑 딱 둘이서 올해부터 독서토론을 지도 하고 있구요. 이번 방학에는 큰아이 친구들과 예쁜 손글씨도 방학동안 집에서 홈스쿨로 진행하고 있답니다. 그러면서 정말 해보고 싶은 부분이 공부방이랍니다. 이런저런 책도 많이 읽어보고 있는데 정말 이책은 한번의 선택으로 유명한 키지엔리딩이라는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낸 엄마의 힘과 노력하는 선생님의 모습에 새삼 더 놀라기 그지 없었답니다.

책 내용은 공부방을 열기 시작한 계기부터 구체적인 공부방 창업방법, 영어 교수법, 그동안의 시행착오, 공부방 원장이 꼭 알아야 할 것들 등등이 재미있는 스토리와 함께 녹아들어있습니다. 해보고 싶엇던 제에게는 새로운 자극제가 되어주기도 했지요. 저자는 물론 아이가 어린것 보다는 나름 아이를 다 키워 놓고 해보는것도 좋다고 하지만 현실적인 여유가 없어서 제게는 해당사항이 되어주지는 않더라구요. 정말 많은 일들속에서도 긍정의 힘이란 단어가 튀어져 나온답니다. 이렇게 저렇게 저도 고민만 하고 잇는데 제 혼자 하겟다고 해서는 쉽게 될 일이 아니란 생각이고 제가 살고 잇는 마포구 이동내에는 정말 많은 공부방을 하시는 분들이 있고 너무 경쟁이 힘들어서 정리하는 분도 보아온지라,,, 고민이 더 생겨 버렸답니다. 저는 영어쪽으로는 관심이 없는 지라.....

하지만 다양한 저자의 인생경험으로 돈주고도 살 수 없는 이야기 한편을 들은 기분이였답니다. 무턱대고 저릴저서도 안되고 나만의 우리공부방의 컬리티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는 정말 공감하였답니다. 온가족의 배려도 있어야 하구요. 정성을 다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아이들으 ㄴ배려하고 그 마음도 헤아려햐 함을 알게된 기분이였어요. 내 아이도 힘든데,,, 지금 제 시마정으로는 아직은 무리라는 생각도 들구요. 나만의 컬리티가 없다면 함부로 창업은 무리다란 결론에 도달했어요. 막연하게 해보고싶엇던 공부방이긴 한데요... 우선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작은 공부방 수업에 만족하고 내 아이랑 친구랑 더 지혜롭게 책과 친해 질 수 있도록 저도 조금더 노력해야겠다란 생각이랍니다. 다른 엄마들이 더 아이를 늘려서 같이 하자고는 하는데 넘 욕심을 부리고 싶지는 않네요~

4년동안 큰아이가 학교를 들어가면서 부터 시작햇던 서평활동으로 우리집은 책이 참 많거든요. 단행권으로요. 그래서 큰아이 친구들이 놀러와 책도 빌려하고 잇어서 작은 도서관이기도 하는 우리집~ 조금더 아이들이 편하게게 와서 책을 볼 수 잇는 분위를 만들어 주어야 겠다란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리고 저자가 이야기 하는 공부방 여왕의 10가지 비법이랍니다~

"공부방 여왕의 십계명"
나만의 공부법으로 공부방을 살려라.
선생님이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다.
당당한 공부방 전속모델로 거듭나라.
눈에 '보이는' 동기부여를 활용하라.
무한반복 서비스라는 믿음을 선사하라.
카페와 블로그는 공부방의 얼굴이다.
지금 당장 '리액션'의 고수로 변신하라.
공부방의 경쟁자는 공부방이 아니다.
하루 5분, 문자와 전화에 투자하라.
작게 시작해야 성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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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잘못 아니야 - 핑계 대지 않는 아이로 길러주는 책 좋은습관 길러주는 생활동화 17
최형미 지음, 김지현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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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인 부모들도 아이들에게 가끔은 잘못을 인전해야 하는데 정말 그러기 쉽지 않지요. 아이들이 보는 만화프로그램에서 짱구가 친구랑 물병을깼는데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친구에게 풀로 테이프로 엄마를 속이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결국에는 엄마에게 걸리고 말아요. 하지만 잘못을 이야기 해도 엄마는 아이가 다치지 않았는지 부터 먼저 살핀답니다. 그러고 보면 아이들이 잘못을 인정하기 않게 만든 부분도 어른들이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아서 일까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이책의 주인공은 재룡이랍니다. 재룡이는 입학식날 그만 나은이라는 친구의 실내화를 실수로 밟게되지요. 그런데 재룡이는 "미안하다"는 말보다 먼저 "앞에 있던 애가 갑자기 미는 바람에 발을 밟은거야."라며 핑계를 댑답니다. 먼저 잘못을 했으면 용서를 빌고 핑계를 대도 대야할텐데 재룡이는 일단 그 순간을 모면할 생각만 하고마라았어요. 착한 나은이는 그저 "괜찮아."라고 말하지요. 그런데, 미술시간 재룡이는 또 한번 나은이에게 실수를 해요. 바로, 뒤를 돌아보던중에 팔이 우유를 쳐서 나은이의 바지에 우유가 쏟아버린거지요~ 헌데 이때도 재룡이는 변명하기바쁩니다.

먼저 미안하다, 괜찮냐는 소리는 절대 나오지를 않아요. 그런데 왜 그런지 알고있지요. 미안하다라고 말하면 모든게 자기 잘못이 될테니까요. 그러게요. 우리집 두 아이들을 보면 정말 " 너때문이잖아.... "라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합니다. 하다 못해 내 입에서도 너희들때문에..... 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자신의 잘못을 모르던 재룡이는 체육시간에 축구경기를 하다가 한 친구때문에 경기에 졌다고 투덜거리던중 되려 그간 자신의 잘못을 알게된답니다. " 왜 자기가 실수해 놓고 남의 탓으로 돌려? " 항상 저도 누나인 큰아이에게 뭐라고 나무라기만 하게 되었던 부분을 인정하게 되더라구요. 재룡이의 변화가 궁금하시면 읽어보세요~


이책을 아이랑 읽으면서 중요한것은 아이에게 화내지 않고, 소리치지 않고 자기 잘못을 인정하는 것을 알려주는것이더라구요. 엄마에게 혼이날것때문에 어른들로 야단을 맞층까봐 아이들이 더 핑계를 만들게 되는건 아닐까? 하구요... 그래서 " 내 잘못 아니야" 라는 책은 엄마인 나에게도 , 아이에게도 많은 생각과 이야기거리를 제공해준 기특하고 고마운 책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답니다.엄마인 나부터 쿨하게 나의 잘못 부터 아이들 앞에서 인정하고 엄마도 어른도 실수도 할 수있음을 서로가 인정하면 되겠다는 생각이요.

초등학교 4학년인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이책은 재룡이가 남의 탓만하는 버릇을 고치는 이야기 인데 재룡이는 나은이를 좋아한다. 하지만 나은이는 남의 탓만 하는 재룡이를 싫어한다. 하지만 변한 재룡이를 보고 다시 친하게 지내는 이야기이다. 나는 맨 처음 재룡이가 나쁜 아이인줄 알았는데 나주에 보니 착한 아이로 변해가는 걸 보니 나도 나의 단점을 장점으로 만들어야 겟다고 생각했다. 나는 이책을 남의 탓만 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왜내하면 이책을 읽으면 나쁜 버릇을 고칠 수 있기 때문이다. 내가 만약 점수를 준다면 좀 낮게 주었을것이다. 왜냐하면 글밥이 너무 없어 쓸내용이 없고 대체적으로 보통이다. 하지만 남탓만 하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될것이다.

현진이가 요즘 글밥이 많은 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글밥이 조금더 많앗으면 했나봅니다. 하지만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는 아이가 많이 공감하는 글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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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종이 접어요 - 당근.애벌레.곰돌이 종이접기 꼼질꼼질 접어 만드는 세상 1
김연수 지음 / 한빛미디어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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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학에는 우리집 남매들이 종이 접기에 풀 빠졌답니다. 이책에는 아이들이 스스로 보고 찬찬히 접을 수 있도록 접기가 어렵지 않게 구성되어져 있답니다. 4학년인 큰 아이는 워낙 접고 만들기 하는걸 좋아하는지라~ 안 만들어본 만들기가 없네요~ 작은 아이는 남자 아이라서 그런지 접기에는 별 관심이 없었답니다. 방학동안 3번째 만나는 접기 책이랍니다~


이책의 구성에는 53가지의 접기가 담겨져 있답니다. 첫번째는 동물과 곤충, 소꿉놀이 모형과 장난감, 소풍을 떠나요 음식과 식물이랍니다. 처음 단계는 좀 쉬워 보인다고,,, 아들녀석 얼른 접더라구요. 강아지와 고양이 눈빛이 살아 있답니다. ㅎㅎㅎ


그리고 재미나게 관심을 보인부분은 아무래도 장난감 부분이겠지요. 찬영이는 골라 가면서 우선 자기가 보고 접을 수 있는지에 낼름거리는 뱀이 너무나 귀엽기도 하고 재미난 표정이라고 바로 만들었답니다. 아이들이 종이를 반으로 자르는 부분은 엄마들이 도와주어야 할 부분이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한단계한단계 아이가 접어 가면서 스케치북에 정리도 했구요.

ㅎㅎㅎ 이렇게 뱀이 낼름거리는것이 너무나도 인상적이였나봅니다. 만든뱀을 그대로 흉내내고 있어서 정말 어처구니가,,,ㅋㅋㅋㅋ 장난끼가 넘 심해서 정말 빵터진 접기 였답니다.


이번 물고기는 종이 2장으로 만든것인데요. 아이가 기존에 알고 잇던 물고기가 아니여서 참 재미나다고 이야기했답니다. 보이지죠! 물고기가 덩치가 한덩치 한답니다.



이렇게 사과도 접었답니다. 처음에는 접고 뒤집어서 모양을 잡는데 아이가 헤매더라구요. 그래서 저랑 누나도 적극적으로 접기에 참여 했답니다. 사과가 정말 사과 다운 모양이여서 누나가 자주 접어서 장식하고 싶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찬영이는 이렇게 접기를 다양하게 골라가면서 접어 스케치북에 정리했답니다.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다는 접기라서 두 아이가 너무나도 좋아하더라구요. 한단계한단계 아이가 스스로 접어가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이렇게 스케치북에 정리도 해보니 완성도도 높아져 갔답니다.

이젠 접기를 엄마들도 어려워 하지말고 아이랑 같이 접어보면서 서로가 즐겁게 꾸미기를 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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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숲 체험 학습 역사 숲 체험 학습 1
박정훈.시원혜 지음, 정가애 그림 / 시공주니어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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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엄미들 사이에서 하나의 붐처럼 불고 잇는것이 역사 수업이더라구요. 하지만 일정 인원이 구성이 되어져야 하고 주말마다 같이 다녀야 하고 금액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하지만 이처럼 아이랑 활동북까지 같이 구성되어진 책을 만나 너무나 반가웠답니다. 이제 4학년 1학년 남매들과 갈 수 있는 곳을 하나씩 정해서 같이 다니면서 책을 바탕으로 알아간다면 더 없이 좋을것 같아요. 엄마도 공부하고 온 가족이 우리의 역사적 유물과 건물에 관해서 알차게 알아가는 시간이 되겠더라구요.

이책의 구성은 박물관, 궁궐, 성곽, 왕릉, 종묘, 선사유적에 대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체험학습을 가지 전에 어디를 갈까보다는 무엇을 할까를 더 생각하고, 많은 것을 알려고 하기보다 우리가 현재 가고 있는 그 곳의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작은것이라도 기억에 남는것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할 수 있겠더라구요. 박물관 체험학습으로 국립중앙박물관을 가보면 더 많은 자료와 유물을 볼 수 있답니다. 이번 여름엔 박물관에 갈 시간이 없어서.... 개학을 하면 주말에 나들이 가야 하겠더라구요. 궁궐로는 창덕궁과 화성행궁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창덕궁은 아이들과 다녀오긴 햇는데 이책을 보기 전이라 좀 건성건성 본것 같네요~ 남한산성과 몽촌토성을 배우고, 조선의 문화를 꽃피운 왕의 무덤 왕릉과 조선의 법과 기준을 세운 왕의 무덤 광릉을 알아 볼 수 있답니다. 조선 왕들의 영혼이 잠들어 있는 종묘와 고려의 종묘 연천 숭의전지는 어떤곳인지 알게 됩답니다. 암사동 유적지와 청동기 시대 무덤인 고인돌이 있는 암사동은 유치원 다닐적에 다녀왔는데 다시금 시간을 내어 이책의 활동지를 가지고 가봐야겠네요.


 

이책에는 아이들이 각 유적지나 이야기들을 자세히 소개하여 주고 잇으면 생태지식과 관람정보 그리고 부모님께라는 코너가 정말 알차게 소개되어져 있답니다. 해설자가 없으면 은근히 어렵고 아이에게 정확히 알려주고 있는지,,, 막막했는데,,, 아이랑 같이보면서 저도 다시금 우리의 역사적인 이야기를 알게된 부분도 있답니다.

위 사진은 활동지 랍니다. 책속의 하나의 부록 책인데요~ 아이랑 하나하나 찾아가보면서 워크북으로 기록해보고 알아가는것이 인상적이고 기록하면서 아이들의 머리속에도 지식들이 차곡차곡 쌓이겠더라구요.

그리고 아이가 정확히 활동지에 기록을 했는지도 알수 있도록 해답지도 뒷편에 있답니다. ㅎㅎㅎ 워크북의 홀동지도 당장 해보고 싶다고 주말에 당잘 어디부터 갈껀지 계획을 세우겠다고 하더라구요.

초등학교 4학년인 현진이는 이책을 읽고 이렇게 독서록을 작성했답니다.

이책은 나에게 좀 많이 지루하였지만 나에게 큰 도움을 주었다. 왜냐하면 나는 역사에 대해 정말 모른다. 하지만 이책에는 역사가 많이 있는 박물과ㄴ, 궁권, 성곽, 왕릉, 종묘, 선사유적인 내용이 들어가 잇는데 나에게 더욱더 힘이 된것이 무엇이냐면 궁궐이다. 왜...? 알고 싶기 떄문이다. 하지만 나에게 어려운 단어가 많이 있어서 헥갈리고 어려웠다. 그래서 더더욱 지루하였다. 좀 만더 쉬운 단어로 했으면... 그래도 나는 이것 저것 많이 알아서 친구들에게도 자랑하거나 친구가 문제내면 잘 맞출수 있어서 좋다.

현진이는 이책을 읽으면서 이야기가 잇는 책이 아니라서 지루하다고 하였답니다. 하지만 이책은 워크북의 형식으로 우리의 유적지와 궁궐, 상성곽, 선사의 유적을 알아가는것인데 이야기가 적엇지요. 그리고 아이가 직접 가서 보면서 이야기를 알아간다면 더 없이 흥미로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구요. 다른책에는 용어나 간단히 설명을 해주는 부분이 이책에는 없다고 굉장히 많이 아쉬워 했답니다. 저또한 아이가 단어마다 질문을 해서 답해주느라 은근히 진땀을 뺸것도 사실이랍니다.

이젠 1학년 4학년 울 남매들과 직접 책을 가지고 견학을 다녀봐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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